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팬들 사이에서 4만득점-1만리바-1만어시 라는 통산 누적치 달성에 대해 상당히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90년대 초중반부터 NBA에 관심을 가지고 매일마다 NBA기사를 스크랩하여 파일 철하고, 토요일 오후 1시마다 AFKN에서 해주는 NBA경기를 봤고,
아파트 단지내에 위성TV가 들어와서 그걸 통해서도 보고.. SBS에서 매주 수요일 밤마다 해주던.. 1,2쿼터는 편집하고 3,4쿼터위주로 보여줬었고... 등등 일주일에 2~3경기씩은 보면서 자라왔던..
뭐 그야말로 조던 시대, 농구의 황금기를 지냈었는데..
조던이 은퇴하고 그 이후로도 수많은 포스트 조던 들이 많았었는데요.
최근에는 르브론제임스가 조던을 뛰어넘네 마네 라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죠.
그런 와중에 앞서 말했듯 르브론의 통산 누적치 달성에 대해 많은 의미들을 부여하고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4만-1만-1만이라는 누적치를 한꺼번에 달성한 선수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주려는것 같기도 하고,
르브론도 그러한 누적치에 대해 의식을 해서인지 오래전부터 득점, 리바, 어시 라는 스탯을 골고루 챙기려는 플레이들을 많이 했었죠.
뭐.. 본인이 오래전에 얘기했듯 '시카고의 유령을 쫓고 있다' 라고 말했듯이...
GOAT인 마이클조던을 뛰어넘으려는게 최종목표였을테고....
원래 계획은 우승 6회이상, 득점, 리바, 어시를 4만-1만-1만.. 이렇게 달성하면 조던을 뛰어넘을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게 제 생각인데요.
일단 현재 우승 4회이고, 정규시즌MVP는 4회, 파이널MVP 4회죠.
그리고 4만-1만-1만 달성이 기정사실화 된 상태이고요.
이미 여기서 일부 팬들은 사실상 조던과 동급이다, 조던을 뛰어넘었다, 이유는 조던도 달성하지 못한 4만-1만-1만이라는 대기록이 있지 않냐... 라는게 이유들인데.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통산 누적은 사실 큰 의미가 없는 기록이라고 봅니다.
이유는, 그 어떤 레전드들도 통산누적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생각하지도, 그것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우승도 하고, MVP도 받고 하면서 누적이란게 크게 신경쓰지 않았음에도 자연스럽게 따라온.. 그런 기록지에 불과한것이지, 그것이 결코 선수 평가에 있어서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없다는거죠.
마이클조던이 1차 은퇴했을 당시에, 1차 쓰리핏 이후 아버지가 총격으로 사망 후 더이상 이룰것이 없다면서 은퇴를 했었습니다.
당시 조던이 NBA에서 이룬것은
득점왕, 수비왕, 스틸왕, MVP, 파이널MVP, 쓰리핏 우승, 올스타MVP, 슬램덩크 챔피언, 퍼스트팀, 디펜시브퍼스트팀, 올림픽 금메달 등이었죠.
농구선수로써 할거 다 한거죠.
이룰거 다 이뤘기에 아버지의 사망과 더불어 더이상 목표가 없어지자 은퇴를 결심했는데,
당시 필잭슨 감독이 만류했고, 조던은 필잭슨 감독에게 반문했죠.
"나는 더이상 이룰게 없다, 만약 더 이뤄야 할게 있다면 말해달라. 있는가?"
이 질문에 필잭슨 감독은 2분동안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조던은 1차 은퇴를 했습니다.
만약 통산 누적 기록이 선수평가에 있어서 확실히 영향력을 발휘할만큼의 기록이었다면 조던 본인 혹은 필잭슨 감독이 그 이유를 들어서 붙잡으려 했을겁니다.
때문에 제 생각은.. 르브론이 4만득점-1만리바- 1만어시 라는 통산누적을 달성한다고 하더라도 플러스 가산점은 될수 있을지언정 선수평가의 순위를 좌지우지 할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통센터가 없다시피한 현 리그에서의 누적 리바 수치는... 사실 '엄청' 의미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본문에서도 말했지만, 르브론은 그러한 누적기록을 의식해서인지 여러 스탯을 골고루 찍기 위한 의도적인 플레이들을 많이 해왔다는거죠. 그러다보니 소위 말하는 '릅탄돌리기' 라는 말도 생겨나게 됐고요.
네, 통산 누적수치에 엄청나게 의미를 부여한다면 마찬가지로 더이상의 대화는 무의미 하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본문에 써있는것과 같습니다. 누적수치는 선수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기록 정도에 불과한것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현 GOAT인 조던이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누적수치가 가지는 영향력 또는 의미는... 다른 여러 성적들과 비교 시, 낮은 우선순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르브론팬들이 말하는것처럼 4만-1만-1만이라는 누적을 무슨 우승횟수1회로 친다든지.. 이런식의 치환이 절대 가능할수가 없거든요.
누적은 그냥 누적일 뿐입니다.
그 반대입니다.
르브론을 띄우기 위해 오직 4만-1만-1만이라는 누적수치에 너무 과한 평가를 매긴다고 생각하진 않으신가요?
누적은 그 어떤 기록보다 우위에 둘 수 없습니다. 그것이 설령 전무후무한 기록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앞서 말했듯이 지금처럼 스탯쌓기 좋은 리그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르브론의 플레이를 봐서 잘 아시잖아요?
르브론은 영리한 플레이어입니다. 어떻게 하면 팀이 승리하든 패배하든 떠나서 자신의 기록지를 돋보이게 할 수있을까.. 한두번이라면 이런얘기조차 꺼낼수가 없겠죠.
그들은 르브론처럼 플레이를 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들의 목표는 우승이고 팀승리이지, 누적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탯지를 이쁘게 골고루 하는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렸듯 르브론은 영리한 플레이어라, 우승횟수와 누적으로 GOAT가 되려는 선수이고, 스스로 자기를 GOAT라고 하던 선수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농구는 팀스포츠이고, 팀승리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개인 스탯지가 아름다운 스탯을 찍었다 할지라도 팀승리에 기여하지 못하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러셀이 트리플더블 혹은 트리플더블급 스탯을 기록했다고 해서 러셀이 팀승리에 기여했다고 보기 힘들듯이 말이죠.
르브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탯지만 보면 화려해요. 근데 정작 경기내용은 개판이거나 그 날 경기는 패배.
이게 결국은 스탯만 이쁘게 챙겼다는거거든요. 르브론 경기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런 경우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제 생각은...
우승 > MVP >= 파이널MVP > 그 외 기타(득점왕, DPOY, 퍼스트팀, 디펜시브 등등) >>>>>> 누적
..이란 겁니다.
대부분의 성적이 엇비슷해서 우열을 가릴수 없을때 누적 수치로 최종적인 우열을 가리는 정도의 기록지일뿐이라는거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연 그 말을 NBA매니아 같은 커뮤니티에 가서 그대로 해보세요. 어떤 코멘트들이 달릴런지 궁금합니다.
정통센터가 없는 현리그를 가지고.... 80,90년대가 수비가 편했다라뇨...
배드보이즈를 상대했던 조던이 그 말들으면 뭐라고 화를 낼지 궁금하네요.
아, 코비는 배드보이즈를 상대 안해봤겠군요.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건지요 ㅡㅡㅋ
그렇게 말한 조던이 수비자 3초룰과 핸드체킹 강화를 할거라곤 생각을 못했으니 말이죠.ㅋ
설령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조던이 그렇게 말했다고 해서 정말 조던이 그저그런 커리어를 쌓았다던가 혹은 슈퍼스타들이 사라지진 않죠. 그건 그만큼 존디펜스가 리그에 있어서 재미와 흥행성을 떨어트릴수 있기 때문에 한 말입니다.
그리고 찾아보시면 조던이 뛰던 시절에서도 2~3명이상 헬프디펜스 들어오고 그랬습니다~
어쨌든 조던은 지역방어가 도입된 이후 02-03시즌에 40이라는 나이에 평득 20을 찍었거든요.
결국 리그는 흥행을 위해 수비자 3초룰과 핸드체킹 강화라는 나름 밸런스패치(?)를 했지요.
그로 인해 05-06 시즌에는 평득30 이상인 선수들이 무려 4명이나 나왔을 정도니까요 ㅎㅎ
오죽하면...
"좀 덜 거칠고, 룰도 분명 바뀌었죠. 요즘 룰 하에서 내 스타일대로 플레이할 경우, 난 필시 파울아웃당하거나, 프리드로우라인에 굉장히 자주 서게 되겠죠. 그리고 100점을 넣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이클조던
"조던이 요즘과 같은 규정 아래서 뛰었다면 훨씬 더 잘했을 것"이라며 "내가 한 쪽으로 치우친 관점에서 보는 것이 아니다. 조던이 핸드체킹 룰이 강화된 요즘 시대에 뛰고 있다면 평균 40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평균 40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열변을 토했다.
-호레이스 그랜트
"사람들이 조던과 르브론을 비교하는데, 이는 공정하지 않다. 조던이 훨씬 더 뛰어난 선수다. 조던은 굉장히 터프한 리그에서 뛰었다"
-하킴 올라주원
"조던은 현재 룰에선 평균 45득점을 할 것이다"
-필 잭슨
"수비자 규칙, 핸드체킹, 특정 지역에서 선수와 접촉 할 수 있는 여지들은 모두 농구라는 경기에서 사라졌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81득점을 했다면, 내 생각엔 지금 뛴다면 조던은 한 경기에서 100득점을 할 수 있다."
-스카티 피펜
얘기가 길어졌는데, 애초에 이 글에서는 누적이 가지는 의미가 일부 르브론팬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선수평가를 뒤집을 만큼의 가치까진 아니다 라는게 주된 내용입니다.
Suspense님은 그 누적에 어마어마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거고, 전 그정도까진 아니라고 하는거고..
때문에 서로간의 대화는 더이상 무의미 하거든요.
왜 이런 쓰잘데기 없는 얘기까지 나와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
조던 vs 르브론 글이 아닌데....
사실 동시대에 뛰지 않았기에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죠.
그래서.. 메시가 역대최고라는 말도 사실 많은 무리가 따르죠. 월드컵우승도 못했고, 메이저 대회치곤 난이도가 많이 낮다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조차도 10년이 넘도록 못하다가 겨우 최근에 한번 했고 말이죠.
우리같은 아재들은 조던만 보고 그 이후의 농구판은 안보는게 아니죠.
우리는 조던시대때도 봤고, 그 이후의 코비와 르브론의 시대도 보고서 평가를 내릴수 있지만...
우리 이후의 세대들은 조던은 못보고 코비와 르브론의 시대만 봤기 때문에 두 시대를 본 우리들의 말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농구를 보기 시작한 제 다음 세대는 르브론 > 조던 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실제 활약상을 보질 못했으니까요.
그게.. 보지못했는데 어떻게 르브론 > 조던이라고 판단하냐는거죠.
그래서 기록지를 가지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데,
종합커리어 기록 및 1차 스탯, 2차 스탯 에서도 모두 조던이 우위라서 말이죠 ㅡ.ㅡㅋ
제가 느바를 워낙 좋아해서 주변에 르브론 팬들이 은근 있는데 4-1-1를 채우더라도 염소아재보다 위로 본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파엠이랑 시엠을 2개 더 추가하면 그땐 그 아재보다 위에 있을 것 같긴하다고 말하면서도 본인들도 못할걸 알더라구요.
당장 오늘 경기만 봐도 스탯은 나름 괜찮았는데 팀은 40점차로 졌고, 이런 경기가 많아지는 중이라..시간이 갈 수록 스탯패딩하는 경기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방금 말씀하신게 절반은 맞습니다.
4-1-1이면 확실한 2위 수문장은 되죠. 왜냐하면 2위권의 레전드들은 쓰리핏이 없으니까요.
조건이 같은 상황에서 누적이 우위라면 단연 그 선수가 우위에 있는게 맞거든요.
때문에 저역시 르브론을 역대2위로 봅니다만...
하지만 조던과 비교 라면 얘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우승 2번(파엠2번), 시엠2번 추가 했어도 조던보다 우위에 둘순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조던과 르브론이 똑같이 우승 6회(파엠6회)가 되긴 하지만...
이건 단순히 횟수만 맞춘거죠.
조던은 쓰리핏 두번입니다. (쓰리핏 -> 은퇴 -> 쓰리핏)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거거든요.
반면 르브론은 빅3 구성을 통해 그것도 쓰리핏이 아닌 2번-1번-1번 식인지라...
우승2번 추가해서 단순 횟수를 맞춘다 한들.... 그래도 조던보다 우위에 둘수 있을까 싶네요.
농구는 산수가 아니라서 말이죠.
저는 밀레니엄킹스의 팬이고 랄과 르브론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저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4-1-1이 되고 파엠시엠2번을 더 해도 2위라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기대하는 건 현재 쿰보의 페이스가 르브론의 동일 년차보다 성장세가 빠르게 느껴져서 어디까지 올라갈지가 궁금해지네요! 느바팬분들과의 수다는 항상 재밌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커리가 스탯은 안되겟지만 우승만 더 하면 그것도 밀릴듯한....
논란이 많은 얘기고 님처럼 얘기하시는 분이 많긴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니 확정적으로 얘기하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슈퍼팀 논란도 있고 이런저런 말도많고 탈도많은 르브론이긴 하지만, 38세 나이에..평균 29점을 넣으면서 득점2위를 하고 있고 누적 기록을 다 깨고 있는거를 폄하하시기엔 좀 그렇네요.ㅎ 답을 조던이 위다라고 정해놓고 얘기하시는 중이신 듯 하지만, 다른 의견들도 있답니다.^^
농구보다 훨씬더 데이터 기반의 스포츠인 야구도 워낙 다양한 기록들이 많지만, 각 항목들에서 누적 기록을 가장 쳐주고 있죠.
득점력은 조던 우위인거 확실하지만, 실제 다재다능함과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은 르브론이 좀더 낫다고 생각이 들고..(리더십 측면도 관련 글들 찾아보면, 조던보다 르브론을 쳐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던은 너무 강한 리더십이라 피펜,그랜트를 비롯하여 함께한 핵심 동료들조차 까는 중이죠)
하일라이트 필름도 어마어마하죠. 우승기록은 조던이 확실한 우위지만, 우승은 혼자해낼 수가 없다보니 개인 기량과 각 시즌에서의 임팩트라 보여지는 MVP 쉐어 수치는 르브론이 조던을 뛰어넘었죠. 데뷔 이래 17년간 MVP 득표를 받고 있고 평균순위가 역대탑입니다. (누적이 아니라 평균이라, 해마다의 임팩트라 의미가 있죠)
네, 말씀하신것처럼 확실히 이 나이 까지 그러한 플레이를 보여주는것은 확실히 대단합니다. 그래서 저는 딱 역대 2위까지 본다는겁니다. 답을 조던이 위다 라고 정해놓았다고 핀잔을 주셨는데, 답은 조던이 위인건 맞죠. 아직까지는 말이죠. 르브론이 지금부터라도 쓰리핏, 파엠3회, 시엠2회이상 달성한다면... 르브론이 GOAT라는 평가를 받을수도 있겠지만요.
농구는 야구가 아닙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야구가 누적기록을 잘 쳐준다고 해서 농구에서 누적기록을 그만큼 쳐주는건 아니니까요. 농구는 산정할 때 평균으로 매기지, 총득점 식으로 매기진 않듯이요.
MVP쉐어 수치는 사실 큰의미가 없습니다. 올스타선정 횟수 정도 밖에는요. 실제 NBA커뮤니티에서도 MVP쉐어는 크게 쳐주지도 않습니다.
결국 MVP를 몇번 받았느냐가 중요한거겠죠. MVP쉐어 수치가 백날 탑급을 찍는다고 해봐야 MVP횟수가 2~3회밖에 안된다 한들.. 결국 얻는 평가는 '꾸준함' 정도 외에는... 그 이상 그 이하의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르브론은 꾸준함으로는 말씀하신것처럼 역대 탑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리더십 얘기하는데.. 글쎄요..ㅎㅎ
피펜이야 이제와서 책 팔려고 그러는지 몰라도 지금 오히려 피펜의 행동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죠.
현재 피펜의 행동이 어떻든 피펜이 선수시절때도 조던에게 그렇게 불만이 많았다면 진작에 다른팀으로 이적했어야 했습니다. 연봉은 엄청 적게 받은데다가 조던에게 불만이 많다? 그럼 진작에 다른팀으로 이적했을테죠.
피펜은 조던의 리더십에 크게 불만을 가진게 아닙니다. 조던에게 어떠한 이유로 서운함을 내비치고 있는거죠.
피펜은 선수생활동안 조던에게 불만이 크게 없었습니다. 오히려 조던에게 컴백을 종용하기도 했으니까요.
그랜트야 라커룸에서의 일들을 가지고 선수시절때부터 트러블이 있었고...
그 외의 선수들은 조던이 아니었으면 그만큼 우승하지도 못했을거라고 얘기들을 해왔죠.
라스트 댄스에서 조던이 말했듯, 자신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았으면 자신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도 쓰리핏이라는 우승커리어를 갖지 못했습니다. 다른팀들처럼 똑같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를 뛰었다면 쓰리핏 두번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은 가지지 못했을테죠.
결국 결과물이 증명해줍니다. 조던의 리더쉽으로 조던과 같은 팀원들은 쓰리핏 두번이라는 대기록을 얻었다는것이고, 르브론의 리더쉽으로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방출 혹은 트레이드 되죠. 오죽하면 르브론이 지나가고 난 자리에는 풀이 자라지 않는다는 말까지 나왔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