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노총각입니다.
요새 헬스에 취미를 가지고 운동을 하고 있는데
회사 동료 및 상사들이 한번씩 헬스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근육을 키워서 머할거냐..헬스 하는 목적이 뭐냐. 차랴리 골프나 테니스 이런걸 하면 사람간에 사교 및 친목도모가 되는데.. 이해가 안된다고.. 자주 말씀하시네요..
저는 제가 재미있는거면 취미로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먼가 취미생활도 목적을 고려해서 가져야하나요..?
한번씩 이런말 많이 하시는데.. 웃고 넘기는것도 한두번인데 계속 들으니.. 피곤하네요..
요새 헬스에 취미를 가지고 운동을 하고 있는데
회사 동료 및 상사들이 한번씩 헬스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근육을 키워서 머할거냐..헬스 하는 목적이 뭐냐. 차랴리 골프나 테니스 이런걸 하면 사람간에 사교 및 친목도모가 되는데.. 이해가 안된다고.. 자주 말씀하시네요..
저는 제가 재미있는거면 취미로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먼가 취미생활도 목적을 고려해서 가져야하나요..?
한번씩 이런말 많이 하시는데.. 웃고 넘기는것도 한두번인데 계속 들으니.. 피곤하네요..
헬스 좋아하는 거래처 빅맨 만날수도 있잖아요.
그냥 못생긴것보다 못생긴 근돼가 더 낫다 라고 외치세여
같은 헬스인으로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운동 왜 하는지 알려주겠다고
상사 허리 붙잡고 번쩍 들어올려 드렸답니다.
물론 정중히 내려 드리고
"서프라이즈" 했더니
이후 아무도 친구 앞에서 운동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취미가 아니죠.
응원합니다.
그냥 하는거에요 라고 넘어가세요.
일일이 설명하기도 귀찮으니
헬스인구가 얼마인데 헬스 자체를 목적도 없는 걸로 만들다니요.
전 또 제목만 보고 본인의 의지등에 대해 물어본 글인줄 알았는데...
취미에 가성비 같은거 따지는게 정말 의미없는 짓이죠
사교가 목적이 되면 그거도 비지니스의 일환아닌가요?
쉴때도 일하는건데
상대가 말하는 거에 너무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본인이 헬스 좋아하는 것처럼 그들도 그냥 골프와 테니스를 좋아하는 것 뿐입니다. 그냥 헬스를 비난한다기보다 본인이 좋으니까 상대도 좋았으면 하는 말인건데, 단지 아저씨들인지라 '말솜씨가 겁나 없어서' 그걸 표현 못 하는것 뿐이에요. 그것 뿐이니까 스트레스 받지 마여 ㅋㅋㅋㅋㅋ
취미에 동기나 목표를 가져야 할 필요는 없죠. 근데 '적어도 어제의 나와의 싸움에서 매일 지지는 말자' 라는 어설픈 목표라도 가지면 좋은 게 뭐냐면.... 누가 그렇게 옆에서 말해도 많이 신경 안 쓰여요. 저도 전 직장에서 여자들은 큰 근육 싫어한다, 징그러워한다, 결혼 못한다, 관절 나간다 하는 소리 매일같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냥 씩 웃어주고 흘려보내고 다시 헬스장 가는 겁니다. 그 말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보다 쇠질 못 해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니까...
적어도 체중까지만이라도 들어보자 했던 데드를 노스트랩으로 160키로 성공하고 느끼는, 매일 조금씩 벌크가 붙으면서 못난 곳이 깎여나가는 걸 보며 느끼는 '나를 이긴 기분' 은 정말 훌륭한 귀마개가 되어 줍니다. '나'만 신경 쓰세요. 나쁜짓 하는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ㅎㅎ
신나게 스팀게임만 우리 애들과 하고 있습니다
재밌고 편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