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집값이 저렴하다길래 많이 봤는데
딱 집값만 보면 도쿄 시내의 신축 역세권 맨션(한국 기준 아파트급)이 10억 밑이 태반이니
겉보기에는 한국 기준으로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거기에 주차장 비용 + 관리비(5년마다 인상) 문제로 얼마가 되느냐를 따져 보면...
20평짜리 소형 평수에
기본 관리비 약 20만원
수선유지비 11년차 집 기준 약 30만원(시간이 흐를수록 인상, 20년차부터는 월 40~50 달성)
주차비 20만원 이상(보통은 별도라고 합니다)
여기에 전기,수도,가스 등 별도.. 등등이 별도로 추가
정리하면
상류층들 사는 고오급 주택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 사는 집에
순수 관리비만 월 100만원이 나가는 극한 상황이 연출되네요
여기에 수선관리비는 갈수록 늘어나니
중고로 연식이 붙으면 기피매물이 된다고 합니다
한국도 일반적인 집 한 채에 실거주하는 것만으로도 월 100만원 이상 달달이 받는다면
저런 집값이 가능하기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47821?combine=true&q=%EB%8F%84%EC%BF%84+%EC%A7%91%EA%B0%92&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이 글 보고 찾아봤습니다~
관리비야 당연한거지만
수선비도 좀 과한거 같구요
주차 공간을 집과 함께 분양하는 게 아니라 건설사 소유로 남는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사람 사는 아파트가 월 100 이상 나가는 건 절대 아니지 않나요?
대다수는 월 30도 안 나갈 텐데요
이를 서울의 관점에서 곧이곧대로 적용하면 해괴한 결과가 도출됩니다. 수선충당비, 주차비, 감가상각 등을 싹 무시한채 보면 일본은 마치 '수도의 단독주택이 5억도 안 하고, 고급 아파트도 10억이 채 안 하는 천국과도 같은 나라'로 보이니까요. 그들에게 일본의 지옥철, 엄청난 주택 감가상각, 개판이 되어버린 도시계획 등은 보이지 않습니다.
관리비는 1/2만원 상승에 민감해서.... 앞으로도 한국은 관리비 많이 안 오를거 같습니다.
무인경비 및 경비원분들은 언제나 최저시급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