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재벌 선생님 덕분에 2마트에서 세일을 해서 우리가 싼 값에 밥을 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세일을 너무 많이 해줘서 이제는 세일가가 정가 같지만 아무튼 제품 가격표에 세일이라고 붙어 있으면 사면서도 기분이 좋다니까요. 우리 2마트가 없었으면 우리는 외국 마트에 잠식되어 코슽콘가 뭐시긴가 같은데서 살 수 밖에 없었을 텐데 말이죠. 우리 별다방은 또 우얼메나 감사한 곳인가요? 로고도 차암 예쁘고, 별다방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있으면 우얼메나 도시사람 같은데요. 잘나가는 브랜드를 사와서 장사하는 거지만 덕분에 밥 한끼 가격으로 바쁜 일상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줌에 우리 재벌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춥지만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한 잔 하러 또 다방으로 갑니다. 우리 용쓰 쵝오~!!
그러면서 뭔 SNS질하면서 깝칠대는지.. 조용히 살것이지 쪽팔리지도 않나..
요새는 그렇게 티나게 재취업하지않는 답니다.
50억 클럽처럼 다른 회사에 취직하게하고
월급이나 인센티브를 준다네요.
내부자고발이나 자백하지 않는 이상 댓가성 입증이 어렵답니다.
주주 중심 금융자본주의, 소비자 중심 자본주의로 갈 길이 머네요~
이 같은 짓 때문에 생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없다면 코스피 4000은 넘었을텐데... 아휴~
본인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발악중인듯 합니다
6000 가야 하니까요.
대법원 2013. 9. 12. 선고 2011다57869 손해배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