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진국서 탈락하나…1인당 GDP OECD 평균 아래로 https://m.yna.co.kr/view/AKR20220111130600501
노구치 명예교수는 "일본의 노동생산성은 OECD 회원국 평균보다 13% 정도 낮다"며 "상상도 하기 싫지만 일본이 G7 회원국에서 쫓겨나고 그 자리에 한국이 들어가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수치가 퇴보하고있다는군요.
/Vollago
일본, 선진국서 탈락하나…1인당 GDP OECD 평균 아래로 https://m.yna.co.kr/view/AKR20220111130600501
노구치 명예교수는 "일본의 노동생산성은 OECD 회원국 평균보다 13% 정도 낮다"며 "상상도 하기 싫지만 일본이 G7 회원국에서 쫓겨나고 그 자리에 한국이 들어가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수치가 퇴보하고있다는군요.
/Vollago
우리도 떨어지는 출산율, 양극화, 산업의 편중.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들이 많습니다.
뭐, 이제 저쪽나라 그렇게 신경쓰고 살지 않아도 되잖아요.
동감합니다.
남 걱정하지 말고, 우리 살길을 잘 해야할 것 같아요.
물론 일본이 선진국에서 떨어지면,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죠.
인구규모가 작은데 출산율까지 더 낮으니..위험하다 봅니다.
현실을 받아드리고, 출산대책도 내놔야겠지만, 산업구조 변경으로 고령인구, 저출산인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하긴 합니다.
무조건적인 4차산업의 전환이 해결책은 아닐테니 말이죠.
이 상태라면 국가소멸까지 심각하게 걱정해야 할 수준이예요.
저출산율이 심각한 이유가 인구가 어느 정도 한계선 아래로 내려가 버리면 그 이후에는 아무리 출산율이 높아진다해도 인구가 회복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중국도 지금 드라마틱하게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출산율 저하는 선진국가의 수순이라는 생각들더군요.
혼자 여유있고 즐길게 많고 이러니 딱히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이런것하고싶지 않은것 같습니다.
유럽은 중동인들 이민으로 해결했죠, 우리나라 가능할까요?
어쩌면 다 알면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북유럽과 프랑스의 정책이 어느 정도 예가 될 것 같아요.
이민이 아닌 자체적으로 출산율을 1.0명 이상으로 끌어 올린 것 같더라구요.
국민들의 의식과 사고가 바뀌었기에 그에 맞는 출산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심각한 상태로 빠지느냐 아니면 지금 보다 개선 상태로 가느냐가 결정이 됩니다.
전쟁 을 쉽게 이야기 하는 후보가 과연 대통령 후보 자격 이 있는가 질문을 해야 합니다.
어떤 방법을 써도 불가능으로 보여서요
이재명은 합니다 ^^;;
뭐 단 5년안에 바꾸진 못하더라도 뭔가 긍정적인 흐름은 만들어내지 않을까 싶네요
워낙에 추진력 확실하신 분이니 기대해봅니다
왠지 우리나라 출산율 등을 보면 더 빠르게 내려갈거 같기도 하고 말이지요. ㄷㄷㄷ
일본이 저렇게 된 건,
출산율의 영향보다는,
자민당의 장기 집권으로 인해 부패한 정치의 민낯을 보고 있는게 더 큽니다.
(무려 55년간....!!!)
우리도 国民の力(!)가 55년동안 집권하면 저 꼴 납니다.
우리가 후대를 위해 머리 숙이고 계속 밭 갈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55년... 자민당은 정당이 아니라 왕조군요.
남 얘기 할 형편이 아닌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저력이 있습니다.
다만, 이대로 계속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정신 못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90년대 버블 붕괴 이후니 ... 3대 중 벌써 1.5는 지난 듯 합니다....
이제는 어떤 모멘텀의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10년 정도 흘러가면 ...
뭐, 2030년대에는 농부가 마지막 씨종자 까먹고 ... 과감하게 후진국되는 것이죠.
다행인 것은 아직까지 자민당 정부는 아무 생각이 없다는 것이죠.... ㅋㅋㅋ
저출산이 이제야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도 웃기네요. 늦어도 너무 늦었습니다.
중앙일보
입력 2021.12.15 16:12
정상이 아닌 나라 입니다.
국힘의 롤모델이 일본 아니였던가요..
무섭습니다
우리도 대통령 잘못 뽑으면 얼마나 후퇴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무능한 대통령 뽑으면
저 꼴나는거 순식간입니다
한국은 흥한다.
어떤 투자자 말이.생각나네요
우리는 더 큰 시한폭탄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출산이 정말 크네요.
복지를 청년들과 신혼 부부쪽으로 몰아 넣고
수도권에 신축을 다수 공급하여 출산시 청약이 가능하도록. 신혼 및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꾀하도록 하고
정부 지원 직업도(지금은 노인위주) 청년들을 위해 다수 공급하여 직업의 안정성을 공급하고(잠깐 취업준비나 회사 망하거나 잘렷거나 해도 밥벌이 걱정 전혀없게)
어쨋든 의식주에 대한 안정과 미래에 대한 안정성을 부여만 해준다면 출산율은 저절로 올라갈 겁니다.
지금은 자식들의 미래에 대한 비관이 저출산에 대한 가장 큰 이유이니 살맛나게 해주면 됩니다.
문제는 노인 복지(독거) 여성 복지(독신) 등에(출산과 무관한 부분) 소모 되는 세수를 줄일수 있는냐 ... !? 는 의문입니다.
표가 바로 떨어지니까요
세금은 제로섬 게임이니까 어디선가 깍지 않으면 해결이 안되죠...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느냐 대선을 생각하느냐..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어쨋든 이기지 못하면 정책 도입을 못하니 딜레마 입니다.
국힘 정권잡으면 일본 따라가는거 시간문제죠.
국짐이 정권 잡으면 우린 저것 보다 더 빠르게 후퇴하는 모습을 보게 될겁니다.
밑밥까는 기사입니다.
언론이 개혁되어야할 이유입니다.
선진국에서 탈락될일도 없고 일본이 망할일도 없거든요.
1억 넘는 인구에 국토 넓이에 내수경제력 따지면 사실 경제적 요건은 충분한데 말이죠.
정치가 경제와 결탁하면 어떻게 썩어들어가는지 반드시 반면교사 삼아야 합니다.
선진국 기준이 OECD평균 이상이면... 어떤 나라가 무지 잘 살면 무더기로 후진국이 발생하는 건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