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하트시그널류 예능 볼 때마다 어느정도 제작진의 연출이 돋보이는게 있어서 기막힌 반전이 때론 재밌지만 더불어 흥을 깨곤 했는데 솔로지옥은 뭔가 우리 일상에 느낄 수 있는 뻔함(?)이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반전은 없지만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그런거요 아..! 혼자보지 마시고 누군가와 함께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짝-스트레인저-나는솔로 같은 일반인 찌질 감성이 재미있네요
제가 짝은 한 네번 정주행 했을만큼 코리안 데이트 프로그램을 환장하게 좋아하는데 정말 백프로 공감입니다.
흔히 말하는 "팔이피플"이나 예비연예인들 나오는 프로그램들은 진짜 드라마처럼 시나리오를 만들어가는 느낌이 크죠.
흐아...옛날에 짝 수욜마다 기다렸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그래서 안봤습니다. 안봐도 연출이 장난 아닐듯 해서 ㄷㄷㄷ
그들이 무슨 목적으로 들어왔던 여러가지 상황에 놓였을때 각기 다른 행동을 구경하는게 참 흥미롭습니다
순간순간의 뇌절이나 떨림같은건 연기할 수 없는거라서 말이죠 ㅋㅋ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