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40대 아재입니다만 참을 수 없어 글 하나 남깁니다.
2030 남성이 받아들이는 반페미 기조가 얼마나 심각한지 체감이 잘 안되시나 봅니다.
이번 위문편지 사건, 해당 여학생이 페미이든 극소수가 저랬든 어쨌든 쌓이고 쌓여서 민감한 부분을 자꾸 후벼파는 겁니다.
거기다대고 일부 어린 학생의 일탈인데, 페미라는 증거 있냐?
이런 시각은 반발심만 불러일으킵니다.
가뜩이나 역차별로 잠재적 범죄자 취급받는 세상에서 제대로 대우 받지도 못하는 병역 의무를 일방적으로 지고 있는 지금의 젊은 한국 남자들은 모두 피해자입니다.
솔직히 저도 사건 보고 엄청 열받았습니다.
정치적으로 갈라치는지 이슈몰이하는지 누가 기획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구요.
그걸 잘 몰라서 질문 드리는 것입죠. ^^ 너무 주관적인 시각에서 2030을 아우르는 시각이 과연 말씀이 얼마나 객관적인지 글쓴분의 상황을 잘 모른 상태에서 그러한 주장을 하시니 잘 공감이 안가요.
사실 젠더 갈등 만큼은 어지간히 친밀한 관계가 아니면 남자도 여자도 잘 꺼내지 않는 주제라서 알기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런 상황이니만큼 사실상 온라인 커뮤니티만큼 직접적으로 분위기를 알 수 있는 곳이 없어요.
문제는 온라인 커뮤니티 역시 해당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집단만의 분위기라 그걸 20대 일반으로 확대하는 것 역시 무리가 있죠.
단지 확실한건 젠더 문제로 첨예한 갈등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메갈워마드 vs 일베 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죠.
그러니까 그 덩어리가 얼마나 클지는 알지 못해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는 된다… 정도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이 심했고' 이게 다분히 주관적인 건 아닐런지요? ^^
2030 분위기가 궁금하신거면 2030과 대화를 하시던가 여건이 안되면 커뮤라도 돌아보시고요.
글쓴이에게 ‘그건 니생각이고’를 말하고 싶은거면 그렇게 말을 하고 님 주장을 펼치세요.
“주관적”으로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그룹에게 “객관적”으로 공감 안가고 별거 아니라는 인식이 젊은 세대들로 하여금 기성세대들에게 반감을 갖게 만드는 요소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롤하는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은 남성적인 스포츠입죠. 그들은 늘 여성 롤유저는 서폿만해라 한다고 하지요?
어찌보면 그 이야기는 틀리지 않아요. 그 게임자체가 피지컬을 논하면서 티어가 내려가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경쟁을 부추기는 다소 남성적인 e스포츠입죠. 그러다보니 여자가 다른 포지션 탐내면 소위 민폐라고 합디다.
그렇다면 군대는 어떻겠습니까? 아마 여성이 군대에 입대 하면 처음에는 호응하겠습니다만, 아마 롤의 서폿처럼
여자가 군대에 와서... 라는 반응 예상되지 않겠는지요?
제가 보기엔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봐요. -_-
우리가 편향적인 시각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중에 여성이 남성의 군대 의무를 대신한 무언가의 사회봉사를 요구하는건 합리적이지만 그렇다고 LOL 서폿처럼 기껏 들어왔는데... 이런식의 편향적인 시각으로 대하는건 아마 40대
아재분이라면 아마 모르시진 않을거라 봅니다. 우린 세상에 단맛쓴맛매운맛 맛본 세대 아닌지요?
그걸 우려해야 하는게 동시대를 살아가는 기성세대의 역힐은 아닐까 해요,
그들에게 분노해서 같이 분노하기 보다 그분들의 생각을 읽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이 우리의 역할입죠.
젠더 갈등은 혐오로 해경해야 하는게 아니예요.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해야 하는 것이고 저희같은 중년이 이러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젊은
사람에게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일일수도 있습죠.
아래 글쓴이가 사시는 곳 덧글부터 보시고 말씀하시기 부탁드립니다. -_-
글쓴이가 어디사는지가 왜 중요하죠? 글쓴이가 어디에 사는것과는 무관하게 2030의 반페미기조는 클리앙외 대부분 어느 커뮤니티가도 느낄수 있습니다.
주로 여기 오래 계신분들은 일베화 다됐네 내 주변 20대는 안그런데? 테라포밍 하러 온거가 이렇게 없는 일 만드시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인터넷에서 그들의 솔직한 감정을 가감없이 더 볼수 있습니다.
중년들끼리 우리는 중심 잘잡고 관대하다는 식의 눈감고 정신승리 해봤자 여론조사결과가 말해줍니다.
선거 이겨야하지 않겠습니까?
보통과 다수의 범주에서 놓고 보아도 정치적으로는 보수에 가깝고 사용하는 언어와 사회 현상에 대한 인식도 일베에 많이 가까운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교해보면 확실히 더 많다 라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저는 제 나이에 대해선 밝히지 않습니다 -.- 뇐네 안 끼워주거든요
20-30 많이 들리는 커뮤니티들 눈팅만 해봐도 확연히 그쪽이 다수 또는 전체적 분위기로 흐르고 있습니다
뭘 중년이 중심을 잡고 대안을 제시합니까?
각자 삶 살아가는거지...
아직도 그 세대의 40프로는 저쪽 지지아닙니까?
그런게 꼰대.... 라고 생각은 안하시나요?
몇번 불편한 주제로 말하다보면 상대가 나와는 가치관이 안맞다 생각하면 멀어질테구요.
하지만 커뮤는 동접 인원수보면 아시다시피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원이 유입됩니다. 걔들이 다 테라포밍되고 알바라 그런걸까요?
자기들끼리 아버지가 열혈민주당이라 집에선 정치얘기 안한다 합니다. 우리세대가 부모와 정치얘기 안하듯 말이죠.
인터넷이 더 솔직한지 어떻게 알아요? 할게 아니라 여론조사가 그들의 생각을 말해주고 있잖아요.
지난 대선 총선까지도 민주당 밀어주던 세대들이 돌아섰어요.
내주변에 없다고 없는게 아니예요.
여기에서만 유독 모래밭에 머리박고 없는 일 취급해서 그렇지
제정신이네 제정신이니 아니네 해봤자 소수의 모임이라기엔 거의 대부분의 커뮤에서 같은주제로 비슷한 목소리 내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그 세대 여론이 그렇다는겁니다.
지난 대선 총선 다 민주당 밀어줬던 20대가 어떻게 되었나요? 20대 서울지선에서 국힘당에 몰빵해줬어요.
인구가 줄어서 사회봉사가 아니라 병력이 필요한거고, 세상은 롤이 아니고 사람은 HP가 아니라 그냥 총맞으면 죽는 생물입니다.
주변에 20~30대 사람들 많이 있고, 자주 소통하면 충분히 공감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지나가다가 봤는데요.
글을 동의하고 동의하지 않고를 떠나서
그냥 태도 자체가 잘못되셨네요;;
이런 분들이 진짜 고인물 썩게만드는 사람들인데...
본인 태도부터 좀 어떻게 해보세요...
그냥 전형적으로 나이먹고 내가 옳고, 내가 더 많이 아니 중심을 잡아야 한다라는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으신분 같은데...
이미 이성의 영역을 넘어서 감정의 영역으로 들어가 버렸죠..
저도 집안에 나이 차이 좀 나는 20대 남동생이 있기에 우려스럽습니다. 어찌 될라는지.
윤석열이 높게 나왔다는 ytn조사에서도 20과 30은 다릅니다.
30은 이재명 후보가 10% 앞섭니다
몇년전엔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았었습니다 ㅋ
다만 이준석은 그들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기 때문에 지지하는 거라 봅니다.
최소 민주진영의 누군가는 정말로 성평등에 입각해서 합리적으로 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샘플수가 KBS는 20대 30대만 1000명, YTN은 전연령 1000명이라 정확도 면에서 KBS 신뢰도가 높아보인다는 점..
가중을 어디에 놓고 봐야할지는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YTN-리얼미터가 보수 과표집에 기존에도 윤석열 지지%가 높게 나왔던 점도 감안해야할듯 하구요.
그리고 30대는 이제 더이상 2030이라고 묶어서 볼 그룹이 아닌건 모든 조사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여론조사 행간을 제대로 읽어 보려는 것일 뿐, 그렇다 하여 고개 들자는 얘기 절대 아닙니다.
계속 고개는 숙이고 밭갈기 계속 합니다 ㅠ 속 시원히 PNR 공정 서던 리얼까지 +10% 찍을때까지...
오래입니다. 요즘은 다 일베비슷해서 남초집단이 더 세력화되서 몰려다니는데 이야기해보면 답답합니다.
솔직히 세상 일을 오직 자신들 기준의 반페미인지 아닌지 이분법으로 나누고 다니는데 정상일까요?
젠더이슈에 관해서는 일베와 무관하게 전부 세력화 되어서 뭉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름 이해해보자면, 저쪽이 똘똘 뭉쳐서 공격하니까 이쪽도 맞고만 있을수 없어서 그런걸로 이해합니다.
반페미가 세력화해서 제도를 관철시킨 사례 등
실력 행사한 사례가 있나요?
후보믿고 성평등으로 나가시는 게 어떠실까요?
진짜 ... 심각해요...
군가산점이 폐지되었을때 저도 20대였습니다.
앞에도 글 썼지만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20대가 많아 온도차가 여기와 크다는걸 느낄 뿐입니다.
캐나다에 있던 케냐에 있건 한국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게 문제 있는건 아니죠?
하...흠... 저는 글쓴이님이 의도적으로 쓰신 글이라 판단하기에 오히려 불쾌하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제 덧글부터 정독하시고 생각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제가 페미를 혐오하자고 했나요?
글 쓴것 후회하네요.
님이 이기셨어요.
그냥 클리앙 떠나렵니다.
또 인터넷 커뮤니티가 20대 30대를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고요.
뭐 공개된 커뮤니티에 제가 올린거니 찾아본걸 뭐라 할 수는 없죠. 근데 그걸 굳이 왜 밝히나요? 이 글과 상관이 있나요?
미국에 사신다는 분이 남의 프라이버시에는 왜 이리 관심이 많으실까요?
남의 집 정치 성향은 왜 궁금하세요?
저는 어느 집단을 대표하려고 글 올린게 아닙니다.
집단을 대표는 하지 않으실지 몰라도 대변은 잘 하시는 것 같네요. 40대분이 20-30대 의견도 얘기하시고요.
근데 클리앙 떠난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요.. 이 것도 프라이버시인가요.
뭐 불법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 매너는 꽝이네요.
탈퇴는 하건 말건 언제하건 님이 무슨 상관이죠?
스토킹 그만하시고 제 글 맘에 안들면 차단을 하든 무시를 하든 하세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남한테 역겹다고 해서 얻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왜 그리 사세요..
님도 바다 건너 사시면서 뭘 아신다고 남 의견을 재단하고 비아냥하세요?
남보고 왜 그리 사냐고 물을게 아니고 본인도 좀 돌아보세요.
가로세로 연구소가 이재명 아들 신상 털고 조리도림 한것과 뭐가 다르나요?
역겹다는 소리 해서 내가 뭘 얻던 님이 상관 하실바 아니니 역시 신경 끄세요.
가로세로는 비밀 정보나 공개되지 않은 걸 쓴 의혹이 있으니 뭐라고 얘기가 나오죠.. 감추고 싶으신 정보면 얘기를 안하시면 되는데.. 자발적으로 공개된 정보는 사적 정보가 아닙니다.
숨기긴 뭘 숨겨요. 더 이상 대화가 안되네요.
커뮤니티 하면서 느낀 분위기라는데 캐나다에서 커뮤니티하면 분위기가 달라집니까?
여기 글 보시는 분들은 누가 부끄러워해야할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 사안이 한국 사회의 작은 이슈가 아니란거 쉽게 알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1) 정확히 얼마나 문제인지 알고 있냐? 전문가 처럼 얘기해봐~ (이미 관심없으면서 )
2) 나는 못 느끼는데.. 어떻게 너는 아냐?
이런 댓글은 목적이 무엇이든...개인의 의견은 어쩔 수 없지만..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안됩니다.
P.S 문제점을 얘기하는 이유는 같이 공감하고.논의해보자인데..
문제를 찾았으면 정확히 다 분석해서 너가 답을 가져와~ 라고 하니...
10년 안에 페미니즘에 대한 정말 큰 이슈 하나 터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남여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했을 때 지지율이 높아지지도 않을 겁니다. 일반적인 여자애들(후배들 몇명의 이야기라 주관적인 생각입니다)은 여성에게 불리하다는 생각이 없진 않더라구요.
해당 내용은 아예 안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대선까지만이라도..
'그것을 설명할 책임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라고 해 놓고 막상 설명을 가져오면 현실부정을 해 버리고 딴소리합니다. 안티백서마냥 들을 생각도 없는 것이지요.
10대 아들 둘의 부모 입장에서는 더욱 공감합니다.
노여움 푸시고 앞으로도 클량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감자탕님 저 30년 민주당만 지지한 사람인데 저도 박제하시기 바랍니다.
탈퇴메뉴를 못찾아서 못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평생 민주당만 지지한 사람인데 정치 커뮤니티에 회의가 느껴지네요.
저를 포함해 글쓴이 분의 의견에 공감하는 분들도 많으니...너무 신경쓰지 마셨으면 하네요.
시작은 일베의 맘충 여성혐오와 증오선동이 악랄하고
부모패륜질 인증, 여친, 여동생,미성년자 소녀까지 능욕하는 범죄하며 죄의식없는 놀이란 위험한 인식을 보였고
사회문제로 부각되자 그동안 조용히 당하던 여성대표라는 워마드/메갈이
갑툭해서 페미니스트라며 (페미니즘을 이해하는것도 아닌것들이)
여자들아 그동안 당한걸 대신 갚아주겠노라며 남성혐오, 비하하며 아버지, 남동생, 소년등을 혐오와 조롱하며 이걸 또 범죄가 아닌 놀이로 소비했죠.
일베와 여일베 미친것들 일부라고 방치한 결과 인터넷 상에서 시작은 저 일부집단이았지만 일반인에게도 그들 목적대로
스며들어서 성별혐오, 세대혐오, 인간성말살등을 목표로 누가 이기냐하며 혐오를 쏟아내는 사회가 됐어요. 해도 되는줄 아는거죠. 이걸 규제하고 못하게 해야하는게 첫번째 할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혐오 패턴이 같죠. 워마드 운영자가 새누리당소속이었고요. 뭐 일베는 이명박국정원이 지원한 증거도 나왔죠.
일베=워마드= 갈등조장으로 이익보는 세력입니다.
이점이 중요한게 너에게 행해진 혐오와 조롱이
사실 만들어진 거고
시작은 너를 진심으로 혐오해서 평범한 남자가 여자가 한건 아니였으니 너무 상처받지 마라고 말해줘야죠.
지금은 너무 상처받은 남녀가
이젠 몸에 스며든 진짜 혐오와 조롱을 상대에게 하게 됐으니
이점은 방관하고 바로 잡지 못한 기성세대의 탓이니 사과하고 적극적으로 혐오를 온라인상에서 퇴출할 강력한 규제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떤 혐오발언하면 법적으로 처벌하게 하고
신상도 공개한다는 강력한 것이 아니면
기득권의 우민화 목적대로
지역갈등
성별갈등
세대갈등
지방과 서울갈등등으로 무한대로 되풀이 되면 을끼리만 치고박고 싸우게 될겁니다.
왜 안하죠?
지역갈등 이미 30년도 더된 주제 인데.. 고속철이고 고속 도로고 새마을 운동 버젼 2 해서 깔아버리면 되고
군산 울산 전주 광주를 부울경 처럼 키우면 되는데 안하네요...
왜 경부만 있고 경울고속도로 왕복 8차선으로 안만드나요?
안그래도 경부고속도로 지화화 한다고 그러는데 그거 할돈으로 서해안도로 지하화 하는게 효율 두배는 좋을거같은데 왜 안하나요?
서부 간선로 서해안 사시사철 막혀서 국가적 손실이 엄청난데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노령인구들 지원해주는 금액 만큼 젋은 인구들 지원해주면 세대갈등싹 사라질건데 지원 안해주네요....
여성 지원해주는만큼 남성 지원해주면 될건데.. 왜 안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우민화 목적이 전부일까요?
제 생각은요?
강남 기득권 부울경 기득권 콜라보... (경부 확장 및 고속철 증설 공장 증설 인프라 증설 -> 세금으로 땅값 유지)
노령 기득권 (세금으로 연금 확보, 무료 교통 등)
여성 기득권(세금으로 취업 , 복지)
등의 기득권이 정치 세력화 하여 집권당들도 향후 정권 재창출을 위해 눈치를 보는겁니다.
말도 안되는 원전 기득권을 뿌수느니 노령과 여성 강남기득권을 부수는게 사회 안정화를 위해 더 이득인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말씀하신 각종 갈등이 해결됩니다.
지금은 제 생각에는 기득권 하나 정권 창출 때문에 눈치보느라 못 건드리는 정의롭지 못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약간은 음모론 적인 생각이지만 재생에너지파의(특히 태양광) 로비로 원전 기득권을 박살낸거라 생각하구요.
부술걸 부수지 못하고 만만하고 이득되는걸 부순다! 멋진 세상입니다.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같습니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이성에 호감이 있습니다.
(물론 페미와 극마초는 제외하겠습니다)
다만 온라인과 커뮤니티 사이에서 무한 확장하고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현실을 왜곡하는 것에서 편향적으로 확대된다고 생각합니다.
진명여고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학생이 페미이건 아니건 남자이건 여성이건 상관없이 치기어릴 수 있는 나이에 저지를 수 있는 실수라고 생각됩니다.(이걸 또 물타기라고 하더군요)
모든 사건과 이슈를 남성과 여성으로나눠서 이성이 이성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마다 남혐, 여혐, 차별, 역차별 거린다면,
남자가 여성을 상대로 범죄나 실수를 저질렀을 때 페미들이 여혐이니, 한남이니 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2030 이 아니고 20 40 까지 확대됩니다.
페미에 대한 반감 아니고 사회 전반에 깔린 남성에 대한 차별의 문제 입니다.
ex) 여대, 군대, 쿼터제, 혼인 비용, 데이트 비용, 법적인 불평등(성추행 신고), 정부 지원(여성주택), 육아휴직,비동일 노동 등등
이미 몇십년간 매우 기울어진 운동장이 조성 되었고, 깨어있는 남성들은 사회가 공정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마 IMF 이후 시기에 직장생활을 한 남성들이라면 대부분 포함 될테니 20-45 정도가 맞는듯 합니다.
(10대는 2030과는 달리 초! 매운맛으로 거의 여성이 북한과 동급으로 별도 분류 합니다.)
IMF 이전에는 외벌이가 정석이고 외벌이로도 충분한 소득을 창출 가능하고 그시기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 확실히 존재 했으니까요 (미스 김 커피타와~)
마케팅적으로도 20 30 세대들이 구매력이 부족해서 묶은게 MZ 세대입니다.
이 이슈와도 동일한 년도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성장의 혜택은 받지 못한 규제와 의무만 받은 세대들 (집도 못사, 취업 경쟁률도 높아, 남성의 의무는 다해야해...등등)
시기적으로 패러다임이 (여성의 경제활동으로 인한 남성의 파이 및 평균 구매력 감소 및 인터넷 발달로 여성의 목소리 강화) 변화 하는데 규제나 법규 혹은 사회 인식이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으로 판단되고
해당 이슈가 해결되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인구 감소 트리거)
이미 젊은 사람들은 헬조선 헬조선 노래를 부르며
내 자식은 나처럼 되게 하면 안된다고 이런세상에다 나를 낳은 부모를 원망하며(그들 용어로 낳음 당한),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낳지 않으려고 결심한 인원들이 많습니다. 그게 3포 세대인거죠
이미 다 누린 사람들은 심적으로 공감하기 어려울겁니다.
머리가 엄청 좋아서 실제 경험 해보지 않고도 이성적으로 시뮬레이션 가능한 인원은 제외 하구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민주당이 못하면 민주당이 하도록 만들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사회 분위기가 웃긴다는 이야기 입니다.)
유럽에서는 히틀러를 찬양하거나 나치즘을 찬양하는 행위는 바로 처벌이 되도록 법을 개정한
나라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우리는요?
일베 사이트에서 강간 모의를 하건 살인 모의를 하건, 아무리 패악질이 많아도 처벌할 법을 만들 생각은
정치인들에게 없다고 봅니다. 오로지 지들 개인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으면 절대 입법화 하지 않을 겁니다.
젠더 갈등? 젠더 이슈?... 대통령도 아무 관심 없고 알고 싶지도 않으려 합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11/02/TRUOF5QYHBBGBIGDARUXSR3RMU/
(文대통령 “청년들 때로 젠더갈등 겪지만, 서로 포용하려 노력”)
위에 글도 있지만, 기울어진 운동장? 이거 알면서도 방치한 최고 권력자는 도데체 지난 5년간 무엇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아예 몰랐다면 정말 심각한 민심 괴리를 온라인으로 직접 보는 중이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너무 열 내지 마세요. 민주당은 아예 아무 관심없고, 대통령도 아무 관심 없지만, 국짐은 이것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로지 네티즌만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인들이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국민들을 이간질 하려는 수단으로 쥐고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물론 그로인한 젠더간 갈등이 심화된 상태이지요.
문제는 본질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접근방법 해결방법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정치인을 잘 뽑아야 합니다.
지금도 대다수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죠.
절대 결과론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페미는 일베를 욕하면서 몸집을 키우고
일베는 페미를 욕하면서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
꼴페미 세력들 있습니다 진짜 극혐
일베 = 페미 = 정신병
댓글보니 아주 어처구니가없고 벽에대고 얘기하는 느낌 나셨겠네요.. 신경쓰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