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이동형TV 더워룸 요약입니다.
1. 멸공쇼 저짝 선거에 도움 안됨
2. 이번에도 역시
단일화에 대한 민심과 당심이 정반대라서
단일화 매우 어려움, 그러나 대비는 해야 함
3. 닷페이스 논란이 지금 터진건 차라리 잘된것
이재명 후보는 20대 남성들의 입장을 잘 알고 있으나
당의 도움을 받아 선거를 꾸려가야 하는 비주류가
막강한 페미 의원들의 집요한 요구를
계속 무시하는건 불가능했었음
이재명의 처지를 이해해줘야 함
어차피 한번은 뒤집어써야 하는 똥물이라면
차라리 지금이 시기적으로 적절함, 괜챦았음
4. 윤석열 와이프 건 새로운 특종 주말 쯤 나올 예정
지상파에서 이미 세부 취재까지 완료했는데
방송국 내부 친윤 라인에서 방해공작 가능성은 있음
감사합니다.
당 안팎에서 페미들은 날뛰고 있구요...
이재명 후보도 마냥 무시하긴 어려웠을거 같긴 합니다.
후...
문제는 말 그대로 적폐가 되었으니 심각합니다.
여성계가 하도 들들 볶아서 출연한거고, 이이제이에서 더 자세한 비하인드 얘기한다고 하더라구요.
거부했으면 계속 괴롭히고 계속 프레임 잡혔을겁니다. 여성패싱이라고요.
이제 앞으로 비례 공천을
여성계라는 이유로, 여성단체라는 이유로
배분 하지 말아야죠.
그런식으로 페미 악성 종양이 계속 자리만 차지하고
지들끼리 뭉쳐서 세력을 더 키우고
목소리 키우고
깡패질 하는거 아닙니까?
열린민주당이랑 합당 하니
비례 뽑는걸 열린민주당처럼 개혁하길 바랍니다.
당선되게는 못하더라도 당선 안되게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정치현실을 모른다고요?
그럼 문제가 이렇게 있는데 그냥 묻고 가야 합니까?
지금부터라도 당헌당규라도 열린민주당 식으로 바꿔야 다음 총선 부터라도 쳐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지지율의 움직임, 여론만 보더라도 국민들은 페미가 적폐 현상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인식이면 조금만 바꾸면 페미 적폐 척결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쳐낸다고 발언하시는거 보면 아직 여성계의 실체를 오판하고 계시네요.
그게 여성계의 힘이긴하죠.
자기들을 확실히 드러내지 않거든요.
언론 의원 이익단체 그리고 그 행동대장이 페미들입니다.
페미는 빙산의 일각이에요.
현실이 어떻든 해결해야될 문제이고, 지금부터라도 해도 모자를 판인데
현실을 모르네요 하면서 핀잔이나 주는게 퍽이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현실이 그런데 어쩌란건가요?
하지 말잔 건가요? 할 수 없단 건가요?
아무런 대안도 대책도 언급없이
그저 현실을 모르네 라고 말만 하는걸 핀잔이라고 합니다.
페미와 여성계와의 고리를 끊어야죠.
여성계 의원에게 시민으로서 압박을 넣고 언론은 불매와 청원으로 압박하고 이익단체는 감사를 요구하면됩니다.
서로간의 연결고리를 끊는게 방법입니다.
이건 정치인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구요.
일베벅스처럼 실천하면 됩니다.
이제 핀잔이 아니겠죠.
가장 간과하는게 페미들도 몇년 사이에 큰게 아니에요.
수십년전부터 여성 인권이 바닥이던 시절... 여성인권 향상이라는 대의적 명문을 가지고, 잘 파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페미반대주의자들은 왜 니들은 우리 이해 못하냐! 우리말만 들어주면 어디라도 표줄수 있다.
거기가 설령 국힘이라도 라는 대의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그냥 반민주 친국힘에만 열을 내고 있죠.
그래서 성재기고 신남성연대가 양지로 못나오는 겁니다. 페미만 반대하면 일베라도 받아들일 용의가 대다수에게는 없거든요.
그럼 자기들 쇄신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달콤한 이야기만 해주는 쪽에만 매달리고 있고... 거기는 수구정당이니... 클수가 있나요.. 오히려 페미들이 우리까면 일베라는데 당의성만 주고 있죠.
마찬가지로 비례 자리 배분 못하게 하는것도 정치인이 아니라 많은 당원 국민 지지자가 압박을 넣어서 바꿀 수 있는 겁니다
OTL*
눈에 귀신이 씌인거 같군요OTL
무슨소린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애초에 제가 첫댓글에 말한건 국민이 요구해서 바뀌도록 하는건데
왜 여성계 힘이 어쩌고 현실을 모르냐며 핀잔을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대안 대책 말하신거요, 결국 저랑 같은 매커니즘인데
뭔 또 현실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지 모르겟네요.
도돌이표는 좀 지겨워서요.
현실을 아냐 모르냐는 중요한것도 아니고요.
문제가 있고, 문제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고, 그걸 압박해서 바꾸도록 하는게 요지인데
왜 자꾸 여성계 파워가 어쩌고 현실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들이 힘쎄니까 당선 안되게 할 수 있단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앞으로 비례 공천을
여성계라는 이유로, 여성단체라는 이유로
배분 하지 말아야죠."
이 이유가 아니라 여성민우회(여성계)라는 하나의 계파로서 정당에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분 되는 거라는 겁니다.
민주당의 구성이 그래요.
그걸 인정 안해버리면 당장이라도 당 깨지고 선거 패배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그네들의 말을 들어준 이유는 개네들이 선거에 깽판 놓을 수 있기 때문이고요.
안하면 된다는 건 말이 안된다는 거에요.
무슨말씀 하시는건지..
대선 끝나고 다음 총선 있는데요.
열린민주당식 열린공천하자는 얘기는 대선이랑 관계 없습니다.
그게 없었으면 이낙연한테 손벌릴 이유도 없고 여성 민우회의 여성 의원들의 그런 소리 들어줄 이유가 없는 겁니다.
정당은 계파로 이뤄져 있으며 계파와 그 아래의 조직이 큰 지분을 차지합니다.
물론 열린 민주당처럼 그런 시스템이면 좋겠지만 그건 열린 민주당이라서 가능한 거에요.
???
관계없죠
대선 끝나고 다음 총선때 열린공천 적용하면 되는걸
왜 대선을 끌고와서 연결 지어서 페미 척결 하는데 핀잔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단 말입니다.
여성계 조직이 큰 지분을 차지하던 말던
이제 시민이 국민이 지지자가 원하지 않는걸 무리하게 하는 당론은 그냥 욕만 먹고
이낙연처럼 경선 탈락하고 하는겁니다.
페미도 그러 해야한다는게 애초에 첫댓글의 요지고요. 그러니 다음 총선때 자리 주지 말아야 한다. 바꿔야 한다고요.
대선이 왜 나오나요? 대선 전에 총선 있어요?
자꾸 현실 모른단 얘기하시는데
진짜 현실을 모르는건 어느쪽인지 모르겠네요.
민심을 이해하지 못하면 자꾸 그런 얘기 하긴 하겠네요.
왜 이낙연이 민심 못 읽고 경선 떨어졌는지도 그 예시고요.
똥파리 동교동계 파워가 어떻든 상관없어요 이제.
여성계 페미도 마찬가지고요.
이 현실에 대해 주절주절 이야기해보면
페미랑 싸울 때 가장 힘들었던 거 그대로네요.
민주당과 정당에 대한 몰이해요.
페미가 막 대중적 입지를 다질 때부터 규탄하며 행동을 촉구해왔지만 결국 변한 게 없는 거 같군요.
맨날 하는 소리가 민주당 내 페미를 내쫓아라 이런 소리만 하고 있고
정치인이 왜 그렇게 하기 힘든지 선거에서 무슨 이유로 그렇게 되고 있는지
정치인에게 왜 여성계가 크립토나이트인지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죠.
그래서 뭘 해야하는지 결론이 나와도 할 수가 없죠.
표 줬으니 내 생각대로 안해주면 나쁜놈들 정작 민주당을 제대로 바꿀 생각이 없죠.
열린 공천 좋죠.
저도 좋아합니다.
그럼 계파 싹 나가면 조직은 어디서 나옵니까?
대선, 총선에 조직 없이 당선되기 쉽나요.
열린 민주당이 그렇게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도 왜 민주당을 못이기고 있죠?
현실과 타협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최소한 현실에 대한 이해는 가지고 있어야죠.
답답하네요.
당을 초월한 폭격 이후 다른 정치인들이 눈치를 안봤을리가 없지요.
이동형이 잘 덮어주려고 하는거 같은데 똥볼 맞구요 다들 말렸다는데 들어먹지 않았다는게 앞으로도 무슨일 일어날지 모르는 리스크네요...
지금 터진게 다행이다? 선거날까지 안터져야 다행인거죠 지금은 엎질러진 물이구요 . 안터지게 하는건 후보개인의 퍼포먼스구요. 안나갑니다 한마디면 끝날걸..
이동형씨도 그냥 언급 자체를 안해야하는데 자꾸 희망회로 돌리느라고 들춰내는데.. 저게 상대진영이라 쳤으면 박수치며 조롱했을 일입니다.
질릴수가 없네요..
민주당 대표가 이동형작가 였다면 어땠을까 상상해 봅니다.
전략가의 이야긴 아군에겐 좋은, 힘나는 이야깁니다.
당연히 나가면 안되는 것을 후보가 강행한 것만 아니라면 면피용 출현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https://archive.md/Nr3q9
https://archive.md/G4QER
잘 하고 있네요. ㅋㅋㅋ
작금의 사태를 이재명 후보 + 당 + 선대위가 깊이 반성을 해야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그런사람들은 잘라내던가
해야합니다 그런거 없이 우리끼리 그래 좋아 해봤자
재발하면 끝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선거
승리가 최우선입니다
지금은 어쩔수 없다고 이해해달라고 하면 안되죠. 비판할 건 비판해야 합니다.
이작가도 몸 사리는건가요. 아니면 내부 비판이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했거나. 비판하면 내부 총질이라고 할테니...
상황은 이해합니다만,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