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결하려는 정부와 대통령에 대해서는 공산당 딱지 붙이고 조롱하면서,
반대로 수십년 간 안보 위협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온 세력을 지지하면서
본인 스스로 '일베 디스카운트'를 실천하고 있지 않습니까?
"일상의 언어가 정치로 이용"됐다구요?
세월호, 대통령을 조롱하고 2022년에 멸공 들먹이는 게 '일상'의 언어입니까?
그건 다분히 정치적인 언어이고, '일베'의 언어일 수는 있어도 '일상'의 언어일 수는 없는 것이죠.
이 정도 수준의 인간이 대기업 부회장을 하고 있다는 데서 절망감을 느낍니다.
능력주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사회는 능력주의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구나,
돈 있고 빽 있으면 뭐든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개인의 능력과 업적이 가당치도 않으니 그냥 '관종+병신' 속성만 가져온 것 같습니다.
보통은 쳐 맞아야 고쳐지는 병이라 합디다
일론은 직접 돈번거고 군면제 받으신 분은 재산 상속 받고 동생보다 경영 못해서 해외 업체 카피 조차 잘못하면서 저딴 소리하니 망할만 하죠 ㅋㅋㅋ
어디서보고배운건지 .... 핑계되는게. 다 틀리고 점점 늪으로 빠져들어감
네 일상이 일베구나?
/yo
일베벅스 멸공 멸공.
제발 시진핑이랑 푸틴이 이 인간이 자기들 멸망시키자고 선동한 거 알았으면 좋겠어요.
멸공은 전쟁하자는건데 무기거래상이라면 이해 합니다만.....
절마는 핑계도 말이 안되요
뱀의 혀는 그 끝이 양갈래로 갈라져 있죠. 그러니까 한 입으로 두 말하는 ㅡ 거짓말로 참말을 호도하는 ㅡ 혀죠.
그리고 뱀의 혀는 말하는 혀가 아니라 냄새를 맡는 혀입니다. 뱀의 혀를 가진 인간은 더러운 냄새 하나만큼은 기막히게 잘 맡습니다.
우리 주위엔 뱀의 혀를 입속에 감춘, 사람의 탈을 쓴 뱀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