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분 10초부터 시작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54556CLIEN
- 알고보면 묘수풀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당내 페미 세력들 합죽이 만들게 하려는 묘수가 맞았군요.
이대남 심정은 이재명 후보가 이동형 작가보다 더 잘 알고 계신다니... 위로도 그만큼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 해명은 그들에게 가닿지 못했고, 반감만 샀었던 것으로 보이니까요.
- 33분 10초부터 시작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54556CLIEN
- 알고보면 묘수풀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당내 페미 세력들 합죽이 만들게 하려는 묘수가 맞았군요.
이대남 심정은 이재명 후보가 이동형 작가보다 더 잘 알고 계신다니... 위로도 그만큼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 해명은 그들에게 가닿지 못했고, 반감만 샀었던 것으로 보이니까요.
혹시 제 게시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가급적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저도 며칠간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그냥 터질게 터지는게 끌려다니는 것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아프고 상황 별로 안좋지만 아직 대선 많이 남았으니 이제부터 분위기 바꿔가야죠.
페미들 합죽이 만드는 게 중요한가요?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닷페 출연 소식 이후에 잠깐 모공에서 논란이 됐을 때 젠더갈등을 부추기려고 애쓰는 유저와 잠깐 논쟁하면서 제가 지적한 부분이기도 했는데요. 참모들의 반대의견이 있었음에도 당 전체를 아울러야 하는 대선후보이기 때문에 당내 여성의원들의 의견을 완전 개무시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본인의 가치관이나 태도가 본인이 직접 보고 직접 들어서 현안을 파악하는 성향을 가졌기 때문에 펨코 둘러보고 글 썼듯이 닷페 출연도 그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고 일전에 제가 적기도 했고요. 이준석처럼 이대남에 올인만 할 수는 없잖아요. 여기서나 남초에선 이대남 이대남 하지만 전체 지지율에서 이재명의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건 오히려 2~30대 여성 표이기 때문에 그런 점도 작용했다고 봅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기본적으로 이슈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 들어보고 해결하려고 하는 기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독재도 아니고 당이나 선대위의 의견을 개무시할 순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분위기면 선대위가 이렇게 굴러오지도 않았겠죠
적당히 했어야 되는데 본인이 부정적 여론을 확산 시키고 이재명을 페미라는 키워드에 가둬버리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혼자 수습하기 힘든 지경까지 왔습니다.
당분간 욕좀 먹어도 쌉니다.
저는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클량은 이동형을 김어준보다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이동형 말이라면 무조건 옳다의 현상이 있는거 같더군요. 이동형은 너무 펨코 여론을 의식하더군요. 김남국이 초기에 펨코에 글 써서 조롱당한 것도 이동형 영향이 있었다고 봅니다. 이동형의 이대남 관련 정책 얘기는 전부 펨코 위주로 돌아가더라고요. 이동형도 밸런스 잡아야죠. 본인이 이준석도 잘 알고 이대남 쪽엔 그나마 일가견이 있다고 자뻑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그게 이동형을 아주 많이 신뢰하는 클량의 다수에게도 비판없이 받아들어져서 영향을 끼친거 같고요.
이동형과 클리앙 떄문에 이대남이 떠나고 지지율이 폭락했나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6661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68245CLIEN
싸가지 없는 츤데레 이동형을 믿지만 이대남을 보는 스탠스에는 백퍼 동의만 할 수는 없었거든요.
그래도 계속 믿고 갑니다^^
캠프내에 그런 (페미)걸 원하는 의원들이 있다고 해서 한번 인터뷰 나가줬다?
그럼 인터뷰가 아니라 그런 인간들을 캠프에서 내 보냈어야 될듯요.
암튼 엎지러 진 물, 위기를 뛰어 넘기를 바랍니다.
출연 후 : 봤지 나가서 지지율 뚜드려맞았지? 이제 앞으로 ㅍ도 꺼내지마 알아서 할테니!
이런 건가요?ㅎ
이 위중한 국면에 나라의 운명을 걸고 그런 자폭선택을 해야할 정도로
메갈들 설치는게 심각했나보군요.
파이가 줄어드니 편을 자꾸 나눠서 싸운다.
매우 설득력 있어요. ㅣ
다만, 페미 반대자들도 만남을 한번해서 이야기를 들어봐주면 좋았지 않을까 싶긴 하더라구요.
얼마전 닷페 출연한 이유를 후보가 직접 "들으러 갔다, 그 목소리를 무시해서 되겠느냐?" 란 해명 연설 동영상도
"가르치려 드니 싫다" 로 반응했는데...
이작가는 비판보다는 쉴드를 선택했네요. 그래도 윤석열보다 낫다. 로...
앞으론 폐미 의원들 입 닥하고 조용히 있었으면 합니다
탈모갤 밈부터 해서 재기발랄 한 짤과 유투브가
닷페전까지만 해도 꽃 피웠었죠.
제갈공명이 허수아비를 세워 화살을 모은 것처럼
이재명이 패미를 세워 지지자를 모은 다면
초선차선 이겠지만, 잘 못되면 자충수에 빠질텐데
현명하게 처리 되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초반부터 여가부 개편 이야기했고 남성들 이야기 들어줘야한다고 했다가 당내 여성계에게 몰렸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온라인 의견대로 너네 나가 이러면 당장은 시원하겠지만 후폭풍 장난 아닐겁니다. 직접 보여주고 입닫게 시전하는게 아프지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