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여우님 제가 저 여론조사 디테일은 안봤는데 얼마전까지 다른여조 보면 3-40대 이상 여성표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부분도 지금 약점입니다. (문통의 강력한 지지층이자 이낙연이 문통 후계자로 생각하는 지지층이 아닐까 그런생각듭니다) 그 지지층 돌리면 아마 3-40대 이상에선 압도적일듯 싶습니다.
신의한수
IP 223.♡.172.76
01-12
2022-01-12 05: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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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여우님 지금 50대가 80년대 민주화운동 하던 세대인 걸 생각하면, 국힘을 지지하는 것이 의외 같습니다.
바이마이프렌드
IP 223.♡.169.98
01-12
2022-01-12 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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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여우님 50대까지 틀어지는걸 보니 과표집이 주원인이겠지요.
IP 210.♡.72.154
01-12
2022-01-12 10:10:40
·
@신의한수님
부동산 문제가 가장 크죠 ㅎㅎ
독짓는아그
IP 122.♡.158.7
01-12
2022-01-12 11:01:55
·
@신의한수님 전 생각이 다릅니다. 다른 측면으로 접근해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80년대 민주화운동 세대라고 하셨는데 그때 기억으로 돌아가보면 직간접적으로 민주화에 동조했던 사람은 다수가 아니었습니다. 특정 시기인 1987년 짧은 시기에 민주주의를 떠나 다른 요인으로 불만이 있는 분위기가 전반에 흐르는 분위기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봐요. 이 시기말곤 분위기는 민주화운동하는 사람들을 빨갱이 취급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시의 20대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당시를 기억합니다. 자신의 삶이 최우선이고 거대담론은 터부시되는 그런 현상은 지금의 20대도 마찬가지지만 쭉 이어져 오고있다고 보여집니다. 비율차만 약간씩 변동될 뿐. 2002년 노무현 후보에게 선택했던 세대가 2012년 대선에선 박근혜에게 몰표를 주었습니다. 그것도 가장 높은 투표율로. 선거캠프에선 정밀하게 분석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봐요. 또한 슬림한 캠프는 신속한 대응이란 장점은 있으나 인력상 한계가 있는 단점도 있으므로 당 차원의(민주연구원등등) 분석과 지원을 고려해야 될 시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많은 선거를 봐왔지만 전선이 이렇게 흐트러지고 불명확한 선거는 기억이 없네요. 한 가지 확실한 건 후보나 캠프에서 약간의 실수를 하더라도 지지층에서 흔들리면 백약이 무효라는 사실입니다. 국짐의 윤씨가 우리가 보기엔 후보자격도 없을 정도로 한심한 자질과 망언을 되풀이해도 흔들리지 않는 추종자들이 있기 때문에 다시 스믈스믈 올라오고 있는 것이겠죠. 선거는 특히 대선은 당위성보다 절실한 쪽이 이긴다고 봤을 때, 저들은 이익집단의 연합이므로 무엇이든 할 겁니다. 끝까지 마지막까지 긴장과 절실함을 가슴에 담고 합리적 투표층에 대해 밭을 갈아야겠다고 되새기고 되새깁니다.
@svpersonic님 이게 문제는 정권교체 를 하고 나면 그뒤가 아무것도 없는 절벽에서 떨어질 일 만 남았다는 거죠. 가장 걱정 인것은 다들 경제 어렵다고 , 자기 힘들다고, 각 나이 대 별 세대별, 다들 어렵다고 이야기 하면서도 차기 대통령 을 선출 하는데 아무런 생각이 없는것 처럼 느껴진다는 거죠. 그냥 다 같이 미래 따위는 없다 라는 암흑 속 으로 들어 가는 느낌 이라서 참담하네요.
정권교체 국짐 후보로 하고 나면, 지금 을 토대로 뭔가 변화 하겠지 생각 하는것 이 더 어이가 없는 거네요. 힘 없고 돈 없고 목소리 못 내는 국민의 삶이 아주 힘들어지는 것은 한순간 이더라구요.
카이저라니
IP 118.♡.212.36
01-12
2022-01-12 10:29:31
·
@웹제로님 이명박 때와 같으면 안될 텐데요... 참 대선 민심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지요.
즐기는인생
IP 223.♡.218.5
01-12
2022-01-12 05:10:49
·
어휴 민주당 꼴페미 여성의원들 진짜 다 짤랐으면yo
삭제 되었습니다.
K__W
IP 1.♡.79.83
01-12
2022-01-12 05:13:27
·
리얼미터가 보수 과표집에 정치 고관여층이 적극적으로 응답하는 ARS 형태 여조라는걸 감안해도, 20대 여조 19.7% 에 기여하신 꼴페미 의원님들 참 큰 일 하셨네요.
즐기는인생
IP 223.♡.218.5
01-12
2022-01-12 05:16:30
·
@K__W님 꼴페미 의원들 진짜 엄청나죠 ㅋㅋ
강쇠변
IP 39.♡.28.83
01-12
2022-01-12 05:15:12
·
정춘숙 진짜 확 국짐 스파이 같네요
크리미널마인드
IP 175.♡.197.203
01-12
2022-01-12 05:16:17
·
흠 근데 더 걱정인거 이 조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남녀혐오 조장하는 글이 차고 넘칠거 같다는 겁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겠어요.
@푸른닭님 맞습니다. 중요한건 준스톤 분탕질로인해 꽁으로 해먹은 격차를 선대위 복귀후 여기선 별거 아니라는 선거활동으로 쉽게 원복됐다는거죠. 저는 모공 여론이 좀 나이브 하지 않나 그런 생각들어요. 쟤들은 잘하는게 있으면 지지율이 이재명후보보다 훨씬 탄력적으로 반영이 됩니다.
즐겁게돈벌자
IP 125.♡.174.247
01-12
2022-01-12 05:35:21
·
2022-01-10 16 시 00 분 ~ 20 시 00 분 2022-01-11 10 시 00 분 ~ 11 시 10 분
근데 조사시간이 저렇던데 저 시간대면 충분히 보수 과표집 아닌가요? 다른 조사들은 대체로 최소한 조사시간이 5시간은 넘던데 저건 5시간 넘어가는 것도 없고요.
@귀신보는아이님 대부분 여론조사 시간 텀을 보면 하루에 최소 5시간 정도는 되던데 최소가 그렇고요. 대부분은 하루에 9~10시간 정도인데 저건 첫날 꼴랑 4시간에 다음날은 오전 10시 11시 사이면 저 시간대는 대부분 보수층 과표집 아닌가요? 김어준이 여론조사 시간대도 중요하다고 그랬거든요. 그런걸로 장난질 많이 친다고요.
기레기도살자
IP 223.♡.39.108
01-12
2022-01-12 11:53:27
·
@즐겁게돈벌자님 페미때문에 떨어진거 아니라고 부정하고싶으신 모양인데 페미때문에 떨어진거 맞습니다
누차 나오는 내용이지만 이번 대선은 정권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되는 장에서 겨루는 승부입니다. 2030에게 정권 심판론이 작용하는 이유는 부동산과 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선에서 이길 생각이 있다면 부동산, 페미 문제는 당-캠프-후보가 조심해야 했는데 현실 인식이 너무 뒤떨어졌고, 안일했습니다. 지난 5년간 곪아온 상처에 후보 본인이 자처해서 소금을 뿌린 일이니 누굴 원망할 것도 없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선거에서 이기고 싶다면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그걸 하기 싫다면 선거에 왜 나옵니까?
@Dedanhe님 윤두환이가 당선되면 대한민국은 회복 임계점을 놓치는 국가절망의 대한망국이 될겁니다. 박근혜가 탄핵되었을때 가까스로 그 임계점을 넘지 않고 문정부에서 회복을 한 건데 윤두환이라면 가뿐히 회복 가능한 임계점 이하로 추락시킬겁니다. 그 책임은 윤히틀러에게 표를 준 🦅끼들이 져야하지만 전국민이 지게되겠죠.
기레기도살자
IP 223.♡.39.108
01-12
2022-01-12 11:54:46
·
@Dedanhe님 그러기에는 나라 전체가 입는 피해가 너무 크네요
블루텀
IP 125.♡.110.233
01-12
2022-01-12 12:25:01
·
@Dedanhe님 저도요 제일 피보는 세대가 20대일 껀데. 40대 이상은 닭이나 쥐 덕에 이미 항체가 형성되 있죠
ys9847
IP 121.♡.235.64
01-12
2022-01-12 08:38:02
·
고개숙이는건 당연한데… 여론조사가 제대로 진행되나 의문이 드는건 맞아요. 특히 이번주 나오는 조사 중 몇개는 보수과표집이 노골적인 경우가 많네요. 그러다보니 여조별로 결과가 판이하게 다르군요.
2022-01-10 16 시 00 분 ~ 20 시 00 분 2022-01-11 10 시 00 분 ~ 11 시 10 분
이건 좀 심한거 아닙니까
IP 218.♡.80.11
01-12
2022-01-12 08:53:09
·
고개좀 숙여야해요. 다들 별거 아니라고 알바몰이 하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봐왔습니다. 이슈가 커지니까 ㅇㅂ들이 당연히 달라붙었겠죠. 허나 이걸 떠나 여론조사에서 크게 이기더라도 저는 솔직히 당선 될때까지 숙여야 합니다.
@increasing님 후보님이 얼마나 고생고생을 해서 이룩해놓은 지지율인데 그냥 여성계 트롤짓으로 다 말아먹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미리마루마루
IP 220.♡.26.237
01-12
2022-01-12 1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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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다음주에 더 떨어진다면 선대위 문 닫아야 될 수도 있습니다. 폐미유튜브 출연 동영상에 대해 조치하고 20대 청년층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페미정책은 문재인 정부와 확실히 다를것이다 어필을 하고 20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거나 접촉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짜야됩니다. 당내 인사들에 대해서도 입단속을 시키고 이번 사태를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온몸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연말엔 골든크로스를 목표로 쉴틈없이 달려왔고 기적적으로 해냈었는데 (20대에서 지지율 역전한게 가장 큰 요인이었죠) 이렇게 다 허물어버리고 다시 쌓기에는 시간이 모자랍니다. 이미 1월 중순이고 설날지나면 본격적 선거운동입니다. 본격적 선거운동 들어가면 지지율 고착되고 토론은 경험상 별 효과없습니다. 선거운동 들어가기전에 모든 조사에서 43프로 이상을 찍지 못하면 승리는 힘듭니다. 지금 이재명 선대위가 제대로 동작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새로운 인물들을 수혈해서 신발끈을 동여매고 다시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D10S
IP 223.♡.162.117
01-12
2022-01-12 11:36:02
·
하... 씁쓸 속상 ㅠ.ㅠ
ddungddi
IP 115.♡.68.221
01-12
2022-01-12 11:37:34
·
닷페 출연 후 커뮤니티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이선옥 작가와 간담회 추진하겠다는 말도 나왔는데 직후 여론조사에서 생각보다 낙폭이 적으니 그런 얘기 자체가 쏙 들어갔던데, 아직 이재명캠프에서 꼴페미들이 열일중이라는 증거가 아닐까 싶네요.
AndyWarhol
IP 1.♡.199.117
01-12
2022-01-12 11:41:54
·
어휴 ㅎㅎ 윤석열 그렇게 삽질하고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해대도 저 정도 지지율이 나온다는 거에서 좀 소름이네요...
@sbdp님 지금 우리나라 분위기가 민주정부 선출보다 여성계에 대한 복수가 우선인 분위기 아닌가요? 저도 남자고 래디컬 페미니즘 좋아할리 없죠. 그런데 더 소중하고 중요한 가치나 더 우선해 싸워야 할 거악보다 래디컬도 아니고 그냥 이익집단 여성계와 엮이면 그냥 가는 분위기잖아요? 아 20대에게는 치명적인거니 모르면 배우라 그랬죠. 그러죠 뭐. 저도 냉정하게 지금까지 몰랐으니 여자들에게 지는 이유가 제도때문이라는 20대남의 주장에 순종하겠습니다. 할당제든 뭐든 여자가 세상의 반인데 실력대로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도 토 달지 않겠어요.
@sbdp님 네 귀 기울이는 걸 넘어 순종할게요. 싫으면 엮이지도 말고 싸잡아서 멸하자. 단결력이 정말 부럽습니다. 20대남들이 이런 연대를 다른곳에 보여준다면 저도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 수 있으니 좋아요. 아 실시간이라 수정해서 죄송해요. 저는 제경험에 국한에서 말씀드리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것 이해해 주세요. 제가 본 20대남은 동기 여자들보다 개념도 형편없고 능력도 뒤떨어지는데 여자들만 혐오하는 사람들만 만나서 그래요. 모든 가치를 압도하고 여성부 폐지가, 페미니즘 미디어 출연이 대통령 선출 기준이 되는 나라라면 뭐 그냥 아랍이나 여기나 다를 것 없다고 봐요. 이 생각으로 뭉친 집단이 세력화 되는 걸 가장 나쁘다고 보니까요.
@그린델발트카쿱하브님 네. 민주정부 창출을 위해 이해하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어쨋든 이번 선거 캐스팅 보트는 20대거든요.
상황 자체보다는 왜 그런 상황이 나왔을지 이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의 사태는 남성들의 각종 여성우대정책에 대한 피해의식이 누적된 것이 원인이라고 봐야겠죠
그린델발트카쿱하브
IP 121.♡.248.1
01-12
2022-01-12 14:03:29
·
@sbdp님 네... 우리 같은 클량들인데 뭐 대의가 같으니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민주진영과 문재인 대통령을 리더로서 신뢰하는 것이지 숭배하는 것은 아니죠. 대의를 논하는 이 중차대한 시점에 클량에서조차 가장 중요한 가치가 반페미가 되는 것을 경계할 뿐입니다. 여성우대정책에 대한 모호한 피해의식의 진실이 이재명후보를 위협하는 음모론과 비토의식과 출발과 기저가 같다고 봅니다. 저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소위 20대남자들의 이같은 가치는 설득해서 될 선은 넘었다고 보네요. 그리고 그 귀책사유가 문재인정부에 있다고 보지도 않고요. 그냥 그렇습니다. 방법이 없네요.
우리는 더 가열차게 머리 박아야겠습니다.
의외로 50대는
이재명 후보 39.9 윤석열 후보 40.9네요.
지금 50대가 80년대 민주화운동 하던 세대인 걸 생각하면, 국힘을 지지하는 것이 의외 같습니다.
부동산 문제가 가장 크죠 ㅎㅎ
80년대 민주화운동 세대라고 하셨는데 그때 기억으로 돌아가보면 직간접적으로 민주화에 동조했던 사람은 다수가 아니었습니다. 특정 시기인 1987년 짧은 시기에 민주주의를 떠나 다른 요인으로 불만이 있는 분위기가 전반에 흐르는 분위기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봐요. 이 시기말곤 분위기는 민주화운동하는 사람들을 빨갱이 취급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시의 20대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당시를 기억합니다. 자신의 삶이 최우선이고 거대담론은 터부시되는 그런 현상은 지금의 20대도 마찬가지지만 쭉 이어져 오고있다고 보여집니다. 비율차만 약간씩 변동될 뿐.
2002년 노무현 후보에게 선택했던 세대가 2012년 대선에선 박근혜에게 몰표를 주었습니다. 그것도 가장 높은 투표율로. 선거캠프에선 정밀하게 분석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봐요. 또한 슬림한 캠프는 신속한 대응이란 장점은 있으나 인력상 한계가 있는 단점도 있으므로 당 차원의(민주연구원등등) 분석과 지원을 고려해야 될 시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많은 선거를 봐왔지만 전선이 이렇게 흐트러지고 불명확한 선거는 기억이 없네요.
한 가지 확실한 건 후보나 캠프에서 약간의 실수를 하더라도 지지층에서 흔들리면 백약이 무효라는 사실입니다.
국짐의 윤씨가 우리가 보기엔 후보자격도 없을 정도로 한심한 자질과 망언을 되풀이해도 흔들리지 않는 추종자들이 있기 때문에 다시 스믈스믈 올라오고 있는 것이겠죠.
선거는 특히 대선은 당위성보다 절실한 쪽이 이긴다고 봤을 때, 저들은 이익집단의 연합이므로 무엇이든 할 겁니다.
끝까지 마지막까지 긴장과 절실함을 가슴에 담고 합리적 투표층에 대해 밭을 갈아야겠다고 되새기고 되새깁니다.
이게 문제는 정권교체 를 하고 나면 그뒤가 아무것도 없는 절벽에서 떨어질 일 만 남았다는 거죠.
가장 걱정 인것은 다들 경제 어렵다고 , 자기 힘들다고, 각 나이 대 별 세대별, 다들 어렵다고
이야기 하면서도 차기 대통령 을 선출 하는데 아무런 생각이 없는것 처럼 느껴진다는 거죠.
그냥 다 같이 미래 따위는 없다 라는 암흑 속 으로 들어 가는 느낌 이라서 참담하네요.
정권교체 국짐 후보로 하고 나면, 지금 을 토대로 뭔가 변화 하겠지 생각 하는것 이 더 어이가 없는 거네요.
힘 없고 돈 없고 목소리 못 내는 국민의 삶이 아주 힘들어지는 것은 한순간 이더라구요.
20대 여조 19.7% 에 기여하신 꼴페미 의원님들 참 큰 일 하셨네요.
앞으로 남녀혐오 조장하는 글이 차고 넘칠거 같다는 겁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겠어요.
진짜 민주당 지지자라면 커뮤 여론 만들어서 당내 페미 쳐내는데나 일조하시죠
지난번부터 지켜봤는데, 페미이슈 문제제기하는 사람들 입막음하고, 방해하지 마시구요
흠..절 지켜보셨다니 무섭네요..ㄷㄷㄷ
오늘 처음으로 클리앙이 엠팍처럼 될까봐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ㅋ
솔직히 이재명은 영민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기존의 민주당 정치인들과 똑같다는게 보여서 정말 실망스럽네요.
하지만 일희일비 보다는 어떻게 하면 하루 0.5%씩이라도 올릴 수 있는지 같이 고민해보시지요. 흐름이 막 나쁘거나 그런건 아니자나요. 20대땜에 아주 디지겠네요.
2022-01-11 10 시 00 분 ~ 11 시 10 분
근데 조사시간이 저렇던데 저 시간대면 충분히 보수 과표집 아닌가요? 다른 조사들은 대체로 최소한 조사시간이 5시간은 넘던데 저건 5시간 넘어가는 것도 없고요.
대부분 여론조사 시간 텀을 보면 하루에 최소 5시간 정도는 되던데 최소가 그렇고요. 대부분은 하루에 9~10시간 정도인데 저건 첫날 꼴랑 4시간에 다음날은 오전 10시 11시 사이면 저 시간대는 대부분 보수층 과표집 아닌가요? 김어준이 여론조사 시간대도 중요하다고 그랬거든요. 그런걸로 장난질 많이 친다고요.
저는 페미의 ㅍ자도 꺼내지 않았는데 뜬금포 페미 댓글은 뭔가 싶네요. 저 조사시간이 정상적이라고 보시는 겁니까? 그럼 다른 여조들은 뭔가요? 와이티엔 리얼미터 여조에서 20대는 추세가 대충 저랬고요. 이 조사에서 주목할건 50대 지지율 입니다. 50대에서 이재명이 떨어진게 페미 때문인가요?ㅋ 대체로 여조에서 50대는 최소 비등하거나 이재명이 높게 나왔었습니다. 이준석이 말하는 세대 포위론이 4.50대를 2.30대 60대 이상이 포위한다는건데요?
유시민 작가님 방송 듣고나니
저는 일단 NBS, 갤럽까지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응답률이 10프로가 넘네요 ㄷㄷㄷ
절대 방심하면 안됩니다
세대포위론이 현실이 되다니..
나머지 세대는 거의 고정되어 있구요.
그리고 20대에게 폐미이슈는 50대의민주화 같은 이슈입니다.
2030에게 정권 심판론이 작용하는 이유는 부동산과 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선에서 이길 생각이 있다면 부동산, 페미 문제는 당-캠프-후보가 조심해야 했는데 현실 인식이 너무 뒤떨어졌고, 안일했습니다.
지난 5년간 곪아온 상처에 후보 본인이 자처해서 소금을 뿌린 일이니 누굴 원망할 것도 없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선거에서 이기고 싶다면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그걸 하기 싫다면 선거에 왜 나옵니까?
들정도로 정말 한심하군요
그들을 자한당이 챙긴다고요?
2022-01-10 16 시 00 분 ~ 20 시 00 분
2022-01-11 10 시 00 분 ~ 11 시 10 분
이건 좀 심한거 아닙니까
얼마전에도 TYN에서 그래프 조작 의심사건이 있었죠.
하단 사진은 다른 편집자의 시연 예제 사진입니다.
여튼 정신 차려야 합니다.
그냥 안엮이게...
나가지말라는거 기어히 나가더만
그대상이 대가리에 똥든 윤석열이라는건 정말 못참겠네요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는 당도 초월하고 해당 행위도 서슴치 않는다는걸 왜 모르는지..
닷페 출현으로 20대들 이재명 후보는 다를것이다는 페미 스탠스를 강하게 의심했고
야당이 남성 각 커뮤니티에 선대본부내 여성본부존재 페미6공주+진선미 공격
이재명 기회의 총량발언
그리고 김부겸총리 20대 가르키려는 듯한 발언과 여가부옹호
그리고 이준석 여가부폐지 작전
오늘 아침에도 방송중에 진선미 의원 여가부 옹호발언 등
지금 지속적으로 마이너스 행동하고 있어요
참고로 20대들 여가부폐지는 안될것 알고 있지만 일단 야당에서 저런 발언자체가 먹힌다는거죠
진선미, 권인숙, 정춘숙 3대장. 이들이 윤석열보다 훨씬 더 선거에 위협적인 존재들입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지지율 역전했다고 밥그릇 챙기려 하는거 보면.
공든탑이 그대로 무너지면...ㅠㅠ
페미를 지키는게 민주정부 창출보다 중요한가요?
뒷 얘기는 맥락없이 상상을 해서 말씀하시네요. 할당제를 안하면 이대남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누가 그럽니까? 그냥 남녀차별 없는 공정한 상황을 만들어달라는 거지요. 간단한 문제를 왜 이렇게 어렵게 생각하시나요?
아 실시간이라 수정해서 죄송해요. 저는 제경험에 국한에서 말씀드리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것 이해해 주세요. 제가 본 20대남은 동기 여자들보다 개념도 형편없고 능력도 뒤떨어지는데 여자들만 혐오하는 사람들만 만나서 그래요. 모든 가치를 압도하고 여성부 폐지가, 페미니즘 미디어 출연이 대통령 선출 기준이 되는 나라라면 뭐 그냥 아랍이나 여기나 다를 것 없다고 봐요. 이 생각으로 뭉친 집단이 세력화 되는 걸 가장 나쁘다고 보니까요.
상황 자체보다는 왜 그런 상황이 나왔을지 이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의 사태는 남성들의 각종 여성우대정책에 대한 피해의식이 누적된 것이 원인이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