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재명후보가 신남성연대 회장 후보 나갔나요??
이재명후보는 대한민국 5천만 인구를 5년동안 아울려서 같이 나아갈 대통령후보에 나온겁니다
왜 이리 이후보 발목에 족쇄를 걸려고 하십니까
정치는 기본적으로 제로섬게임이냐 윈윈게임이냐의 영역입니다
사악한 정치가들은 이해상충 집단을 나누고 갈라치고 대립 갈등을 일으키는 제로섬게임을 선호하고
정의로운 정치가는 어느 집단이나 다 같이 잘되는 윈윈게임을 선호합니다
이해 상충 집단을 7:3 8:2같이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5:5 아니 더 나아가서 6:6 7:7 같이 서로 잘되는 그런 정치가 진짜 좋은 정치 아닐까요
근데 제로섬게임은 정말 쉽습니다, 표계산해서 자기한테 득이 되는 집단 손을 들어주면 되는 거죠. 인기영합하는 정치하면 됩니다.
그에 비해 윈윈게임정치는 정말 어렵죠 두 집단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되고 설득도 해야되고 타협도 해야되고 난이도는 제로섬게임의 10배는 될겁니다.
그러려면 첫단계는 두 집단을 다 만나봐야죠
만나서 이야기도 들어보고 가장 합리적인 균형점을 끊임없이 찾아나가야죠
만나지도 않고 어떻게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갑니까
지금 이대남은 이재명 후보를 자기들 입맛에 길들이려고 하는 위험한 생각을 하고있다는 거 아십니까
대통령후보가 온전히 자기만의 철학을 가지고 정책을 펼수있게 도와주고 지지해줘야 하고 믿음을 줘야하는데 이건 뭐 행보가 쪼금만 자기들 입맛에 안맞으면 하이에나처럼 물고 뜯으려고 하는건 이건 진짜 도가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보구요
조금 더 믿음을 가지고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뭐 이런 무례한 사람이 다있죠?
저도 가스통 할배나 홍삼캔디스윗진보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홍삼캔디가 뭐죠?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이준잣대 수입해오지 말고 그냥 펨코 가시죠.
닷페이스1회출연 vs 이수정 신지예 영입
어느쪽이 심한지 판단 안되시나요? ㅋㅋ케
@리트머스군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55086CLIEN
일베식 표현에 좋다고 낄낄 거리는 사람들까지 난장판이네요
펨코에 얘기들으러갔는데 쌍욕박은건 본인들이면서..
펨코 이미 만났습니다. 삭제된걸로 알지만요.
닷페미스보다 20배는 큰 채널인데요
족쇄 안걸고 안뽑아버리면 그만입니다!!!
이 박탈감, 이 불공평함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다른 후보를 찾아 떠나겠지요!
투표를 안해버리는 것도 방법이겠고요!
페미를 반대하는게 왜 20대전용이슈라고 폄하하는건가요? 텔레그램 유출하는거 못보셨어요?
박원순 노회찬 곤경에 처했을떄 그사람들 뭐했는지 일부러무시하시나요?
그 표를 가져올 만한 공약을 내야지 훈계를 하려고 하다뇨....
당선 되어야 뭐든 하는거 아닌가요????
부자든 가난한자든 배운자든 못배운자든 모두 한표씩인걸요
윤석열 후보가 그러다 폭락했는데요?
그리고 민주당이 페미를 몰라요? 페미 갈등 시발점이 민주당 정권이에요.
한번 거절한 출연을 현직 페미국회의원 둘이 달라붙어
페미소굴에 던져놓고 신나서 SNS올리고
김남국이 따지니까 톡방에선 한마디 말대꾸 없이
해당내용을 캡쳐 떠서 언론에 던져서 언론플레이를 하고있죠
그런데, 약속이 깨져 신뢰가 사라진걸 가지고 뭐라고 하네요.
장자연 관련 폭로할때 입꾹닫 하는 페미
박원순시장님 가짜미투 당할때 앞장서던 페미
조민씨 인신공격 당할때 입꾹닫 하던 페미
조동연씨 헛소문 관련 입꾹닫하던 페미
김부선 헛소리에 동조하던 페미
이후보 형수수욕설 짜집기에 동조하던 페미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겟다면 더 당하시면 되겟네요 한심합니다
사람들이 별 것 도 아닌데 출연을 극구 만류 하겠나요
꼴페미를 찍어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하시려고 하니,
똥 묻지 말라고 얘길하는건데 뭔 이상한 말씀입니까
닷페는 극렬 페미 유튜브입니다. 거길 왜 나가여 굳이 진보 여성의 목소리가 듣고 싶으면 차라리 이화여대를 가는게 낫습니다.
이야기 들으러 가는건 어디나 할 수 있습니다.
대선후보는 지지자가 눈 가리고 조종하는 꼭두각시가 아니니까요.
대선후보 눈 가리고 저긴 보지 말라는게 얼마나 웃기는 상황인지요.
인간이 각자 욕망과 이익을 추구하므로 합리적 이성으로 노력해도 생존을 고려하는 감정적 뇌구조로 다시 쉽게 진영논리 일조로 빠지는듯 합니다.
자세를 낮춰 대통령 후보가 국민의 일꾼을 표방하는 시대지만 이후에는 대중의 오만과 폭주도 충분히 표출될 수 있다고 봅니다.
모 대사처럼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게 인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