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가는중님 저걸 정체라고 하기 어려운게 지난 2017대선때도 탄핵정국이라 역사상 가장 쉬운 대선중 하나였음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41% 정도밖에 득표 못했어요.
이것과는 다른 갤럽 여론조사의 역대 D-60 에서도 현재 이재명 후보가 상당히 상위권에 들어갑니다. 노태우때부터 시작해 역대 D-60 에서 1위였던 후보가 한번빼고는 결국 다 대통령이 되었다는... 그 유일한 한번이 이회창을 제치고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던 때였죠. 사실 그때도 3위로 계속 지고 있다가 정몽준과의 단일화 버프로 뒤집은거였죠.
반대로 생각하면 저쪽에서 단일화 카드를 꺼낸다면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정몽준도 마지막날 그걸 엎었고 이번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도 결코 쉬울리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대화상자
IP 59.♡.65.181
01-10
2022-01-10 08:09:06
·
@길을가다가님 박시영대표는 43프로를 이야기 하더라고요. 아직은 악간 모자랍니다.
love114
IP 175.♡.30.183
01-10
2022-01-10 10:37:17
·
@님 고개 숙이세요!
imperator
IP 118.♡.3.13
01-10
2022-01-10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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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40이면 승리지만 선거날까지 40이 지속된다는 보장이 없죠. 더 긴장하는 게 맞습니다.
yaharii
IP 106.♡.128.191
01-10
2022-01-10 06:48:59
·
윤안 합치면 지네요
빡고양이
IP 175.♡.11.210
01-10
2022-01-10 06: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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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청소님 단일화해도 그게 온전히 합쳐지진 않습니다.
체이스뱅크
IP 23.♡.34.139
01-10
2022-01-10 08:52:34
·
@마법의청소님 합칠일 없겠죠 안철수도 대선 완주한다던데
갈고리맨
IP 112.♡.100.218
01-10
2022-01-10 10:24:12
·
@마법의청소님 선거는 1+1=2 가 안됩니다.
으랴차차
IP 106.♡.195.211
01-10
2022-01-10 1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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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청소님 그게 합칠경우 이재명과 윤석열로 나눠지는 비율이 5:5라는 조사가 있다고 하더군요.
최근 그래프가 오묘하네요. 패턴은 안이 윤꺼를 먹고 올라오는 건데 지난 주는 안과 윤이 동반 상승하고 거기에 이재명도 올랐군요.
제주의푸른밤
IP 59.♡.188.12
01-10
2022-01-10 08:51:00
·
차주를 봐야겠지만 단일화 쑈가 저쪽 지지자 결집에는 효과를 준 모양인것 같습니다. 다만 이 효과의 지속력은 좀 의문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빠진건 약한 지지층일거라고 보는데 지속적인 망언과 김건희 이슈에 충분히 흔들릴수 있는 층이라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이 지지율을 상수로 생각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민주진영에서는 그것과 무관하게 밭을 갈면 되겠습니다. 상대방의 떨어지는 지지율에 대한 반사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니까요.
헛개사냥꾼
IP 114.♡.10.82
01-10
2022-01-10 08:51:09
·
심상정은 이렇게 가면 이번 대선을 기점으로 이별을 고하겠군요. 당이 어떻게 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지를 잘보여준 예인거 같아요,.
outpocket
IP 219.♡.76.75
01-10
2022-01-10 08:52:27
·
아직 안정권 아닙니다. 고개 숙입시다.
IP 123.♡.122.67
01-10
2022-01-10 09:06:05
·
안찰스의 진가를 몰라서 잠시 저쪽으로 간것이죠. 우리 찰스형 이제 움직여야할 시간입니다.
호돌1700
IP 14.♡.61.4
01-10
2022-01-10 09:09:41
·
안철수 후보 입장에선 절대 양보 안하겠네요.
홍스터
IP 14.♡.27.145
01-10
2022-01-10 09:24:53
·
단일화 안하면 지는게 확실하기 때문에 먼 수를 쓸수도 잇죠. 행복회로 보다는 하나라도 더 밭을 가는게 맞아 보입니다.
durumi!
IP 222.♡.127.189
01-10
2022-01-10 09:35:09
·
안랩께서 끝까지 완주 해야 하고, 지지도가 조금만 더 높았으면 좋겠네요..지금 11%에서 2%만 더해서 13%였으면...
Parker
IP 14.♡.228.38
01-10
2022-01-10 09:41:27
·
40%면 아직 갈길이 멉니다 ... 더 힘냅시다
나이스큐
IP 14.♡.45.9
01-10
2022-01-10 09:49:21
·
중도파가 안철수 갔다가 윤짜장한테 돌아가는거인듯한데 안철수 어떻게보면 방파제네요. 긴장한다고 머가 달라지는거도 아니고 주변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바로 딱 막히는부분 이재명 형수 욕설, 김부선 불륜 이게 머리에 딱 박혀있습니다. 거기서 더 진전이 안되요. 긴장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애초에 벽이 있습니다. 이부분 관련 확실한 해명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거나 어떻게든 이부분 해명하고 이미지 개선이 필요함.
저는 이런 자료 볼 때마다 대체 34.1%는 왜 생길까? 저들에게 무엇이 그렇게도 간절한 정권교체의 열망이 생기게 할까? 그것도 인물에 대한 고려를 하고도 저런 지지율이 나오는 건지, 그냥 무조건 이번 정권만 아니면 돼..라는 이유인건지.. 그러기에는 34%라는 숫자에 대해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34%가 바라는 나라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지 궁금할 뿐입니다.
westruss
IP 125.♡.226.32
01-10
2022-01-10 10: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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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퍼센트를 넘어서 45퍼센트로 도약하면 승리에 가까워질 겁니다. 그때를 향해 열심히 호미 들고 밭갈러 갑니다.
유ㄹI
IP 106.♡.227.114
01-10
2022-01-10 10: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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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는게 의미가 있기는 하죠... 단일화해도 1+1=2 가 절대로 안됩니다... 주위를 봐도 그래요. ^^
국민의 힘과 국민의당은 사실상 저번에 합치려고 했었다는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만큼 서로의 정체성에 차이가 없죠. 이준석이 반대한다고 하지만 저번에 멏시간만에 자기 소신 뒤집는걸 보면 별로 변수가 안된다고 봐야죠. 무엇보다 안철수가 이번 대선을 저번처럼 치루면 다시 5년간 존재감 없이 지내야 하는데 단일화 해주고 당대표라던지 총리라던지 뭐라도 도전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국짐당이 내홍에 빠지고 이재명후보가 치고 올라가야 할때 그러지 못하는건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윤과 안의 단일화는 상수로 놓고 하루 빨리 43프로까지 지지율을 끌어올렸으면 좋겠네요
zase
IP 211.♡.5.249
01-10
2022-01-10 12: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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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겸손하게 밭을 갈겠습니다.
덩그러니
IP 121.♡.29.104
01-10
2022-01-10 12: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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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영이 페미 성희롱등등 공작을 너무 당하고.. 언론 유투브에 페미로 도배되있고... 그러나 현실 일반사람들은 먹고사는문제때문에 일반 사회에서는 그런 성평등 문제는 전혀 몸으로 느끼지 못하는데 언론 정치 등으로... 그걸 너무 생각하게만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드네요
V0V
IP 223.♡.204.17
01-10
2022-01-10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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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국힘 높은 이유가 뭐대요.. 완전 박근혜2같던데요
이성당
IP 117.♡.26.162
01-10
2022-01-10 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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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한게 있다고 양 바지들 지지율이 저리 높나요. 진심 답 없네요
다쓰붸이다
IP 61.♡.87.227
01-10
2022-01-10 13: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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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6:4로 지는군요...최소한 5:5까진 가야 해볼만 할텐데 걱정입니다...ㅠ.ㅠ
머스타드
IP 223.♡.250.87
01-10
2022-01-10 13: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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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민낯이 까발려지고 있고, 국힘당은 그렇게 난리를 치는데도 이재명의 지지율이 의미있는 변화가 없다는데 주목을 해야합니다. 저쪽이 결집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뒤집어질 수 있다는 얘기이므로...
하지만 윤항문도 바닥찍고 오름세라 긴장타야겠습니다!
저거 7일까지 조사라 그 이슈 거의 반영안됐습니다. 그럼에도 7일을 기점으로 상승세에 찬물이 껴얹어지고 윤이 반등하는 추세가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동연때랑 비슷할거같아여. 그때도 상승세 좋은 흐름에 찬물끼얹어지고 2%정도 꺽이면서 한동안 올라오질못했죠.
문제는 이게 사퇴하면 잊혀지는 조동연건과는 달리..아직 방송도 남았고 이후 논란으로 한동안 계속 갈 이슈라 조금씩 지지율을 갉아먹으며 타격을 줄수도있고 최종적으로 이대남 지지율에 영향을 줄수있다는거조. 명백한 실책이고 악재맞아요.
수습잘해주시길 바랍미다. 고개처들고 잘났다고 훈계해서 불지르지말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57589CLIEN
윤지지를 안이 가져간듯하네요
방송나가고 별거 없으면 별일없겠네요.
40%대에서 정체네요....
이것과는 다른 갤럽 여론조사의 역대 D-60 에서도 현재 이재명 후보가 상당히 상위권에 들어갑니다. 노태우때부터 시작해 역대 D-60 에서 1위였던 후보가 한번빼고는 결국 다 대통령이 되었다는... 그 유일한 한번이 이회창을 제치고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던 때였죠. 사실 그때도 3위로 계속 지고 있다가 정몽준과의 단일화 버프로 뒤집은거였죠.
반대로 생각하면 저쪽에서 단일화 카드를 꺼낸다면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정몽준도 마지막날 그걸 엎었고 이번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도 결코 쉬울리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냉정하게 빨간불 들어왔다 봐야합니다.
벌어지던 추세가 꺽이고 유지가 아닌, 좁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설 전까지
캠프도. 지지자도 대응 잘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짐지지자와 중도들 대단하네요..
언론이 가장 문제구요...
더더 고개들면 안되겠네요
다만 이 효과의 지속력은 좀 의문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빠진건 약한 지지층일거라고 보는데 지속적인 망언과 김건희 이슈에 충분히 흔들릴수 있는 층이라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이 지지율을 상수로 생각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민주진영에서는 그것과 무관하게 밭을 갈면 되겠습니다.
상대방의 떨어지는 지지율에 대한 반사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니까요.
당이 어떻게 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지를 잘보여준 예인거 같아요,.
안철수 어떻게보면 방파제네요.
긴장한다고 머가 달라지는거도 아니고
주변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바로 딱 막히는부분
이재명 형수 욕설, 김부선 불륜 이게 머리에 딱 박혀있습니다.
거기서 더 진전이 안되요.
긴장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애초에 벽이 있습니다.
이부분 관련 확실한 해명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거나
어떻게든 이부분 해명하고 이미지 개선이 필요함.
닷페 가서 다시 빼았긴거라 봅니다
원래 3-6퍼 차이로 결정돼죠
양자 구도면 더할거구요
저 작은차이가 무시할게 아닙니다
어차피 페미표는 얼마 안돼고
2030표는 영향을 줍니다
그걸 간과할순없죠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퐈이팅 안크나이트!
저들에게 무엇이 그렇게도 간절한 정권교체의 열망이 생기게 할까? 그것도 인물에 대한 고려를 하고도 저런 지지율이 나오는 건지, 그냥 무조건 이번 정권만 아니면 돼..라는 이유인건지.. 그러기에는 34%라는 숫자에 대해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34%가 바라는 나라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지 궁금할 뿐입니다.
단일화해도 1+1=2 가 절대로 안됩니다...
주위를 봐도 그래요. ^^
심상정 1.6프로
안철수 13.5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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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이 내홍에 빠지고 이재명후보가 치고 올라가야 할때 그러지 못하는건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윤과 안의 단일화는 상수로 놓고 하루 빨리 43프로까지 지지율을 끌어올렸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현실 일반사람들은 먹고사는문제때문에 일반 사회에서는 그런 성평등 문제는 전혀 몸으로 느끼지 못하는데
언론 정치 등으로... 그걸 너무 생각하게만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드네요
30%는 늘 함께라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