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임대료로 대부분 빠져나가는거 아는데 그건 쏙 빼놓고 배달만 때리려다 보니 저런 과장된 값이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판가 1만원이면 배달하면 1.2나 1.3정도로 계산되는것도 반영해야죠
그래도 좀 말 되게 만들지라는 생각은 드네요.
일회용 용기는 뭔데 500원씩이나 하죠? 편의점에서 소매가로 사도 20개에 500원 이러는건데
저의 동내치킨집(프렌차이즈아님)은 배달앱 주문시 21000원 두마리 포장시 12000원 입니다.
해헷.
중개 수수료가 배달대행업체 이용하느라 발생하는 순수 비용인거 같은데요.
라이더에게 주는 배달료가 프로모션 없을 경우 2500~3500원이고
단건 배달만 가능해서 점심 저녁 피크 타임 이외에는 최저임금 정도만 벌수 있던데요
업주에게 2000~3000원씩 받고
고객에게 2000~3000원씩 배달료 받아서 배민이나 쿠팡이 먹는 건가요?
중계수수료에 배달료까지 중간에서 받아 챙긴다는 의심이 드네요
앱중개료 1100원 + 배달료 5500원이었습니다 (부가세포함시)
말은 피크때 더주면어쩌니저쩌니하는데 요즘은 피크때 호구라이더들 안잡히니 주문을 죄다 지들맘대로 막아버리죠
수수료가 1%+1.1%정도?
직접하게 되면 플랫폼이 간접적으로 가게 광고에 득이 되고 있었다는 점이나 음식 픽업오는 사람들에 대해서 거의 공짜로 응대에 드는 노력과 결제에 드는 노력을 벌고 있었다는 것도 깨닫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 같으면 아파트마다 전단지 인쇄하고 스티커 인쇄해서 집집돌리고 해서
그 중에 몇 집 전화와서 주문하던 때 생각하면 편하게 장사하는 거 아닌가요?
이게 기사 목적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