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 애들 특징이 내부총질 할 때는 팩트로 공격한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지만.
진짜 이건 인정해야겠어요
변희재가 이준석 같은 애하고는 말하는 수준이나 어휘가 차원이 다르긴 하네요.
정말 완벽한 분석이에요. 100% 동의합니다.
솔직히 이번 이준석 연설 수준보고 한번 놀라고 펨코 같은 곳에서 추앙 받는 거 보고 두번 놀랬습니다.
진짜 초등학생이 친구랑 싸우고 왜 싸웠냐고 물으니깐 억울해하면서 말하는 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거든요.
실제로 이준석 인터뷰나 토론 보면 얼토당토 않은 비유를 하거나 아님 진짜 철지나고 아주 진부한 비유를 할때가 많아요.
그러니깐 이 사람 공부안합니다. 토론 할때도 스스로 밝혔듯이 준비안합니다. 머리가 좋다 안좋다 이런 얘기 보다는 식견이 아주 좁다고 말하는 게 맞습니다. 아는게 별로 없다는 거죠. 그러니깐 진부한 얘기나 했던 얘기 또하고 아니면 끼워 맞추기 식 비유만 남발하죠.
그래서 이정도 수준 내용을 못 보여주는 거에요.
이걸 보니깐 그래도 진짜 예전에 진중권이랑 변희재가 티겨태격하던 시절이
지금 이준석이 같은 애가 신지예하고 하는 수준 보다는
훨씬 높았다는 게 단순 추억 보정이 아니라 명백한 사실이라는게 확실히 증명이 되네요.
했는가, 안했는가?
아니면 변희재 얘기의 요약은 아니지만 제가 쓴 사족이라도 읽으시면 될 듯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영혼의 라이벌
요
X소리라고 욕했을텐데...
세월이 흐르긴 흘렀나 봅니다.
바뀐 정치 환경 속에서 저런 사람의 소리에 솔깃하는 것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