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추위를 크게 타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한겨울에도 벗고 살아도 될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집이 긴팔 긴바지 츄리닝 입고 있으면 그렇게 추운 편은 아니라서 겨울에도 난방 때문에 보일러를 돌리는 경우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너무 기온이 떨어지는 날에만 한 번씩 보일러 트는 정도이지 상시 몇 도로 맞춰 놓고 사는 편은 아닌데요.
그런데 겨울에 누나 집에 오갈때마다 느끼지만 이 집은 정말 너무 덥네요.
얼마 전에 좀 좋은 곶감을 살 일이 있었는데 그때 누나네 것도 하나 사놓은 게 있어서 누나 집밥도 좀 얻어 먹고 조카랑 농구 얘기 좀 할 겸 가져다 주려고 왔는데, 와~ 이 집 찜통이네요.
옷 다 벗고 돌아다녀도 땀 날 것 같아요.
25~26도에 맞춰 놓고 산다는데 이게 느껴지기로는 한 30도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그런데 누나는 플리스 같은 걸 걸치고서도 좀 싸늘하다 그러고... 매형이나 조카는 '적당하지 않아?' 이러고 말입니다.
새삼 사람마다 똑같은 환경에서도 느끼는 것이 참 다르다 싶습니다. 허허허
24-26도 왔다갔다 하네요
가족들 다 있는 밤엔 26~28도 정도로 맞춰 놓는거 같습니다.
전 좀 덥긴 한데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