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페 나간것 자체는 저도 실책이라고 봅니다만.
이번 페북워딩은 아주 적절하네요. 글을 직접쓰시는건지 써주는 참모가있는건지 아주 칭찬합니다.
확실히 이번사태보면서 느끼는게 윤읍읍은 젠더갈등을 극단으로 이용해먹고
이재명후보는 어떻게든 남녀갈등의 간극을 조금이나마 줄여보려고 애쓰는 모양새인데요.
단기적으로는 갈라치기하며 선동하는쪽이 유리할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밭가는데 좋은자료있으면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닷페 나간것 자체는 저도 실책이라고 봅니다만.
이번 페북워딩은 아주 적절하네요. 글을 직접쓰시는건지 써주는 참모가있는건지 아주 칭찬합니다.
확실히 이번사태보면서 느끼는게 윤읍읍은 젠더갈등을 극단으로 이용해먹고
이재명후보는 어떻게든 남녀갈등의 간극을 조금이나마 줄여보려고 애쓰는 모양새인데요.
단기적으로는 갈라치기하며 선동하는쪽이 유리할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밭가는데 좋은자료있으면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불리해도 해야할 일이라 믿고 걸어갔던 노무현 대통령이 있었기에
저는 이재명을 믿습니다.
그랬어도 지지하지만 안그랬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거고 실제 닷페 출연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의 본문의 내용에 공감하지 못할 거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오히려 더 많을 거라고도 봐요.
그리고 그분들은 애초에 닷페 출연만으로 실망하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댓글은 이미 실망한 이들은 본문의 워딩을 공감하지 못할거 같다고 쓰여있습니다. 왜 욕하는지 왜 저쪽 간 건 욕안하는지에 대한 글이 전혀 아닙니다. 대댓글 잘못 쓰신 것 같습니다.
공감 못하는 사람을 이해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 공감 못하는 이유가 일베랑 같다면 말이죠.
어느 분들은 그렇지 못할테죠
공감은 지능이고
타인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고 서로 받아들이려면 그만큼 공부와 지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실점이야 있겠지만 이 복잡한 문제를 이렇게나 바라보고 해결에 임하는 정치인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진심이 느껴지기에 오히려 도움이 될 선택일듯 합니다
그 이외의 유권자 층은 글쎄요.
제가 선거캠프 사람이면 이런 글은 가급적 공유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불편한게 아니라 이런 내용을 밭가는 글이라고 올린거면 ,
좀 아닌것 같아서요.
지지율 조금 회복되니까 여지없군요.;
지지율 회복되었다고 생각안하고요. 뭐가 여지없다는건지 제가 어이가 조금 없네요
님 한테 한 소리라기 보다는 , 페북글 마지막 문단을 보니
최초 대응 시 페북글에서 거부감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았던
그 가르치는 듯한 늬앙스가 또 보여서 해 본 소립니다.
네. 제 오지랍이 컸네요.
그만하겠습니다. 후보가 잘 알아서 하겠지요.
아 글쎄! 이해한다니까?
선의나 품격을 보였다는 점에서는 '정도'이긴 하다고 봅니다.
(제가 출연은 손해라고 하는 입장임에도)
이 곳 조차도 정치공학을 이야기하고 손해라 하니 답답합니다. 일단 들어는 봐야죠.
멋집니다!
저는 이런 사람을 원하지 않습니다
진정성으로 준비된 자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뭐든지 꼬투리 하나를 기다리던 사람에게는 먹히지 않겠죠
어차피 다른사람 찍을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쉽긴 합니다
담대한 발걸음 응원합니다.
다만 현실에서 통할까라는 이리 깨져보고 저리 깨져본 지지자들의 우려가 있을 뿐...
그만큼 절박하고 이기고 싶다는 반증이겠죠.
이런 우려...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결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이재명이 옳았다. 라는 말을 외치는 3월을 기대해 봅니다.
유투브 통해서 보는 게 전부이지만 단체와의 간담회때마다 일관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세우는 주장/요구를 경청하고, 그럼 여러분은 요구를 받아주는 공동체를 위해 무엇을 양보하고 받아들여줄 것인가도 함께 듣는 것이죠.
이재명 후보의 진심과 품격을 봅니다.
골이 깊은 갈등을 부추기고 극대화시켜
그 열매만 쏙 빼먹고 이용하려는 정치는
단기적인 지지율 상승을 가져올지는 몰라도
결국엔 국민들에게 외면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은 특정 집단에 욕먹고 손해 보더라도
진정한 국가의 통합을 위한 행보를 보이는
정치인을 우리가 "심어야"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겁니다.
결정하기전에 주변인들이 뭔말을 하던 싸우던 상관없는데 후보가 결정하심 그때부턴 닥치고 믿으라고
그냥반은 그걸 옳게 만들 사람이라고.
저는 믿을랍니다. 그렇게 홀로 싸우시며 여기까지 오신 쉽지 않은 삶을 사신분입니다.
기득권 쿰척돼지들하고는 결이 다르시니까요.
닷페이스 사건으로 사과하고 꼬리자르고 어영부영 넘어가려핬다면 오히려 더 실망했을꺼 같습니다
한 집단의 대변인이 아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실분이라면 저게 맞죠
응원합니다
다워서 참 좋기도 하고 .... 복잡하네요 ㅜ 응원중입니다
21세기는 남녀갈등 세대갈등이 20세기 지역갈등처럼 심각한데 이것을 정면돌파하는 이재명 후보에게서 저는 김대중 전대통령을 볼 수 있습니다.
이재명후보가 페미채널에 출연한 점 죄송합니다 무릎꿇고 석고대죄하고 "민주당과 사회에서 페미를 박멸하겠습니다" 외치는거였을까요
펨코 회원들만 원할거같습니다
모든 사이트들이 점점 더 극단적인 사람들의 목소리만 커져서 이제 중도적인 발언을 하면 페미쉴더로 일베펨코 쉴더로 낙인찍혀 극단적이지 않으면 발언할 수도 없는 커뮤니티들이 되어갑니다
대통령의 5년이란 시간으론 깊은 성별혐오를 푸는건 불가능할 겁니다. 아마 수십년동안 불가능하겠죠. 조중동과 페미, 일베들도 같은 시간을 가지니까요.
하지만 성별혐오로 저기 표를 끌어모으는 인간들이 대통령이 되고 여당이 되고 다수당이 되면 안되겟죠.
그런 정당들은 소수당이 되어서 각자 주장하는 부분 중 사회발전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서로 타협해가고 일부 받아들여지는게 옳은 정치의 모습이고 수준높은 민주주의의 모습입니다.
특정 집단만 대변하는 정당은 절대 다수당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지성과 양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