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곳입니다 확장을해서 59이고 09년 식입니다
방 3개 화장실 2개 인데
저랑 와이프 아이 1명까지 충분히 사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아래가 제가 분양받은 요즘 아파트 인데 ... 실제로 더 작습니다
발코니가 일단 위에 아파트보다 반절 정도 밖에 없고
실제로 평수가 위에 보다 1.5-2 평정도 작습니다 ( 실평수 )
어제 도면을 확인하고 지금살고 있는집에 줄자로 확인해보니 확실히
요즘집이 좁더라고요 새집도 좋지만 저는 좀더 넓은 09-12년도 사이에 만들어진
집들이 더 좋더라라고요
물론 복도식은 위에 여기서 또 1.5 에서 2평정도 작은거 같은 체감이더라고요
어차피 똑같은 25평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3평 작은방하나 정도 차이나 나니까 뭔가 이상한거 같습니다
정확히 2 미터 *3.5 미터 정도 차이가 나는거 같더라고요
재개발은 진행되고 있나요?
우성아파트 랑.... 이화 우성이랑 둘이 엄청.. 현대 랑 고민했었습니다
결국청약되서 포기 햇지만요
광폭 베란다 시절 > 요즘 신축 > 복도식 이순으로 크기가 크더라고요
거기다 같은 면적이어도 예전은 심플하게 방3, 화장실2 정도였다면
요즘은 드레스룸도 넣어줘야되고 펜트리도 넣어줘야되고...
작은 평수에도 큰 평수에 있는걸 원하는 수요가 많으니 실제 동선상 느껴지는 공간은 좁게 느껴질 수 있어요
재개발 아파트는 진짜 없더라고요 ㅜㅜ 그런데 서울 사는 분에게 물어보니
아래정도 평면도면 괜찮은거라고 하시더라고요
확장안하고 발코니 쓰는데요. 엄청 만족해요. 베란다에 텐트치고 놀아도 좋고요
요즘 확장된 새집과 비교해서 2평정도 작았습니다 실측하니 그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발코니쪽에 실외기랑 탈출하는 그곳 때문에 발코니가 절반이고요 ㅜㅜ
거실 중간 부분이 1.5 평 *2 3.3 미터 정도 ... 더 좁았습니다
폭이 대략 2m 정도 더 넓어져요.
베란다로 있을 땐 넓어서 너무 아깝다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아 아닙니다.
아닙니다. 자랑 같아 댓글은 수정했습니다.
저도 처음 구매한 아파트가 24평이었습니다.
그래도 제 힘으로 한 아파트라 좋았어요!
좋은 곳에서 시작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
모델하우스 가보면 넓긴 개뿔이더군요 ㅋㅋ
그때 지은것들은 판상형에 남향에
세대당 주차대수로 널널한곳이 많아서
살기가 진짜 좋습니다.
베란다가 2미터 넘어가는 광폭이면
그걸 확장하는것보다, 차라리 다른 용도의 공간으로 활용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처남네 구축 아파트는 베란다 샷시 바꾸고 폴딩도어 설치해서 좀더 탁트인 느낌으로 하라고 이야기 하긴했습니다
어여 돈 많이 버셔서 국평으로 갑시다.
그래도 글쓴분 입주할 아팟은 방은 크게 뺐네요.
요새는 드레스룸이니 팬트리니 해서 방 작고 수납공간 크게하는게 트렌드라ㅎ
59랑 4억 차이가나요 ㅡㅡ 분양가는 1억 차이가 났는데 그만큼 벌어졌습니다 구조가 안좋아서
인기가 없네요 4억 차이는 극복 못할꺼 같습니다
원래 분양권 시장에선 국평이 인기가 많아서 그래요. 입주하고 나중 시간 지나면 11억에 4억정도까지는 갭안나게 좁아져요. 보통 국평이 11억이면 59는 8억선까지는 쫓아갑니다.
덕분에 의료 보험료 너무 올라서 부담스러워요 지금은 무주택 앞으로 유주택이 되겠지만 재산세는 안무서운데요 의료 보험료는 진짜 무서워요 걱정입니다
전용면적 59일테니 확장전 59일꺼고,,확장하면 더 넓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