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망미주공 테라스는 산복도로에서 짓는 것과 다릅니다. 게다가 산복도로 집들보다 비싸구요
와이어액션
IP 220.♡.203.52
01-15
2022-01-15 1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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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산가서 느낀게 "와 눈 안 온다고 정말 막 만들었구나!" 입니다. 경사가 눈이 내려서 얼기라도 하면 차가 움직일 수 없는 그런 경사더군요. 차가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도 못 움직일 경사죠. 실제로 아주 적은 적설양으로도 도심이 마비가 됩니다. 그냥 1cm도 아니고 2mm만 쌓여도 마비가 되는 수준이죠.
ㅋㅋㅋㅋ
빅보스
IP 112.♡.224.211
01-15
2022-01-15 1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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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액션님 저는 예전에 통영인가 갔다가 야외 화장실이 수도파이프가 그냥 외벽에 다 노출되어있는거 보고 놀랐어요. 수도결빙 걱정 안해도 되는 지역은 편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저기 꽤 비싸고 좋습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김윤석 배우의 집으로 나와요. 산책로도 있고 연못도 있어 고풍스러워요. 정말 아름다워요.
게다가 산복도로 집들보다 비싸구요
경사가 눈이 내려서 얼기라도 하면 차가 움직일 수 없는 그런 경사더군요.
차가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도 못 움직일 경사죠.
실제로 아주 적은 적설양으로도 도심이 마비가 됩니다.
그냥 1cm도 아니고 2mm만 쌓여도 마비가 되는 수준이죠.
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통영인가 갔다가
야외 화장실이 수도파이프가
그냥 외벽에 다 노출되어있는거 보고 놀랐어요.
수도결빙 걱정 안해도 되는 지역은 편하겠구나 싶더라구요
2번째는 당감주공도 똑같은 구조로 지어놓아서 헷갈렸습니다.
3번째는 서구,중구,동구 원도심 쪽 산복도로에 가면 흔하디 흔한 장면이라 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