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 3천년? 간에 일명 한족이라는 집단이 얼마나 그 땅을 지배했나 보면 답이 나오죠. 자기들끼리 단결해서 문화를 번성시키면 거의 무적인 땅과 인구수 임에도 불구하고 한족집단이 중원을 통치한건 얼마 되지 않죠. 그들이 이젠 자발적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적 속국이 되길 자청하고 있군요. 저 프로그램이 중국에서 흥해서 어느 거리를 가던 우리나라의 가락이 흘러나오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_b
IP 92.♡.134.10
01-10
2022-01-10 15:19:34
·
조선족 백몇십만 있다고 한국 문화가 지네 거면, 미국에도 2백만 가까운 한국계가 있으니, 한국 문화는 캘리포니아 문화겠군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동포랍시고 주는 혜택 전부 없애고 국내 거주 외국인들 중에 조선족은 더욱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구로 대림은 치안을 더욱 강화하고 불체자 검문검색해서 추방시켜야 합니다.
-
구로 8년 거주자.
대한민국 국적이면 한국에서는 국민이고 외국에서는 교포라...
중국에 일본 대사관이 있으면 헛짓거리 하다가 핵 쳐맞는것도 중국문화가 될테고…
착X죽X은 진리입니다.
저런거 백날 해봐야 외국인들도 알 사람들은 대다수가 알고 있죠....
하지만 저런거 반복 되면 각인효과가 생기니 고쳐야 할건 고쳐야 할것 같은데
말이 통하지 않으니....... 답답하죠.
사극도 인기죠
그냥 뭔가 되게 자존감 부족한 나라같아요.. 왜저럴까요
...큰나라가 되고싶으면 그 뿌리가 탄탄해야 한다는걸 어느시점이 깨닳았는데
뿌리란 뿌리는 이미 자기손으로 싹다끊어버린 상태이다- 가 되는걸까요
요
조선족 예술가들이 농악무나 판소리를 자신들의 것으로 소개하는 것이 문제가 될 건 없지 않을까요? 중국의 조선족들이 한민족의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농악이나 판소리 등등을 자신들 조상의 유산으로 여겨야 하는 것이잖아요?
예를 들어, 재일동포가 일본 프로그램에 나가서 농악이나 판소리를 소개한다고 치면, 일본에서 살면서도 한민족의 혼을 잃어버리지 않은 동포인 것이잖아요?
안 그런가요?
미국 아메리카 갓 탈렌트에 조선인이 나가서 판소리 하고 이것이 내뿌리다! 자랑스럽다! 하고 박수받는 상황하고는 다르잖아요
조선족의 농악무는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거 같네요.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