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대결 구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오차범위 밖의 우세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9~14일 전국 18세 이상 303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 지지율은 한 주 전 같은 조사보다 6.5%포인트 오른 40.6%였다. 이 후보는 3.4%포인트 빠진 36.7%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를 넘어서는 3.9%포인트다. 전주에는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반대로 윤 후보가 우세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선대위 내분 봉합,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보한 이의 사망 등 이슈가 각각 윤 후보와 이 후보 지지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윤 후보는 인천·경기(9.4%포인트↑), 대구·경북(7.3%포인트↑), 광주·전라(5.8%포인트↑), 서울(3.5%포인트↑) 등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렸고 남성(10.1%포인트↑)과 20대(21.5%포인트↑), 30대(9.5%포인트↑)에서도 급등했다.
이 후보는 광주·전라(5.5%포인트↓), 인천·경기(5.1%포인트↓), 서울(4.8%포인트↓)에서 지지율이 내렸고 남성(4.6%포인트↓) 지지율도 하락했다. 30대(10.3%포인트↓), 20대(7.9%포인트↓) 지지율은 내렸지만 70세 이상(5.0%포인트↑)에서는 올랐다.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국민의당 단일 후보로 나선다면 누굴 뽑겠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45.2%는 윤 후보를, 37.0%는 이 후보를 택했다. 안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에는 안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비율이 42.2%, 이 후보는 34.3%였다. 심 후보는 3.2%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야권 단일 후보로 누가 나서든 관계없이 단일 후보에는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이 후보를 꼽은 비율이 46.2%, 윤 후보는 41.9%, 안 후보는 5.7%였다. 이 후보는 6.6%포인트 하락하고 윤 후보는 7.0%포인트 오르면서 두 사람의 격차는 좁혀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면접(20%), 무선 자동응답(75%), 유선 자동응답(5%)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7.6%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1170834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sub_thumb2&utm_content=202201170834001&C#csidx9244616b3dd66338bdfa2f0d9fac7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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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위기에 뭉치죠... 눈앞에 이익이 날라가기 때문에...
7시간 이고 뭐고...
끝날때까지 긴장을 풀어서는 안됩니다.
박근혜때는.. 오피스텔에서 국정원 요원들이 댓글놀이 하고 있었는데... 지지도 올랐죠..
조사기간이 9~14일이에요. 어제 방송은 반영안된거고 변호사비 대납 조작했던 사람이 사망하면서 저쪽이 맹공을 퍼부었죠. 일간 조사는 그 뒤로 계속 회복 중입니다.
문통도 503 국정농단 아니었으면 힘들었고요.
이유는 그 국민들이 유권자라는 것이죠.
물론 끝날때까지 대가리 박는건 기본입니다만 현실을 좀더 제대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간조사보면 회복추세입니다.
이건 어제 김건희 녹취 방영 미반영이라 이번주엔 또 다른 양상이 나올겁니다.
안심할수 없지만 충분히 해볼만한 상황입니다.
1. 관심없어서 기억 안나는디 그 페미.유튜브 출연이 좀 컷고
2. 7시간 방송이 별거없어서 역풍분 영향이 살짝 있는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이낙연계 똥파리들이 민주당내에서 난리치고있고 참...
이대남을 챙기면 여성표가 떨어져나거고 여성표를 챙기자니 이대남이 떨어져나갈테고 난제네요.
이유야 .페랑 여가부가 절반, 국짐봉합, 과표집이 절반인거 같아요
그런거 같아요..
고개숙입시다 이 캠페인 마음에 안드셔서 훼방놓으러 오신 분같네요 ㅋㅋ
중도층 표심 잡기가 참 힘드네요.
언론이 떠드는대로만 보는 사람들..
그리고 저쪽에서는 패배의식을 반길테니 힘내야 합니다~
정도로 가고
후보를 믿을때
우리가 언론일때
승리는 옵니다
2022-01-10 11 시 00 분 ~ 17 시 50 분
2022-01-11 11 시 00 분 ~ 18 시 10 분
2022-01-12 11 시 00 분 ~ 17 시 45 분
2022-01-13 11 시 00 분 ~ 18 시 05 분
2022-01-14 11 시 00 분 ~ 18 시 00 분
집요하게 낮시간에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이명박그네도 뽑았던 전력이 있는데.... 상식을 초월하는 사람들 아직 많습니다.
거기에 놀아나는, 스스로 개돼지를 자처하는 지지자들도 한 몫 할테구요.
현실은 현실입니다.
방금 sbs여조를 보면 이재명이 우세이긴하지만
(李 32.9% ↓2% vs 尹 31.6% ↑5.6%)
추세를보면 마찬가지로
이후보는 하락했고 윤후보는 상승했어요.
여조는 수치보다는 추세를 봐야합니다.
어쨌든 하락세는 맞아요.
미국인지 일본인지 티켓 판매수만 헤아리면 되겟군요
윤석열의 능력, 자질 검증 이딴거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무시합니다
민주당은 지지명분이 지지 세력별로 다르지 않아요
근데 자기반성과 내부비판에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소모합니다
지지층이 뭔 이슈만 있으면 내부에서부터 너무 쉽게 흔들려요
공략 당하기 딱 좋죠
이재명 말곤 답 없잖아요
훈수질 그만 좀 합시다
이제 시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