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랙과 더블블랙이나 한 병씩 사볼까하고 나섰다가 레드 밖에 안남아서 계획에도 없던 블랙보틀을 사왔습니다. 이것으로 피트향 위스키 취향이나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조니워커 블랙으로 피트 취향 확인 후에 탈리스커로 넘어갈까 했는데 다음 주에 다시 나서봐야겠습니다. 니트로 살짝 마셔봤더니 '아, 이게 스모키한 향이구나'하는 것이 올라오긴 하네요.
휴.. 집에 있는거 아껴 마셔야겠군요
특히 야마자키는 전설템 같습니다.
제 보물 1,2,3호 입니다 ㅎㅎ
자잘한 위스키(?)야 재고나 가격 그대로고.. 맥캘란 12년도 돈키호테 가면 한화 8만원 안되게 아직 구할 순 있네요..
물론 일제 위스키는 별도 입니다.. ㅡ.ㅡ.. 굳이 그 돈 주고? 싶기도 하고..
헤네시가 좀 걱정이긴 합니다.. vs는 오프라인에서 약 3.2만원, xo는 18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긴 한데, 살짝 공급이 달리는건가..? 싶기도 한 것 같아서..
사치재 뿐만 아니고 많은 물품들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건강에는 무리가지 않을 정도로 식후에 약간....
블랙 라벨 피트 취향이 맞으면 다음 위스키로는 어떤 걸 가면 좋을까요? 모공에서는 일반적으로는 글렌피딕 추천이 꽤 있더라구요
주로 보이는 할인마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몽키숄더 그저께 롯데마트에 봤습니다.
/Vollago
싼 맛에 먹을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