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스벅본사는 50:50으로 가지고 있던 자신의 주식을
신세계에 17.5% 싱가포르투자청에 30% 로 넘깁니다
스타벅스코리아인터내셔널은 신세계에 67.5의
싱가포르포르투자청에는 30%의. 이익을 나누는거죠
그리고 스벅본사는 매출의 5% 로열티를 받기로 합니다
그런데 계약이 요기서 끝나는냐
아닙니다 조건이 하나 붙는데 계약을 체결하면서 콜옵션 하나를 붙입니다
조건은 다음과 같아요
"세부적으로 양사간 라이선스 계약이 만료되거나 이마트의 귀책사유로 해지되는 경우 SCI가 이마트의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주식 전량을 인수할 권리를 갖는다. 이마트가 지분을 계속 보유하기 위해서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라이선스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는 얘기다. 특히 이마트의 귀책사유로 계약이 해지되면 SCI는 이마트의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분을 공정가치에 비해 35% 할인된 가격으로 인수할 수 있다는 독소조항도 있다."
오너리스크를 비롯한
만약에. 한국에서 정용진 리스크로 매출이 급락해서
싱가포르투자청과 미국본사가 열받고
귀책사유가 발생하면
공정가치대비 -35%헐값에 인수당할수 있는 조약이 있습니다
스타벅스본사가 이런 앞날을 미리 내다본것처럼
콜옵션을 두었는데
용진이는 이런 내용 잘 알고 있나?
벌써 콜옵션 까먹은건 아니겠지
설마 이정도 까지 갈꺼라곤 생각못했지?
밑에 실무자들은 불안불안 할꺼야
스벅을 -35% 평가절하해서 뺏길수 있다는걸
말이야!!!
요
/Vollago
뭔가 할수가 없네요.
원래 스벅 가시던 분들이 불매를 해주셔야..
"아무리 떠들어봐라~" 라는 건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로, 싸움에서는 좋지 않은 방법이죠.
그냥 말 한마디로 한방에 가는게 아닙니다. 말 한마디로 오해를 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 사람이 그동안 해온 행태를 보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게 너무 쌓였습니다.
스벅은 출장가서나 먹는 것으로... 굳이 먹겠다면.
여하튼 정용진 일베의 가장 약점은 스타벅스 코리아이니 불매에 놀라고 있을것입니다. 화이팅!
유니클로가 격였던 수준의 타격이 들어가지 않으면 신세계는 그냥 버틸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그럼 주주들이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는거 아님니까?
스벅과 이마트의 경영적 선택이 아니라 이건 뭐 개인적 일탈 행위로 인해서 그리고 개인적 선택이 회사의 주가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데…
임직원도 마찬가지구요 개인적 지속적 일탈 행위로 자신의 직장을 잃게되면 이로인한 손배 청구 안될까요?
흠…. 아질게로 가야하는 내용일까요? ㅎ
스벅 브랜드를 버리고 자체 브랜드로 런칭하는 것 등을 막기 위한 조항 같아요.
남발대는 굿즈에 질리기도 했고, 약속장소 정도로 가던 것도 그냥 저가커피 아무데나 가는걸로 충분하더라구요.
유튜브에 전직 스벅한국본사에서 오래 근무하신분이 출연해서 이런저런 얘기한게 있는데
말씀하신 부분과 좀 맥락이 통하는 부분이 있어요. 굿즈남발에 이게맞나 싶다는점과..
무조건 배타고 오는 본사커피 들여다 써야 하는데 그게 커피가 좋을수가 있냐 하는점이요.
일베벅스가 제일 효과적인 이유이죠.
전자공시입니다.
경영자가 그런소리를 하면 안된다는 것도 알았겠죠.
모노입니다.... 휴먼
스벅은 원래 안가서 동참이 어렵네요.
스벅커피 개인적으론 맛이 저랑 안맞아요.
스벅으로 좌표 잡고 수정사 없이 바로 효력사 들어갑니다.
풍뎅이 풍뎅이 사격 요청
표적 적 대대급
좌표 Z스타벅스
사격요령 집중사
신세계측은 상장할 계획이 없다는 기사가 있는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58822
4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 12월28일 이사회를 새롭게 재편했다. 사명도 'SCK컴퍼니'로 변경하고 등기까지 완료한 상태다. 사명은 변경됐지만 스타벅스 매장명과 로고, 운영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앞서 지난해 7월 신세계그룹 계열사 이마트는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17.5%를 미국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추가 인수해 기존 기분 50%를 포함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본사 지분 32.5%는 싱가포르투자청(GIC)에 매각한 바 있다.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윤도진 GIC 직접 투자 부문 부사장이 기타비상무이사직으로 합류했다. 기타비상무이사는 상시적 업무는 참여하지 않지만, 주요 사업 추진 등을 결정하는 사내이사다. 기타비상무이사 이사회 선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요즘은 바로 뽑은 커핀데 끄레마 없는거 보고 당최 사천원 넘는돈을 왜 줘야하는가 싶습니다.
작년에 플레이모빌 산다고 줄섰던 제가 다 부끄럽네요
스타벅스 본사 입장에서도 '윤리적 경영'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말하고 있거든요.
스타벅스, 이마트, SSG닷컴, 쓱페이 앱 모두 삭제! SSG닷컴 쓱배송은 괜찮았다만... 모두 안녕이다. 고맙다. 관종아!
이마트24, 이마트,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일렉트로마트 보니까 대안은 다 있네... 남양 안 먹어도 전혀 불편함 없어진지 꽤 되었는데, 니들도 안녕이다. 고맙다. 관종아!
여기서 이마트(신세계)가 주식을 다른쪽에 넘길 수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계약 세부사항이 더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