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117173440281?x_trkm=t
"방송 보고 팬 됐습니다. 진짜 사이다는 김건희 누님이었네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팬덤 벼락'을 맞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팬카페 회원 수는 16일까지 200명 남짓이었지만, 단 하루 만에 1000명이 넘는 신규 회원이 몰리면서 477% 급증했다. MBC가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 중 일부를 보도한 직후 벌어진 기현상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 수는 이날 오후 기준 1240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19일 생성된 이후 15일까지 가입한 회원은 215명이었지만, 16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신규 가입자가 일시에 쏟아지면서 덩치를 6배로 불렸다. 특히 최근 보름간 신규 회원이 달랑 2명이었던 점을 보면 '벼락 인기'가 터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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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인가요? 기레기들 꼼수인가요?
ㅋㅋㅋㅋㅋ 그렇네요. 제가 바보였습니다. ㅠㅠㅠ
댓글은 즐거움을 위해서 두겠습니다. ㅠㅠㅠ 47이면 되는데 말이지요. ㅋㅋㅋ ㅠㅠ
욕하려고 가입한 사람들도 적지 않을 거 같은데요?
윤석열 지지자들 숫자 별로 없네요?
10000명은 만들고 호들갑을 떨어야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죠.
물들어오는데 왜 걷어찹니까.그냥 두지.
여전히 이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마키아벨리즘에 빠져있는 사람들 있습니다.
강한 지도자라며 목표를 위해서라면 아무 수단이나 마구 쓰는 지도자(?)를 신봉하는 경향은 여전히 흔하죠.
가장 성공적인 사례를 들자면 푸틴, 트럼프 같은 사람이 있죠.
물론 박정희도 있습니다만 어쨋든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은 여전히 많습니다.
거기엔 나이도 학력도 경제적 계층도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뼛속까지 노예근성이 박혀있는 거죠. 자신은 노예가 아니라 마름이라 자위하면서 말입니다.
[단독] 한동훈 팬카페 생겼다…"다시 태어나면 후니검사 엄마로"
한번 써먹었던 수법입니다.
/Vollago
이참에 스트레이트 팀에 감사 인터뷰 한번 가시죠?
김건희씨 그렇게 매력적인 분인데 자신감 가지고 대외활동에 적극 나서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