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란 인간을 보면 정말 너무 지저분하고, 더티하게 합니다.
20/30대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국민의 힘 당대표에 당선된 것 보면, 어찌 보면 저 고인물에 신선한 샘물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 그런생각이 들었었는데, 정말 그 물에 들어가니 고인물보다 더 심각한 썩은 물이 되어 있습니다.
아니 원래 썩은 물이었겠죠.
박근혜 키즈 자처하였던 무선중진에게 무슨 기대가 있겠습니까만, 최근 그의 행태를 보면 정말 썩어도 너무 썩은 구역질 나는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더 문제인 것은 그런 인간이 나이가 젊기에 향후 오랜 정치를 할 가능성이 크고, 그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특정 집단이 있다는 거죠.
윤석렬과의 두번의 웃기지도 않는 화해쇼/대안 없는 여가부 폐지/ 변호사비 대납사건 허위조작 이병철 죽음의 이재명 공략을 보자니 정말 특정세대, 특정 계층만을 골라서 혐오의 정서를 이용해 정치해 먹는 정치모리배/정치 똥파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자가 향후 국회들어와서 정치를 한다구요?
아니 그 이상을 노리고 있다구요?
그런 인간들이 기존 정치집단을 욕하며 자기가 하는 정치가 옳다고 주장한다고요?
독버섯처럼 자라고 영향력을 키워 레거시 미디어들이 띄어주는 그런 인간을 보면 우리 사회가 정말 썩을대로 썩어가는 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게 일정부분 먹히고 있는 현실이 참 개탄스럽습니다.
요
정치를 정치공학적으로만 하려한다!!
정치 아주 못되게 배웠어요!!!
유시민 이사장님 말씀에 소름 돋았습니다!
준석이의 선거에 40대와 여성은 대한민국 국민도 아니고 안중에도 없는듯!!!
비약, 폄하, 비교의 말빨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죠
찰스도 민주당 당대표까지 했었죠..
그걸 지지하는 멍청이들이 존재한다는게 더 큰 문제죠.
이게 사실 제일 문제죠...
이런 상황을 별것 아닌냥 수수방관한 정치인들도...참...
그냥 일베쓰레기 중 하나일 뿐.
이게 맞는말이죠...
그런데..뭐 답답하니 화풀이 하는거라고 봐야죠...
뭘 바래요
그걸 따라가는 국짐
그리고 짜장
다 그렇고그렇죠
선거법 위반으로 걸 수 있는게 아니라면 이기는 선거가 잘한 선거입니다.
페이스북 7글자로 긁어줄수 있었던 그 소위 '특정 계층의 혐오 정서' 마저 파악하지 못하고 수용하지 못해서 역전을 당하고 있으면서 이런 글이 결과적으로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대외적으로 조심하시느라 둘러둘러 표현은 하셨지만 결국 '이준석의 반페미와 고작 그거 하나 보고 달려가는 이대남들 참 한심하다' 이건데 뭐 20대가 아닌 개인이야 이렇게 생각하실수 있지만 민주당 전체가 이렇게 생각했기에 지금 이 판국까지 온것 아니겠습니까.
선거는 옳고 그름이 아니라 이기고 짐이죠. 지고나서 "야 이준석의 반페미 이대남표는 도덕적으로 그르니까 빼줘"라고 할게 아니면 아무 부질없는 한탄일 뿐입니다.
이준석 욕보다 민주당 내 전략 수정을 지금이라도 기대하는게 더 유익할 것입니다. 이준석은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아니에요. 이준석은 글쓴이님께서 느끼셨듯 특히 지금은 '민주당 지지자들 빡치게 하기 위해'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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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 놈인데
어린 나이에 정치를 시작한 거에요
0선이 무슨 정치인씩이나 될까요 ㅋㅋ
대의가 없는 정치인.
유시민 작가님 평이 딱인거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만들고 나면 이재명 후보로 끝나는 겁니다. 아무것도 안되는거에요. 여기서 더럽네 상종 말아야하네 할 것이 아닙니다. 아젠다 만들고, 프레임 잡고 대응해야죠.
국민의힘에 있는 사람들을 저는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바로 나와야죠. 처음에는 실수로 잘못 판단하여 참여할 수 있지만, 깨닫는 순간 바로 나오지 않는 한,,,, 신뢰하지 않습니다.
사상, 철학 이런건 별로 없고.. 그냥 주둥아리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는...
공정의 아이콘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의 소위 공정이 뭔지 알 수 있죠, 뭐.
나도 반칙하고 싶은데, 어? 나한테 gr하네? 너 틀꼰.
조국 X나 불공정하네? 위선적이네?
대화 많이 해 봤는데들, 이게 소위 공정이더라구요. 뭘 안고 갑니까. 격리시키고 도태시켜야죠.
다만, 대부분의 젊은 세대는 이렇지 않을 거라고 믿을 뿐입니다.
시야가 너무 좁아요.
사적 욕심도 너무 많구요.
하버드 나왔다는 우월감이 모든걸 우습게 보는거지요.
지금 이준석을 지지하는 팬덤은 20대에서 30대 초반, 아직 기존 체계에 녹아들지 못하는 '주변인'입니다.
10년만 지나도 ... 그 팬덤의 상당수는 싫든 좋든 기존 체계에 녹아들며 적응하고 '현실'을 받아드리게 될 것입니다.
만약 10년이 지나는 동안 이준석도, 그의 팬덤도 현실에 맞추어 성장을 하면 정말 무서운 정치세력이 되겠지만...
뭐 ...
그리고, 10년 쯤 지나 새롭게 등장하는 20대~30대 초반에게 이준석은 40대 라떼 아저씨일 뿐이겠죠... ㅋㅋ
지금은 파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__^;
IS 탈레반을 보는것 같습니다.
그냥 답이 없어요.
게임 참 엑스같이하네..
이거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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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서 봤는데 딱 맞는 표현이에요. "로트번호503"
나중엔 주변 사람들 질려서 다 떠날겁니다
부활하다시피하면서
다시 살아남으려면 저런 잔머리 굴리는 방식말곤 쓸수 있는게 없습니다.
정당의 뚜렷한 존재명분이나 지지기반이 더이상 없어요.
60 되면 지금 80 넘은 김종인 할배를 능가할 것 같은데요.
아마 국짐에서 가장 더러운 인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원래 악마인데 깨어나는 과정인지 알랑말랑하네요
이준석도 세월호 유가족 비난하고 일베와 메갈에
골고루 포진해 활동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럼 원판이 악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봅니다
인문학적 지식은 커녕 비아냥과 비난으로 점철된
용어가 언제부터 정치에 속했나요
생각이 뻔히 보이니...
방법은 틀렸어도 류혜영은 할수있는건 하고 있다고 봅니다.
참 한심합니다.
지금부터 저렇게 정치하면서 앞으로 나이가 쌓이면 무슨 모습을 보여줄까 국가적으로도 좋을 게 없습니다.
이번 선거가 국짐에 유리하게 끝나건 불리하게 끝나건.. 저 물건은 제사상에 올라갈 겁니다.
저에게는 상식의 영역이라 그런지
지지하는 사람들 이해를 못하겠어요
딱히 과학적이거나 증빙이 있는게 아닌 전적으로 제 개인의견 입니다.
제가 틀렸겠죠, 그래도 너무 신기해서 쓸데 없는 댓글 달아봅니다.
공작, 모사, 우기기, 뻔뻔한걸로는 전세계 최강으로 왜놈들과 동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