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촛불들고 근혜 탄핵도 외치고 공수처를 설치하라 촛불 들었던 동생과 제수씨인데
오늘 만나서 얘기하다보니 대선 얘기가 나와서 이재명한테 투표해야한다고 하니까 대뜸 나오는 얘기가 “그 미x놈을 왜찍어 형 미쳤어?”
와.. 그러면서 “형 그렇게 당해놓고 또 민주당 찍을거냐” 는데 어안이 벙벙하더군요.
이 정부한테 당한게 너무 많고 꼭 정권 교체 해야하는데 제일 적합한 인물은 법을 가장 잘 아는 윤석열이라고 하네요. 이재명은 사상이 이상하고 문재인하고 똑같을 거라며…
전 윤석열 바보론을 얘기했지만 이미 알더군요. 말 더럽게 못하고 멍청해 보이지만 그건 말을 잘 못해서 그럴뿐이지 검찰총장까지 할 머리면 뭘하든 할거다 라는 생각인듯 합니다.
제2의 박근혜를 얘기해도 박근혜보단 나을거 아니냐, 김건희 얘길 해도 걔가 대통하는거 아니다.
그냥 뭔 얘길해도 이미 세뇌 완료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윤이 되면 걍 이민간다고 했더니 웬 난리법석이냐며 저를 오히려 이상하게 보네요..
아 진짜 언론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여론이 진짜 그런건지 어떻게 이렇게 바뀔수가 있는지…
참 착찹한 밤입니다.
/Vollago
/Vollago
다가올 금리인상 인플레이션랑 경제 운영 제대로 못하는 사람 뽑으면 더 큰일날수도 있을텐데요......
전세계적으로 엄청 위험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설득은 안되겠죠.
무리해서 집을 사셨으면 힘드시겠네요..
그런데.. 금리는 정부에서 올리는게 아니잖아요..? 한국은행에서 조절하는건데 왜 이재명 후보를 탓하는거죠..?
당시에 집 사라고 부추긴 것도 아닌데… 잘 이해가 안되네요..
돈을 잘 벌었으면 자기가 잘 한거고, 안되면 정부 탓 하는것 같아 보여서 안타까워요..
요
그럼에도 대출규제 완화를 강행한다면, 그건 국가 신용등급 말아먹으려고 작정한 사람일 겁니다
조국같이 청렴한 사람을 완전히 생매장시키고, 윤가네처럼 가족 사기단을 대선후보로 만들 수 있는 능력자들이란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언론개혁을 완수해야 하기도 합니다.
언론만 정상적이라면 우리나라는 모든 분야에서 지금보다 몇 배는 나아질겁니다.
저런 덜 떨어진 후보가 대통령 하겠다고 나올 일 자체도 없었겠죠.
행정 결과로 비교해보면 이재명이 탑인데요? ㅎ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감성적인 상황이 있나 보네요.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면 경제도 다 아작나고요.
이런 경우 "대의적" 차원에서 설득하는건 별로 실효성은 없어 보이고요.
뭐든 불만일거라고 봅니다...
코로나로 강제로 휴업해야 하는 업종일수도 있고요
내 손해는 못참죠 ……. 대출 조여서 사고 싶은거 못산거라면 눈높이를 낮춰야 했었고요
부동산의 미래는 사실 아무도 몰라서 미래에 내릴지 오를지는 나중에 가봐야 알겠죠 못산게 잘된것일지
안된 일일지 …..는요
언론 마사지가 아주 끝내줫었죠. 지금도 뭐 다를바 없습니다.
문제는 제 주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뭘 그리 당했는지 모르겠어요.
꼭 지나봐야 그 때가 봄이었음을 기억하는 것이 아쉽네요..
주택 대출 관련으로 피해를 봐서 그렇다는데,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무당을 찍던 말던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죠. 저는 죽어도 무당을 청와대에 들이지는 못하겠습니다.
나중에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 않은 사람 찍으라고 하세요. "아빠 박근혜 찍었다..." 이거 굉장히 부끄러운 일입니다.
아마 코로나 대응 개판쳐서 몇배는 지옥이었을껄요
결국 짐.
국짐은 그들이 무지하다고 생각하는 궁민을 잘다루죠.
평생 푸틴 보고 살겠군요.
X나 해쳐먹고, 민주주의 근간을 사법입법행정이 돌아가면서 뿌리째 흔들고, 대응능력은 없는데 전쟁공포 조장해서 나라 전체가 저평가되게 되는 건 X나 잘 잊죠?
원래 그런 수준의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부채 조율하는건 정부로서 당연한 정책인데...
그냥 나라망해도 나만 멀쩡하면 돼 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저쪽 지지율의 상당부분 기여하는거겠죠.
이런 사람이 진짜 지지자 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에 예민하니...
윤의 장모의 부동산 투기,사기 윤검찰의 의도적 부실수사 등등을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주택청약통장도 모르는 인간이 무슨 부동산법을 알것이며...
부동산은 100% 건희와 장모 뜻대로 움직일거라고도 알려주세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김건희가 최순실의 기시감을 주고 있으니, 잘 설득하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이 되면 정말 ㅠ.ㅠ 이제는 국적을 파 버려야 할듯 하네요.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 처럼 모순되는 일이 나올수가 있나여;;;
박근혜 탄핵을 외친 이유가 궁금하네여 걍 다들 하니깐 따라 간건가;;;
=최순실이라는 쓰레기 비선실세를 가진 무능한 대통령 아닌가요?
=윤석렬 김건희 (이하 사이비종교) 라는 비선실세를 가진 바보 후보
똑같은데 왜 지지 하냐 이말입니다만 이것에 대한 설명은 어케 하실런지 궁금합니다.
동네 이장, 반장 선거도 아니고 국가 운영을 책임져야 할 선거인데, 저런 마인드라는건
머리 속이 너무 꽃밭 아닌가 싶네요.
주담대가 그나마 건전해서 우리가 일본식 장기 침체를 덜? 걱정할수 있는건데...
대출 막힌건 최근 요소이고 이미 그 전에 부동산 폭등때 돌아섰을겁니다.
부동산에 불만 갖고 민주당에 돌아선 사람들 대다수가 부동산 잡겠다는 정부 말 듣고 안샀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이거든요.
좋은 기회로 생각해주세요
앞으로 작은 정보에도 검증 없이 부딪치는일 많을거에요
내가 알고 있는게 정의라서요
윤되서 관리 안되고 더 망하면 그땐 무슨 소리 하시려고...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설혹 이재명 후보가 맘에 안들어도
국힘당에 표를 준다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후보자질부터 그 가족까지 비리의혹 투성이인데 대통령이라니 말도 안된다고
종교와 정치는 개인의 신념이기 때문에 남이 왈가불가 할게 아닙니다.
클리앙에서도 보면 뭔 설득을 하니 마니 하는데 종교 정치를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싸움밖에 안납니다.
그냥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세요.
이재명 지지자 30%넘고
윤석렬 지지자도 30% 넘습니다.
세명을 만나면 한사람은 이재명, 한사람은 윤석렬 또 다른 한사람은 둘다 아닌 다른 사람을 지지하는 겁니다.
그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괜히 싸우지 마세요.
정치이야기는 비슷한 이념을 가진 사람들끼리 하는겁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거라고 언론에선 칭송하기 바빴을테고...
현 정권에서 방역과 경제 이정도 유지해 주고 소득불균형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는데
이 정권에 당했다라니 참 할말이 없네요.
'법을 잘 알아서' 였으면 윤도리가 법관 이었어야죠.
검찰이 법을 잘 알아서 그 자리에 앉는다 ... 라는 건 정말 법을 모르는게 아닐까 하네요.
국짐이 정권 잡으면 달라진다는 환상은 어디서 오는건지 모르겠군요.
이재명을 어떻게 찍나요
문재인과 이재명 민주당은 분리해서 보는게 상식이죠.(본문 내용이 이상해서 내 생각을 적음. 본문의 내용은 국힘당 지지자들의 생각)
결국 홍남기를 정리 못하고 그래도 재경부쪽에서는 홍남기가 제일 진보적 이라네요..
경제부총리를 진보쪽 경제인을 뽑으면 검찰쪽에 총장을 진보족 변호사를 뽑는것 같은 반발이 생기겠죠..
경제관료를 정리못하면 계속 힘듭니다. 기레기 척살하고 견찰들 정리하고 경제 관료 철밥통에 구멍을 뚫어야
될 문제입니다. 너무 갈길이 멉니다.
예수도 지네 동네에선 무시 당했다는데.. 가족끼리 힘듭니다.
둘러대는 논리도 대부분 비슷한게.. 이미 어떤 곳에서든 취득하는 정보를 굳게 믿고 있을듯 하구요.
하... 그렇더이다..
그리고 이미 갈아 놓은 밭도 뒤돌아봐야 할 것 같네요.
가는사람은 붙잡는게 아닙니다 .
이상하죠. 민주당 집권기간과 국힘당 집권기간만 비교해봐도 어디에서 훨씬 당했는지가 극명한데...
가고싶으실땐 그냥 가면 되는거죠~~
팩트 폭격수준으로 얘기하시네요 동생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