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운 맛에 내성이 떨어진다.
일본인들 중에는 진라면 순한맛이나 삼양라면도 맵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그만큼 음식이 안 맵고 대신 달고 짜서 그렇죠.
2. 생활비 절약 습관이 생긴다.
각종 쿠폰, 전단지 등을 모으고 마트 마감떨이를 노리게 됩니다. 그걸 노리지 않으면 생활비가 좀 비싸서요.
3. 일본식 말투가 베게 된다.
헤에, 음, 같은 추임세나 리엑션이라던가 일본어 단어, 억양 등이 은근슬적 스며들어서 티가 나게 되더군요.
4. 비상물품을 챙긴다.
하도 지진, 홍수가 많다보니 통조림, 라디오, 라이터 등 각종 비상 물품을 어느정도 쟁여두게 되죠.
5. 겨울에 집에 두툼하게 옷을 입는다.
일본 집은 겨울 난방이 부실한지라 한국처럼 얇게입으면 집에서 감기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가장 보수적인 입맛도 변한다니 타향살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힘내십쇼!
무슨 기초 건축 기술이 없는 나라도 아니고.
지진좀 세게 나면 단열재가 부셔지니 않넎는거죠
요
히로시마 12월 중순 이엿는데 제일 추운날이 2,3도 어쩌다 0도나 영하인데 왜 이리 추운지. 에어컨을 틀어 난방 하는것도 놀라고 그노무 에어컨 실외기가 미친 굉음을 내는데 민폐같아 끄니 옆집도 미친 굉음을 내고. 틀어두고 자다 추워 깨 보니 이노무 것들이 두시간인가 세시간 후에 자동으로 꺼지고 으아아아아아!!!!
매운걸 계속 먹으면 되돌릴 수 있긴 한건가 싶네요 ㅋㅋ
우리나라가 일본을 추월하기 시작했다는데 대해서 은근히 불쾌하게 생각하더군요.
또한 한일관계에서 은연 중에 일본을 대변하는 입장에 서더군요.
지금은 도쿄도 가보면 가끔은 좀 낡아보일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