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밍버거킹님 민원 넣는 사람들이 누군가 했는데 여기에도 비슷한 분이 계시는군요. 자산가에게 종부세 내라는 것과 저 건이 어떻게 본질이 같습니까? 저분이 세금을 적게 냈거나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자산 취득을 위해 업무상 과실이 있는것도 아닌데 어떤 부분이 본질상 같은 건가요?
@비커밍버거킹님 와. 진짜 말씀은 자유라 댓글 안다는데 정말 눈쌀 찌푸려지는 글이네요. 그 마인드 안바꾸시면 평생 님 스스로 괴롭힐거에요. 뭐가 그렇게 불만이시고 인생이 빌빌 꼬여 있어요?
madfood
IP 210.♡.25.101
01-13
2022-01-13 10:29:04
·
재산 많다고 미화원 못하게 하는건 말도 안되고 잘못된 일이나 저분 경우를 젊은이들에게 희망 어쩌고 붙이는것도 좀 그렇게 보입니다 저는... 결국 투자 잘해서 한방이라는 건데... 미화원으로 열심히 일해서 27억 모으기는 힘들죠. 투자해라. 한 방 노려라... 이게 희망을 피력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과연 저런 투자 성공 사례가 몇이나 될까요 영끌해서 대출내서 코인 몰아넣고 선물 손대고 투자광풍에 빛더미 내몰리는 젊은세대들 생각하면 차라리 전문 투자자들의 조언과 고언이 더 피가 되고 살이 되겠죠.
Bmvsaudi
IP 182.♡.147.239
01-13
2022-01-13 20:32:10
·
@부대찌개3님 환경미화원 일을 하면서도 저축해서 모은 돈으로 투자를 한건데요.. 돈이란건 모이면 뭐든지 투자를 하는거 아닐까요?? 한방이 아니구요.. 이번 정부 들어서 부동산 사면 오르고 급등하고 이래서 사람들이 착각하는거 같아요 뭐든지 투자는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Bmvsaudi님 말씀하신 취지는 알겠습니다. 저분을 탓한다는 것도 아니구요. 다만 27억이란 금액이 단순 투자 사례로 언급되어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이란 단어를 가져다 붙이는게 저는 좀 괴리감이 느껴진다 이 뜻입니다. 투자 못하냐 하면 안되냐 해서 대박나는게 뭐 잘못이냐를 따지는게 아닙니다. 투자 성공 27억... 이게 그리 흔한것은 결코 아니잖아요. 투자라는건 리스크가 따르고 단순 노력만으로 이룰 수 있는 분야도 아니죠. 물론 저 사례를 꿈과 목표로 삼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매우 위험한 꿈이라는것만은 사실입니다.
CheckItOut!
IP 112.♡.34.101
01-13
2022-01-13 21:53:39
·
@Bmvsaudi님 사람들은 결과만 보지, 타이밍과 시간은 보지 않더라구요. 그게 더 중요한데.
BARCAS
IP 58.♡.58.74
01-13
2022-01-13 10:38:31
·
그래서 돈자랑은 하는게 아니지요.
라드카
IP 118.♡.3.248
01-13
2022-01-13 10:53:09
·
여기도 배 아픈 분들이 많네요 ㅋㅋㅋ
[APPLE]
IP 175.♡.43.177
01-14
2022-01-14 09:39:15
·
@라드카님 투자 하는 걸 가지고 뭐라고 하네요. 꼬여가지고는
nakion
IP 220.♡.118.201
01-13
2022-01-13 10:55:36
·
아니 이게 어떻게 돈자랑으로 보이는거죠? 민원 넣는 사람들도 그렇고 꼬인 사람들 진짜 많네요 ㅉㅉ
환경 미화원도 하청이 아닌 정직원은 공무원이죠. 구청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공무원들과 다를 바 없어요. 그 사람들은 투기? 투자? 해서 돈 벌어도 되고, 환경 미화원은 안되나요? 내부정보 빼돌려서 땅투기하고 돈 벌어도 검새, 판새놈들이 아무 문제 없다고 다 덮고 넘어가기도 하는데 정당한 대출을 받아서 정당한 투자로 번 본이 왜 문제가 되는거죠?
진보는 배불러서는 안된다는 소리와 뭐가 달라요? 공무원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담보삼아 대출을 받아 투자를 했고 그게 성공을 했습니다. 본인의 직업에만 충실하여 저 돈을 모은건 아니지만, 추울때 추운데서 일하고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는 직업이지만 이런 성공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러 나왔다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도 아니지 않나요? 뭐 결국 대출받아 부동산인거냐. 싶긴 합니다만...
나보다 아래로 봤는데 저렇게 돈 많은 놈이 환경미화원을 해? 그냥 배알이 꼴린거라고 봅니다.
안정적인 일반적인 공무원신분을 이용해서 대출 잘 나올 시기에 부동산투기로 결국 성공했다는 스토리인데 이 내용이 과연 2030대 젊은이에게 희망을 주는 걸까요 아니면 좌절감을 심어줄까요 너는 대출 막 내어줄때와 지금 대출 막힐때랑 비교하면 그냥 약올리기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공무원신분이면 대출10억도 나오고 이자만 갚을 시기였겠죠. 본인은 그냥 일반직 공무원이라서 이런 유튜브출연에 대해서 별 걱정하지 않고 나온 것 같은데 부동산처럼 공공성이 강한 대박자랑은 조심스럽게 해야합니다.
옹달샘물
IP 112.♡.188.5
01-13
2022-01-13 16:20:56
·
민원이랍시고 저런 헛소리하는 함량미달자들은 그냥 무시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들도 한 표를 행사하니 선출직 공무원들 입장에선 신경 쓸 수 밖에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최소한 학계에서라도 투표권 차등부여같은 담론을 논의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물론 현실성은 거의 없겠지만요.
검은제복
IP 1.♡.170.146
01-13
2022-01-13 16:38:41
·
??: "아니야 저 직업은 반드시 없이 살고 나보다 못난 사람만이 해야만 돼!! " 도대체 이딴 생각은 무슨 교육을 받고 자라야 할 수 있는 걸까요 또 무슨 염치로 구청에 전화해서 해고해라 마라인지.. 진짜 같은 인간인가 싶은 사람이 정말 많아요
찬탄
IP 147.♡.35.100
01-13
2022-01-13 16:54:06
·
정작 필요한 민원은 개무시하면서 저딴건 참 잘만 반영하죠
호덕
IP 182.♡.6.71
01-13
2022-01-13 16:54:57
·
저 사람의 자산이 보직변경하고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나요. 반대로 자산이 적다고 민원 넣으면 들어 주나요? 기가 막힙니다.
저분 내용 저번에 봤는데 그냥 환경미화원이지만 생각하는것처럼 많이 더럽고 허드레일 아니고 할만하고 안정적인 직업이라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였는데 무슨 돈자랑이니 무슨 심보들이 다 배배꼬였네요 세금 얼마나 낸다고 자기가 재벌회장인냥 갑질하는 인간들 많긴 하더군요
교육의 문제인가요? 유전자의 문제인가요?
참 속좁은 사람들 많네요
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데 왜 내가 널 대접해줘야함 이런식
가 되야 하는데 왜 돈많어? ㅅㅂ 배아픈 인간들이 난리쳤나보군요.
지자체는 대부분 그래요. 민선이라서... 말도 안되는 민원도 들어줘야 하고...
그래서 지자체 공무원들이 민원을 제일 무서워하고, 제일 기피하죠.
+1
투기 성공이 귀감이 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물론 요령과 능력이 작용하는 일이지만 운도 많이 작용하는 영역이라...
성공이 확정된 사람은 부자지만 그걸 쫒는 사람은 망할 가능성도 큰데...
방법론이야 비판할순 있지만,
자본소득이 노동소득보다 우위에 서는 시대인것도 사실이죠.
자산에 대해 투자는 고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보다 남들보다 안쓰고 모아서 그돈으로 부동산을 샀습니다. 근데 그게 올랐어요
이게 투기인가요??? 열심히 돈을 모으지 않았다면기회도 없습니다.
왜 저걸 투기로 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나보다 못하는데
나보다 돈이 더 많아?
이런 못 된 심보를 가진 사람들이네요. 씁쓸하네요 ㅠㅠ
저 유튜브가 수익 창출되는 유튜브라면 겸업 신고하고 했는지 여부는 논란이 될수 있겠네요.
잠깐 출연했던 경우인가 봅니다.
한국식 지방자치의 최대 단점이죠.
악성민원인이 되어서 자기의 이익을 챙기려는 못된 놈들이 널렸다는 거...
명백히 불법,위법이 아난 이상, 떼쓰고 악쓰면 결국은 해주게 돼요.
그게 결국 주민들의 세금인데...
민원넣은 사람들이나 인사권자나 하는짓이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 더 적극적으로 배아파리즘 발동했겠네요
주거용 부동산 가지고 놀아서 돈 번 케이스가 환영받을 거라 생각하면 너무 세상을 모르는 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렇잖아도 3040에게 가장 민감한 주제가 가파르게 가격상승한 부동산 아니었나요
배아파서 쟤를 비난해야겠다: 납득가능
배아파서 쟤를 끌어내려야겠다: 납득불가
정도로 생각합니다.
저런 민원을 넣는 사람들이 어디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들 바로 곁에 아무렇지도 않은 듯 숨어있는 음험한 질투와 욕망이죠.
저걸 들어주는 구청이야말로 구조적인 원흉입니다.
목소리큰 사람 이기는 뭐 그런 느낌이에요
한참 이국종 교수님 관련 기사 많이 나올때 닥터헬기 민원넣은 기사를 봤었는데..
자기 김밥먹는데 먼지가 들어갔다고 넣은 사람도 있더군요..
근데 또 민원이 들어오면 뭔가 조치를 해야하는 구조라....
뭔가 '민원' 대한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꼭 병들고 아파서 시름시름 죽어가길 바랍니다.
투자해라. 한 방 노려라... 이게 희망을 피력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과연 저런 투자 성공 사례가 몇이나 될까요
영끌해서 대출내서 코인 몰아넣고 선물 손대고 투자광풍에 빛더미 내몰리는 젊은세대들 생각하면
차라리 전문 투자자들의 조언과 고언이 더 피가 되고 살이 되겠죠.
환경미화원 일을 하면서도 저축해서 모은 돈으로 투자를 한건데요.. 돈이란건 모이면 뭐든지 투자를 하는거 아닐까요??
한방이 아니구요.. 이번 정부 들어서 부동산 사면 오르고 급등하고 이래서 사람들이 착각하는거 같아요
뭐든지 투자는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투자 성공 27억... 이게 그리 흔한것은 결코 아니잖아요. 투자라는건 리스크가 따르고 단순 노력만으로 이룰 수 있는 분야도 아니죠. 물론 저 사례를 꿈과 목표로 삼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매우 위험한 꿈이라는것만은 사실입니다.
환경미화원은 외제차 타면 안되나요?
어이가 없네요 진짜
그 사람들은 투기? 투자? 해서 돈 벌어도 되고, 환경 미화원은 안되나요?
내부정보 빼돌려서 땅투기하고 돈 벌어도 검새, 판새놈들이 아무 문제 없다고 다 덮고 넘어가기도 하는데
정당한 대출을 받아서 정당한 투자로 번 본이 왜 문제가 되는거죠?
진보는 배불러서는 안된다는 소리와 뭐가 달라요?
공무원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담보삼아 대출을 받아 투자를 했고 그게 성공을 했습니다.
본인의 직업에만 충실하여 저 돈을 모은건 아니지만, 추울때 추운데서 일하고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는 직업이지만
이런 성공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러 나왔다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도 아니지 않나요?
뭐 결국 대출받아 부동산인거냐. 싶긴 합니다만...
나보다 아래로 봤는데 저렇게 돈 많은 놈이 환경미화원을 해? 그냥 배알이 꼴린거라고 봅니다.
외국(소위 선진국)도 남 잘되는 꼴 못보고 자산가라 하면 일단 까고 보는 돌아이들 천지죠. +인종차별까지 들어가구요. 더하면 더했지 결국 비슷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설마 페미 논란 일으키는 건 아니겠죠? 아니기를 요...
이건 소송이 답이군요.
남들이 하기 싫은일을 하면 그만큼 보상이 커진지 오래 됐습니다.
유튜브 자체도 이런 직업의 사람도 돈많을수 있다 는 주제였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할수는 없지만
시민의식이 더 성숙해야 할것 같습니다.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손해입는 세상인 것 같아 무섭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이지 않고, 무식한 줄로 모르고, 용기가 넘치는 사람들은 민원 넣습니다.
조금 더 포용적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자기 돈 모아서 부동산을 투자하던 뭘 하던 그 사람의 경제활동인데 1원도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왜 저리들 사는걸까요
`빌라 투자` 이게 문제인것 같은데요.
그냥 만만한 사람만 공격하고 뭉쳐서 잘못된 강자를 공격할 생각은 안하고..
민원 들어오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한 사람들 많습니다.
말도 안되는 민원(?)을 넣으면 민원대로 해야하나요??
법으로 정해진건가요?
왜 이런 ㅂㅅ 같은 민원 처리가 있죠?
민원대응 평가같은
국민 뽀인뜨 제도가
참사를 부른거겠죠.
정신병자도 아니고 직업에 따른 재산 총량제가 있는것도 아니고,,,참,,,
부러워하는 거야 인간의 기본 속성인데
관공서에 전화해서 자르라고 한다니요….
대체 어떤 정신상태를 갖고 살면 저럴 수 있죠.
하긴.. 돈 많은 진보도 안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니...
그 환경미화원자리는
공정하게!다른 젊은이에게 넘겨라는
공정좋아하는 모집단의
개념이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어차피 힘든 그자리들어갈것도
아닌작자들이.
지인도 돈 많다는 얘기가 퍼지면서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별별 사람들이 다 달라붙더군요.
이래서 자산은 친구는 물론 부모형제자매한테도 상세히 알려주면 안돼요.
똑같이 모은돈으로 위험을 안고 레버리지 투자를 해서 폭망해보던가...
왜 남 잘되면 온갖 난리들인지..
내돈 내산
저도 열심히 돈을 모아서 크는 두 아이들에게 투자를...
인국공 사건과 맥을 같이한다고 봅니다.
청소압무가 해딩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더 어려운분을 위해 제한을 둘수는 있어보이네요. 다만 민원이 아닌 법에 근거해야겠지요
언론인 해야 될 의무를 못하고 자극적인 이슈, 갈라치기만 시전하는...
저 사람이 자산가가 된 결과는 돈을 많이 벌고 좋았다고 볼 수 잇지만... 과정이 좋다고 볼순 없져... .
너는 대출 막 내어줄때와 지금 대출 막힐때랑 비교하면 그냥 약올리기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공무원신분이면 대출10억도 나오고 이자만 갚을 시기였겠죠.
본인은 그냥 일반직 공무원이라서 이런 유튜브출연에 대해서 별 걱정하지 않고 나온 것 같은데 부동산처럼 공공성이 강한 대박자랑은 조심스럽게 해야합니다.
반대로 자산이 적다고 민원 넣으면 들어 주나요? 기가 막힙니다.
생각하는것처럼 많이 더럽고 허드레일 아니고
할만하고 안정적인 직업이라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였는데
무슨 돈자랑이니 무슨 심보들이 다 배배꼬였네요
세금 얼마나 낸다고 자기가 재벌회장인냥 갑질하는 인간들 많긴 하더군요
경제 활동을 제재하면 안된다고 소리치던 사람들이, 정작 알아서 돈 번 사람한테 뭐라했나 봐요.
열심히 살거나 일하는 사람을 시기해서
폄하하는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영상 보고 와 멋진 사람이다. 열심히 살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요상한 시선으로 보는 군요...
그냥 코인성공으로 자랑하는 사람들이랑 같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