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갈등에 대해서
"오징어게임같은 느낌이 든다"며
"누군가를 제거하기 위해 편을 먹는 것이다. 그건 정말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페미니즘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본다"며
"우리 사회 전체적으로 남녀 간 불평등이 심하다. 실제로 있다.
그런데 청년세대로 제한적으로 보면 뭐가 그렇게 심각하냐고 볼 수 있다.
모두가 피해자인 상황이니까"
유튜브로 생방송하고 홍대에서 젊은 세대와 자리를 했었네요
딱 지금 꼬여있는 문제를 잘 접근하고 있으시네요
계속 이성갈등을 부추기는 윤씨와 극우들은 이문제를 이용만 할 뿐이지
해결 못하고, 해결 할 생각도 없을겁니다
그래야 자기들 목소리가 커지니까요
특히, 기성세대내의 페미니즘문제는 저는 상당히 타당성이 있어 보이지만 청년세대간에는 페미니즘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건 누군가는 배제해야하고, 누군가를 도태시켜지 않은 내가 도태되고 배제된다고 보니깐 하나의 기준점이 된 것 같아요
지금 또 문제되는건 지역하고 수도권 청년 사이의 문제입니다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2-3년전만해도 이렇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채용에서 지방청년들 우선채용 지역할당제 몇 퍼센트는 지역에 먼저 이게 전에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은 이것도 폐지해야한다고 논란이 일어났어요
그럼 지방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러니까 이게 할당제 이게 옳냐 그르냐라는 논쟁을 할 것이 아니고
왜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생각해서 그러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려고 노력해야지
거기에서 한 쪽편 특히 표 많이 주는 편에 서서 갈등을 격화시키면 어떻게합니까
그게 전 정치의 책임성이라고 봅니다...무책임하다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구조적인 문제라 해결이 쉽지 않지
그래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하지 않겠습니까…
——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는 젠더문제 청년문제있어서의접금방법이 너무맘에들더군요
선거전까지 젠더 문제는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전략이 좋을 것 같은데 현재 스탠스가 표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겠네요.
공감하기 힘드네요.
"페미니즘은 더 나은 "그들" 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입니다."
또한 김남국 의원의 텔레그램 내용을 유출시켜 언론한테 넘긴 국회의원은 하루빨리 축출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거 기간 내내 내관으로 작용할겁니다.
노조나 마찬가지죠.
노조는 소속원들을 위해서 행동하지만
사회 전체를 위한 거라는 명분을 내세웁니다.
틀린건 아닙니다.
다른 노조도 처우 개선을 위해 행동을 따라하면 되니까요.
페미나 반페미나
파이가 작아서 서로를 배제하려고 하는데
모두가 만족하려면 파이를 키워야죠.
일베의 반대말이 반일베가 아니듯이
페미의 반대말도 반페미가 아닙니다.
일베=메갈=페미의 반대말은 상식입니다.
일반 여성들도 혐오하는 페미를 일반 여성으로 등치시키니 여성계에 빌붙어 자기 지분 챙기면서 피 빨아먹는 기생충들이 기어나오는겁니다.
여성표 잡겠다고 페미를 품자는거는
남성표 잡겠다고 일베를 품자는거랑 똑같은겁니다.
실제로 이재명 후보가 첫번째로 씨리얼, 닷페이스 출연을 취소했을 때 2030 지지율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세력은 작으면서 시끄러운게 똥파리들과 똑같죠.
그런 똥파리들 목소리를 쫓아가다보면 과학의 "똥밀필패" 가 완성 되는겁니다.
붕뜬 중도 청년들 민심을 흡수하지 못하게 될까봐 반대했던 겁니다
오마이갓...
페미는정신병이라서. 테러집단에 준해서 대응해야하는데...
미치겟네요
여자는 남자의 피해자 라는 생각만 하고 있어요.
이재명은 제발 여가부와 산하기관, 후원하는 단체들에서 어떤 교육자료로 교육 홍보하고 있는지, 한번 이라도 보고 말 하시길.
그리고, 페미들 행태 반박하는 이선옥님 글과 유튜브도 보고, 뭐가 올바른 것이지 판단해보세요. 그럼에도 모두가 피해자라고 한다면.... 가해자는 도대체 누구? 가해자가 없는데, 피해자만 있다뇨. ㅋ
아름답게 포장된 페미는 가짜입니다. 자연, 기후, 환경, 휴머니즘.
원래 페미니즘은 여자도 할수 있다. 그러니까 여자라고 차별하지 말라. 인데 그게 이상하게 변질되어서 여자는 차별 받고 있으니까 우리한테 혜택을 줘라.로 바뀐... 여자를 위한 페미니즘이 아니라 일부를 위한 페미니즘으로 변질된 ㅋㅋㅋ
1주도 안되서32에서 17이 됐어요.
40대이상은 부동산. 이하는 페미이슈가 핵심
부동산관련해서는 더이상 점수얻기가 어렵지만
페미관련해서는 얼마든지 윤가를 이기고 스윙보터 2030을 다잡을수있는데.
왜 페미척살을 안하고 선거를 어렵게 만드는지 정말 노답이네요
페미 자체는 아예 언급 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갈등과 충돌을 이용하려는 세력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니 안심입니다.
어렵고 힘든 길이겠지만, 잘 해나가길 응원합니다.
멀쩡한 2030 남녀청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에 공감을 가질 방법을 찾아야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가진 사회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일베, 워마드, 페미 로 규정짓고 나눠서 틀에 박힌 생각을 하면 말이 안통합니다.
젊은세대 멀쩡한 사람들부터 일단 접근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박원순 시장님을 죽음으로 내몬 자들을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이름없는 수많은 소시민들이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이들에게 사냥당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님을 존경하고 모든 정책에 동의하지만 페미니즘에 대한 것만은 다시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남자라서 억울한 일은 없게 하겠다
라고 얘기해주면 속이 시원할거 같습니다
페미니즘은 정신병이고 일베와 동급이라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옛날의 페미와 지금의 페미는 다릅니다!
변질됐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페미니즘에 대해 이해를 계속 못한채 이렇게 국민들의 생각과 전혀 반대로 가면 청년세대와 소통은 안되고 지지율은 계속 떨어질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페미문제의 본질은 남녀갈등이 아닙니다!!
여성들도 지금의 페미같은 혐오집단은 일베처럼 사라져야 할 사회악처럼 규정하고 있고요!
일베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걸 이해못한다면 대선은 물건너갑니다!
갈등도 아닙니다!!!
이작가님 말씀대로 한줌의 남성혐오집단이죠!
이야기를 들을 상대들도 아닙니다!!!
"똥파리 상대하듯이 상대하면 된다고!!!!"
"똥파리들이랑 많이 싸워봤잖아!!!!"
우리나라 여성들은 약자도 아니고 주체적이며 페미도 아니고 어떤걸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지금의 페미들은 오히려 여성들을 더욱 고립시키는 박멸 대상이 맞습니다!
한줌의 일베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일게 아니라
역차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페미니즘 정책으로 인해 사회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현재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죠!!
가해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갈등을 봉합한다?!!!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페미에 편승해서 뭐 법안 바뀌고 제도 바뀌는게 거의 다 청년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
혜택을 내놔야 하는 내츄럴 본 기득권자들 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이 남자라는 이유로요
억울함을 해소 시켜주면 됩니다
절대로 말하는데
페미에 개거품 무는 남자들
많은거 바라는게 아닙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는 척이라도 해주라 이겁니다
과대해석 하면서 이상하게 쉴드치면 후보들 지지자들 판단만 흐리게 하는겁니다
후보자에게 페미는 일베 동급으로 변질됐다!
그런 가치 없는 목소리에 시간들이고 귀기울일 필요 없다고 전달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문제를 더 키우고 그들의 목소리를 키워 갈등을 더 증폭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동형 작가님 말씀대로 그들은 여성의 목소리가 아니라 목소리만 큰 한줌도 안되는 혐오 집단의 목소리일 뿐입니다!
그런 집단, 그런 단체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아닌 실제 여성들의 목소리,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남성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이 진짜 문제해결의 길입니다!
여가부를 성평등부로 바꾼다 한들
여전히 "성"이 들어간다는게 상당히 깨림칙 합니다
여가부에 반감이 이미 큰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름 바꾼다고 본질이 바뀌는게 아니죠
한나라당이 이름만 수십번 바뀌고 헤쳤다 모였다 했지만 도로 한나라당 됐습니다
그런 기시감이 들어서 해체해라 해체해라 하는거에요
그리고 소확행 공약으로 젊은 남성들이 자기들 손에 돈 조금 쥐는 것보다도
페미한테 뻐큐한번 날리는게 더 기분좋은거에요
나한테 돈을 주고 나를 위해준다 (내 의지랑은 상관없이)
이것보다도
내가 원하는 것을 해준다 이게 포인트 아닌가요?
청년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만드는건 당연히 이재명후보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재명의 당적인 민주당 인물들에게서 젊은 남성에게는 희생을, 여성에게는 우대를 해왔던건
부정 할 수 없습니다
남성은 잠재적 성범죄라는 영상을 만드는 건 공무원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민주당을 본거지로 한 여성계의 화룡점정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입에서
"페미는 악이다" 라는 말을 에타게 기다리는 겁니다
여당 후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는 말하지 않더라도
그냥 무시라도 해라 상대하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원했던게
닷페이스로 실망하게 된거구요
이미 벌어진 갈등 요소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여성들은 전혀 갈등을 만들어내고 있지 않은데 전혀 잘못 생각하고 계시네요!
일베, 메갈은 갈등으로 만들어진 집단이 아닙니다!
그저 혐오 집단일뿐!!
방치하면 피해의 범위의 늘어나는건 맞지만, 가해자는 분명히 있습니다. 모두가 피해자라는 말은 결과만 이야기하는거고,
문제의 근원을 뿌리 뽑지 않으면 결국 피해도 늘고 정상으로의 회복도 불가하겠죠
페미니즘 더 나은 세상 위한 노력 이라고 본다고
말씀내용을 보면 이해가는데 포털 제목을 저렇게 뽑아서 걱정이네요
에휴
참 왜 논란속으로 가시는지..
의도는 이해하지만 청년들의 긴시간 축적된 불만인데 단시간에 가르치듯이 생각을 바꾸려고 하는건 역풍 맞을거 같아요
이 주제는 워딩 하나하나 조심해줬음 좋겠어요 ㅜㅜ
페미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었다는 증거좀 보여주세요, 그 많던 페미들 박시장때 뭐 했습니까? 혜화역 시위때 뭐 했습니까? 심지어 자기 당도 배신하고 언론에 흘린게 페미입니다. 도대체 몇 백번 더 뒤통수 맞아야지 이해할껍니까?
그럼에도 이번선택은 실패로 보입니다
죽어가던 상대당에 호흡기를 달아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