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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들이 엄청 싫어한다는 음식.jpg
58
3
9,776
2022-01-18 09:58:25
182.♡.79.200
저는 반대로 낫또보단 청국장인데..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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퇘지퇘지말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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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81.223
01-18
2022-01-18 09: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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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두요 ㅠㅠ 아쉽네요
omy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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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0.77
01-18
2022-01-18 09: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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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들면 좋아하겠죠 뭐;;
니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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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6.56
01-18
2022-01-18 09: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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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낫토는 건강식으로 포지셔닝이 된데다 소포장이 되어서 아무래도 그런듯?
궁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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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88.142
01-18
2022-01-18 12: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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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니끼
님 애들 반찬으로 주기 괜찮아요. 애들 입맛에 맛게 좀 더 달게 나오더라구요. 1인당 하나씩 먹기 괜찮더라구요.
와리와리꽁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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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75.86
01-18
2022-01-18 09: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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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국장이 진짜 맛있는데..왜 낫또죠. 설사똥같더만.
보수주의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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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49.149
01-18
2022-01-18 09: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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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대 자녀가 있는 청년입니다. 청국장도, 낫또도 안먹습니다.
징짱채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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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80.78
01-18
2022-01-18 09: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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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낫또 맛 드럽게 없던데...
만화에서 보면서 저게 대체 무슨 맛일까 했는데 다시는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근데 청국장은 냄새 때문에 항의도 들어오고 집에서 요리하기 힘드니까 안 먹는 것 아닌가요?
Sunny7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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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17.55
01-18
2022-01-18 09: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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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국장이 얼마나 맛있는데요 !!!
주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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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8.117
01-18
2022-01-18 09: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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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0 넘어가면 다 먹게 되는거 같아요
도탱민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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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60.86
01-18
2022-01-18 09: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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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2 우리딸 짱 좋와하는데요 ㅎ
삭제 되었습니다.
Cut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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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11.58
01-18
2022-01-18 1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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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낫또 별로 안먹는데...
Hide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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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1.186
01-18
2022-01-18 1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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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낫토 바이럴이었던걸까요..?
rex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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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6.142
01-18
2022-01-18 1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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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진짜 맛있는데... 잘못된 청국장 냄새에 데여서 그러는걸까요?ㅜㅜ
공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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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42.202
01-18
2022-01-18 1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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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로... 양말 냄새나요..
MilksWa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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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7.33
01-18
2022-01-18 1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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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 자체도 많이 먹지는 않을 것 같은데, 청국장 자체가 그냥 엄청 안팔려서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낫또를 종종 먹는데 청국장의 대체재로 소비하는것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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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37
01-18
2022-01-18 1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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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다른 방식으로 먹는 음식인데 굳이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름다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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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19.79
01-18
2022-01-18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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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 낫또 드세요
생각납니다 ㅎ
기습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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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145
01-18
2022-01-18 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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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에도 돼지고기와 김치를 작게 썰어서 드셔주세요^^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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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141
01-18
2022-01-18 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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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최애중 하나인디 ㄷㄷㄷ
39살 아재라서.... ㅜ
/Vollago
박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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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101
01-18
2022-01-18 10:01:14 / 수정일: 2022-01-18 1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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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랑 낫또랑 연결할 이유가 별로없는듯요. 걍 청국장은 냄새나서 안먹죠
우주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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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25.82
01-18
2022-01-18 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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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낫또도 좋아하고 청국장도 좋아합니당
낫또는 먹고 나면 몸이 건강(?)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너에게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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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3.233
01-18
2022-01-18 10:01:31 / 수정일: 2022-01-18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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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은 일단 끓여야 한다는 점에서 낫또보다는 간편성에서 차이가 나죠.
낫또는 그냥 뜯어서 먹으면 되는거고, 옷에 냄새가 배지 않고요.
머리랑 옷에 냄새 밴다고 찌개류 안 먹는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Vollago
아리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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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4.65
01-18
2022-01-18 10: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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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 바이럴 같네요 청국장 잘만 먹습니다 콩비지는 확실히 싫어하더라구요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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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76.154
01-18
2022-01-18 1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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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최애인데 ㅠㅠ 낫또는 정말 못먹겠더군요
내월급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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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91.132
01-18
2022-01-18 1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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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 먹어본적이 없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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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4.41
01-18
2022-01-18 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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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입니다. 청국장 싫어요. 냄새는 물론 먹지도 않습니다.
위글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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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79.14
01-18
2022-01-18 1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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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도 안먹지않나요;; 저걸 굳이 먹는다고?..
용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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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7.161
01-18
2022-01-18 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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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우리딸은 청국장 좋아합니다
초보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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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5.249
01-18
2022-01-18 10:04:22 / 수정일: 2022-01-18 1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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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 전시장에서 너무 맛있게 먹길레 맛나나 보다 하고 세트로 사왔다가 한입먹고 나서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고고.. 전혀 적응못할 맛이더군요. ㅠㅜ 전 그냥 청국장 먹는걸로..
도료뇽님이가신다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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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8.119
01-18
2022-01-18 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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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 바이럴 인갑네요 ㅋㅋ
-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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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5.203
01-18
2022-01-18 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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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의 공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SPE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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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8.157
01-18
2022-01-18 10:05:14 / 수정일: 2022-01-18 1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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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는 건강식.. 유산균이 살아있는 상태로 섭취.
청국장은 팔팔 끓여서 유익균은 다 죽음.
둘다 좋아하진 않음. ㅋ
21ga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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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4.209
01-18
2022-01-18 10: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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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도 좋아하긴 한데 청국장과는 비교불가죠
우리 초딩 아이들도 청국장 좋아합니다
일부러 만들거나 시켜먹을 정도죠
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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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86.208
01-18
2022-01-18 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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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낫또랑 청국장이 같은 카테고리의 음식이 아니잖아요..? 하나는 콩자반같은거고 하나는 찌갠데요..
그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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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100
01-18
2022-01-18 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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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냄새안나는 청국장도 많아요. 나온지 꽤됐죠. 마트에서 소포장도 잘나오고요. 냄새는 고정관념이 된것 같고 그냥 취향차이 같아요.
한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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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37.143
01-18
2022-01-18 10: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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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보단 청국장인데....허허.....
나이드니 홍어도 요샌 먹을만하더군요.. 늙는건가;
민중의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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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94.3
01-18
2022-01-18 1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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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는데 젋은 친구들 낫토 잘 먹습니다. 호텔같은데 가서 조식으로 낫토 나오면 밥먹는 친구들은 무조건 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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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0.114
01-18
2022-01-18 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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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은 완전 사랑합니다만...
낫또 먹긴 먹는데...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어요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프랑지파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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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247
01-18
2022-01-18 1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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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싫어하는데, 낫또를 좋아한다구요?? 뭔가 의심스러운 기사네요 ㅎㅎ
하늘아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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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83.211
01-18
2022-01-18 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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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둘 다 싫어요 ㅋㅋ
무릎취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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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3
01-18
2022-01-18 10: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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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싫어하는건 그런갑다 하는데... 낫또를 먹는다고요? 진짜로?
미치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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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7.18
01-18
2022-01-18 1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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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 다 진짜 좋아하기는 하는데 한국인이 낫토를 더 먹는다구요??? 믿을 수가 없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낫토가 크게 증가했다기보다 청국장이 2030에서는 거의 소멸 수준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우주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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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25.82
01-18
2022-01-18 10:18:4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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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49
님
국내 풀무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낫또가 은근 잘 팔립니다 ㅎㅎ 일본에 비해 더럽게 비싸지만요...ㅠ
미치4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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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7.18
01-18
2022-01-18 10:22:08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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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벌
님 전 그 풀무원 낫토 한달에 8개 들이 한팩 정도 먹을만큼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렇게 많이 팔리나요? 신기하네요. 낫토는 진입장벽이 꽤 높을텐데...
삭제 되었습니다.
나프록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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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2.114
01-18
2022-01-18 1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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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랑 상추잘게 썬것 그리고 고추장이랑 들기름에 청국장넣어서 비벼먹으면... 아 밥은 꽁보리밥! 쓰면서도 침고이네요ㅠㅠ
Cool_Worl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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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231.160
01-18
2022-01-18 1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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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잘 안 먹는데 굳이 먹으라면 낫또 먹습니다
청국장 냄새 정말 싫어요
Typhoon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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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39.♡.24.190
01-18
2022-01-18 10:19:32 / 수정일: 2022-01-18 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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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토의 향과 식감 생각하면, 청국장도 거부감 적을듯한데... 응용이나 마케팅의 문제일까요? 제가 꼬린내(...)가 심하지 않은청국장만 먹어봤던건지...^^;
808KI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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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2.♡.141.58
01-18
2022-01-18 10: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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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는 30년 넘게 살면서 사먹어본 적이 없는데 한국에서 그렇게 대중적이었어요??
나또는 모르겠고 저는 어릴 때 청국장이나 비지찌개 같은거 싫어했었는데 지금은 환장합니다.
어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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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00.198
01-18
2022-01-18 1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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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한동안 그렇게 먹다가 요즘엔 거부감 들긴하는데 사이클이 있더라구여. 근데 낫또는 조금 맛보고 토할 뻔..
날라리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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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7.235
01-18
2022-01-18 1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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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바이럴일듯 ...
체코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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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0.247
01-18
2022-01-18 10: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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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콩은 좋아하지만 찌개류와 국을 싫어해서 청국장 찌개나 국은 안먹지만 낫또는 먹습니다.
사실 된장찌개도 싫어합니다. 특유의 향이 싫어서요.
참고로 40대 입니다
척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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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4.220
01-18
2022-01-18 1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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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이럴이죠.
우리나라 낫토는 너무 비싸서 안먹습니다.
세팩에 천원 정도 되어야 먹을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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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0.154
01-18
2022-01-18 1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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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배 차이라고는 하지만 애초에 절대수가 둘 다 적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청국장은 밖에서는 간간이 먹는데 집에서 해먹거나 하지는 않아서 잘 안 사게 되기는 하네요.
선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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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14.147
01-18
2022-01-18 10:37:40 / 수정일: 2022-01-18 1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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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안먹는 사람이 낫또를 먹을리가 없는데....
라고 썼는데 위에 보니 그런 분들이 있군요
전 청국장도 안먹고 낫또도 안먹어서.. 다들 그러려니 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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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48.50
01-18
2022-01-18 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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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낫또
Dr. 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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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7.61
01-18
2022-01-18 11: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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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은 먹고 나면 옷에 청국장 냄새가 나니 하루 종일 냄새를 풍기니.. 집에서 조리하는 것도 싫고 회사에서 점심 시간에 먹는 것도 내키지 않네요.. 낫토보다 맛은 훨씬 낫긴 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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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3.186
01-18
2022-01-18 11:20:47 / 수정일: 2022-01-18 1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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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는 사람이면 둘 다 안먹을거같은데 뭔소릴하는거죠 ㅋㅋㅋㅋㅋ
tirp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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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0.146
01-18
2022-01-18 1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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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시장이 청국장의 3배이다...이거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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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 보면서 저게 대체 무슨 맛일까 했는데 다시는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근데 청국장은 냄새 때문에 항의도 들어오고 집에서 요리하기 힘드니까 안 먹는 것 아닌가요?
저도 낫또를 종종 먹는데 청국장의 대체재로 소비하는것은 아니라서...
생각납니다 ㅎ
39살 아재라서.... ㅜ
/Vollago
낫또는 먹고 나면 몸이 건강(?)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낫또는 그냥 뜯어서 먹으면 되는거고, 옷에 냄새가 배지 않고요.
머리랑 옷에 냄새 밴다고 찌개류 안 먹는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Vollago
청국장은 팔팔 끓여서 유익균은 다 죽음.
둘다 좋아하진 않음. ㅋ
우리 초딩 아이들도 청국장 좋아합니다
일부러 만들거나 시켜먹을 정도죠
나이드니 홍어도 요샌 먹을만하더군요.. 늙는건가;
낫또 먹긴 먹는데...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어요ㅋㅋ
국내 풀무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낫또가 은근 잘 팔립니다 ㅎㅎ 일본에 비해 더럽게 비싸지만요...ㅠ
청국장 냄새 정말 싫어요
나또는 모르겠고 저는 어릴 때 청국장이나 비지찌개 같은거 싫어했었는데 지금은 환장합니다.
사실 된장찌개도 싫어합니다. 특유의 향이 싫어서요.
참고로 40대 입니다
우리나라 낫토는 너무 비싸서 안먹습니다.
세팩에 천원 정도 되어야 먹을만하죠....
청국장은 밖에서는 간간이 먹는데 집에서 해먹거나 하지는 않아서 잘 안 사게 되기는 하네요.
라고 썼는데 위에 보니 그런 분들이 있군요
전 청국장도 안먹고 낫또도 안먹어서.. 다들 그러려니 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