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둘러보니 이느낌이네요 ㅋㅋ 스트레이트가 너무 쫄아서 삽질한건 확실한거같고 대신 거니입으로 풀어놓은 떡밥이 어마어마합니다. 후속보도로 계속 팩트체크해주고 2부에서 잘 마무리해서 만회해주기바랍니다. 쫄지마세여 !
예전에도 몇번 올라왔었죠.
너무 쫄아서 제대로 못다뤘다. 답답하고 실망스럽다. 녹취록 괜히줬다. 2부에도 제대로 보도안하면 직접 나서거나 다른 언론사에게 주겠다는말은 ..
저쪽편에서 하는말이 아니고...녹취를 제공하신 서울의 소리 백대표님이 하신말씀입니다. 진보진영에서도 대체적으로 저 의견에 공감하는편이고요..
엠비씨에서 너무 소극적으로 다루는바람에 저 어마어마한 내용을 가지고 전달력과 효과가 반감됐다고 아쉬움을 많이 표하고있습니다.
저쪽에서는..있는거 다 보도했는데 별거없었다. 걸크래쉬라 오히려 인기가 올라갔다. 잘넘겼다. 별거아닌걸로 정치공작했다 이프렘이구요.
잘 보도한게아니고 너무 쫄아서 제대로 못보도했다는게 중론입니다.
특히나 아무 멘트없이 거늬말과 해명만 일방전달하는바람에 거늬가 멀쩡해보이는 착시를 불러왔어요. 최소한의 펙트체크멘트나 설명은 해줬어야죠.
게다가 조국관련 다틀어주지도않아서 비판도 받고있습니다. 기울어진 언론지형에서 저렇게 기대만 잔뜩 불려놓고 저따위로 다룬건 명백한 패착입니다.
나올말 다 나온게 아니고...당연히 나왔어야할말도 지레겁먹고 축소시켰다는 비판을 받고있습니다. 스트레이트 2부도 저모양이면 서울의소리측에서 다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합니다.
대신 그래도 내용상 떡밥은 어마해서 뉴스데스크등에서 후속보도로 계속 펙트체크하고 이슈화시키면 충분히 효과가 있을거라봅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저렇게 국짐이 언론압박해서 얻어낼고 얻어오고 하는거 좀 배워야됩니다. 병신짓이다 언론탄압이다 말 많았지만. 결국 저런식으로 쫄게 만들었습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