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국난극복이란 측면에서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카드를 쓰는 이상은
몇일 몇시에 어떤 교통수단을 타고 어디에 입장해서 얼마짜리 밥을먹었는지
다 추적이 가능해지네요
암만봐도 코로나가 0으로 사라지지 않을텐데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처음에는 국난극복이란 측면에서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카드를 쓰는 이상은
몇일 몇시에 어떤 교통수단을 타고 어디에 입장해서 얼마짜리 밥을먹었는지
다 추적이 가능해지네요
암만봐도 코로나가 0으로 사라지지 않을텐데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나는 현실주의자. -낙관도 비관도 하지않는 자가 진짜 현실을 볼 수 있다.
언제일지는 모르겠습니다 허허
많이 불편하시죠?
2차 맞고 14일 지났는지
150일 지났는지도.. 확인해야하고..
백신 안맞은분들 pcr검사 받은거 날짜확인이랑.. 48시간 안지났는지도 확인해야하거든요..
아님 그냥 집에 있던가요.
중요한건 우리나라는 덜하지만 외국(미국)을 보면 코로나 터지기 직전 독감으로 몇만명이 죽었다 합니다
코로나도 변종이 계속 나올것이며 그걸 이겨 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코로나 중국에서 처음 발병 했을때 최소 5-7년 정도 갈거 라고 생각 했었는데요 더 갈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변이에 대해서 모를때 생각 한거 라서요 ^^
오히려 방역패스는 그런 거래 내역 없이 단순 출입 시간, 장소 같은 정보만 남겨서 역학조사 할 때 신용카드 사용 추적보다 더 사생활 보호와 개인 정보 보호에 더 도움이 되죠.
방역패스 없으면 나중에 역학조사 할 때 휴대폰 위치추적까지 해야 합니다. 그게 더 좋다면 모를까 QR코드가 훨씬 더 정확하고 개인 정보 침해 요소가 적죠.
업소에서도 누가 출입했는지 알 길이 전혀 없어서 출입명부 적는 것보다 훨씬 더 사생활 보호가 됩니다.
최소한의 추적 정보를 남기고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를 구분해서 다른 레벨의 방역 조치를 해서 불필요한 제한을 최소화하는 것이 방역패스의 기본 목적인데 알고보면 더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자유를 더 보장하는 게 방역패스입니다.
이것도 싫다면 아예 역학조사도 하지 말고 기본적인 방역도 하지 말고 개인의 자유에 맡기라는 것과 같죠.
건강은 걸리고 치료하면 이미 늦은 경우니까요.
불편해도 귀찮아도 필요하면 요행을 바라지 않고
해야 한다고 보구요.
지금 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발전 되면 좋겠단 생각은 듭니다.
QR 코드가 아니라 ..
신용카드 등 금융실명제 이후 입니다.
추적은 아주 오래전부터 가능하였습니다.
겨우 현금 사용시 위치정보 제공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다면...
QR코드가 불편하다면 공감이 되나.
개인위치정보 노출이 싫다라고 한다면 이글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그럴 수는 없죠.
현상황의 QR도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다니는 사람은 스파이 영화에서나 본 듯 합니다.
아.. 카드사용도 감시가 되겠네요... 그리고 컴퓨터 스마트폰 IP주소 감시도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