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 잘하고 1번 맘에 안든다고 갈던 밭 잘도 뒤엎네요…
저짝은 백번천번 못해도 지지해줘서 정치 참 편하게하는데
민주진영은 뭐 하나 꼬투리 잡을까 노심초사하며 정치하는데 뭐가 잘 될까 싶네요
이왕 지지하기로 했으면 춘장정도의 ㄱ뻘짓만 아니면 믿고 지지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동안 이후보 걸어온 길을 보시면 알잖아요?
추가)
아니… 다같이 의쌰의쌰 하자고 올린 글인데 왜 이러시는지들…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런류의 글이 100개도 넘었다니… 의도가 있는것 같다느니…
저기전에 클량 열었다가 페미 유튜브 나갔다는 성토글이 많길래 그래도 믿어주자라고 말한게 그렇게 잘못한거에요?
매번 글 쓸때마다 내가 쓸 주제가 누군가 썼는지 확인하고 써야되나보죠?
메모가 과학이니 지난글 보면 알바를 안다고 한다느니… 하시니 제가 쓴거라도 보시던가요… 참 답답하군요
아까 어떤 댓글마따나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하고 ....
누가 지지 철회한다고 했나요
다잡은 중도층 도망가니 속상해서 그러는거지..
계속 둥가둥가 해주다가도 국짐당 표 주면 국짐당지지자죠.
꼭 ‘나 지지 철회한다’ 라고 말 안해도 저런글 계속 보면 그냥 눈팅만 하는 사람들은 진짜 뭐 큰일난줄알고 지지 철회할수도 있죠.
그리고 지지 철회했다고 클리앙에 대놓고 쓰는게 솔직히 쉽지도 않을것 같구요
오죽하면 이재명 갤러리 파딱 친구도 여기 와서 휴식을 취하고 싶겠습니까?
인터뷰 나간 불만 글이 반복되어 심성에 평온함이 해지시고, 괴로움이 올라오셨다면 좋은 대안적 요소를 찾아보자는 쪽으로 의견을 돌리시는 방안도 있을 줄 아뢰옵니다. 상황을 전달했는데 리액션이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이라면, 전통문을 들고 달려온 정찰병들의 마음이 더 답답해질 줄 아룁니다.
밖에 큰 불이 났기 때문에, 여러 글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산불이나면 신고 전화가 여러통 울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고 전화를 화내지는 않습니다. 더 많은 소방차가 출동해야 하겠지요. 여기는 마지막 보루같은 곳입니다.
전선이 불타고 있습니다.
내가 손으로 눈가린다고 없어지는 현상인가요?
그냥 말뿐이었나봐요.
모가지 치는것과 고개들지 말라는 말은 구분합니다.
쳐죽이면 들지도 숙이지도 못합니다.
거기에 묻어서 여론몰이하는 사람도 많아서 하는 말입니다. 서로 시각 다르니 어쩔수 없네요.
간신히 저쪽의 뻘짓으로.. 이재명을 쳐다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다시 눈돌릴까봐 걱정하는거죠.
걱정을 댓글 열페이지에 걸쳐서 하시는 분도 계셔요. 분명히 분탕질은 있겠죠.
제가 말하는게 작업같이 들리세요?
+)로그인 1430번 할정도로 작업계정에 공들일까요?ㅋㅋ
알아서 하시라고요. 전 매국노 쳐죽일 사람으로 민주당의 후보 이재명을 택했고요. 이재명이 떨어져도 페미는 안죽어요. 이재명이 되도 안죽어요. 이재명이 오늘 방송에 나갔어도 안나갔어도 그 사이트는 안죽어요. 별로 싸우고싶지 않아요. 저도 페미 짜증나고 박시장님 죽인 노랑머리놈 쳐죽이고 싶고 그 짐승 옹호한 페미 혐오합니다.
제가 매국노들 쳐죽이고 싶다고 페미하고 손잡고싶진 않은데오, 매국노 처죽일 이재명후보 건드리면 짜증나요. 매국노들은 백년짜리 짜증이고 페미는 십오년짜리 짜증입니다. 실체도 막연하고요. 둘이 붙으면 치기 어려운데 매국노만 분리해서 죽이면 차라리 낫죠.
그러면 반페미 말로만 외치는 이준석 좋아하세요? 이준석+반페미보단 이재명+페미가 전 차라리 나은데요? 이런 극단적인 질문으로 제가 저한테 묻고 결론내리고 그에 따라서 밭갑니다. 이재명후보가 방송 하나 나갔다고 패배가 확정된것도 선거가 끝난것도 아닙니다. 제 의견은 여기까지 합니다.
죽일라면 페미를 죽이고 이재명 건드리지 마세요.
저 후보 무한 신뢰하고, 저쪽은 아예 생각조차 없습니다.;;
전 추가적으로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말이 잘 전달 되는 것이 선거를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캠프 쪽에서 제대로 상황에 대해 인식하지 않고 있는것 같고
(지금 생각해보니 당일이라 반응이 없을만도 하네요)
그래서 현재 의견을 보일수 있는 커뮤니티인 클리앙에 꾸준히 의견 제기를 했습니다.
덮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 밝히고 가자라는 생각이거든요.
근데 님 말마따나 제 댓글보니 지금 몇시간 째 혼자 씅나서 뭐 하고 있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또 상황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님이랑 말 싸움 하고 싶지도 않고요.
들어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쇼
우리는 지지한다니까요.
근데 중도라고 하는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특히 우르르 왔다갔다 하는 이대남 다 떨어져나가면 선거는요??
그래서 더 화내는거에요
/Vollago
요.
우리는 그러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윤석열이든 누구든 페미 건드리면
다 냉정하게 개까였어요
천번 잘해도 한번 못해서 까는게 아니라
오년전부터 모두가 외치는게 단 하나라구요
페미만 하지 말아라
반페미도 필요 없다 페미묻히지만 말아라
그거 하나
진짜 단 그거 하나인데
정말 그거 하나 하는게 그렇게나 힘드나요
정말 다른거 말고 그거 하나만 하지 말라는데?
중도층 한테는 그냥 남의 자식이라구요..
오늘 좀 바빠서 클량 좀 못본게 한이네요
지지철회니 대선 망했다는 글은 정말 찾아보기가 힘들고
이런 글이 많다는 식의 글이 정말 많네요.
중도층 잡는 근본적인게 뭔가요.
맨날 언론탓하며…
180석 의석으로 뭘 한게 없고 오늘처럼 똥볼을 차대니 얼마나 답답합니까?
집토끼만 잡아도 낙승하는 분위기면 이러지 않죠. 지지자들이 힘겹게 밭갈면 뭐합니까? 저렇게 한방에 날려먹는데요.
속상하다 답답하다 하는 사람들도 다 이재명 뽑을 사람들입니다.
선거에 이기는게 목적인데 뭘하건 우쭈쭈 우리편이 최고야 해야하나요?
일베 왜 갔냐고 까대기 할까요?
아니면 아~~주 잘했다. 시원하다. 라고 할까요?
일단 벌어진 일이니, 극성 페미들 논리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보고 판단하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안타까운 마음은 저도 피차일반이지만 이렇게 소란스럽게 후보를 비토해서 시끌시끌해지면 저쪽에서 재료로 삼기 좋아보입니다. “지지자들 내홍” 이런식으로 해드라인 뽑을지도 모를일 입니다. 아쉬운점은 아쉬운대로 후보측 캠프에 의사표시하고 같은실수 반복하지 않게끔 지지자들이 더 힘내셔야 할 수밖에요..
항이나 ㅊ스가 되는 꼴은 절대 없어야 하니깐요 ㅠㅠ
이 틈을 노려서?
이런 느낌은 아니겠죠?
안타깝지만 밭을 갈아엎은건 지지자들이 아니라 이재명 후보의 일베페미방송 출연결정입니다!
자칫 더 많은 국민들이 오판해서 나라를 말아 먹을 까봐.
그리고 과거 노무현 대통령님이 어떻게 당하는지 모두 보았으니까
자기 생각과 다르면 무섭게 가르치려 들고
어떻게든 니가 틀렸다고 감정적으로 댓글들을 다니,,
지켜보는 입장에선 이건 좀 ,, 그렇네요.
너무 간절한 마음들이라 그래서 그러는거라고 이해하는 수밖에요.
닷페이스는 이번에 처음알았는데 왜이렇게 흥분하는지 그래도 알것 같긴 하네요.
이후보님께 이정도로 어필햇으면 충분히 어필한거라 봅니다. 생각이 유연한 분이라 현명하게 처리하시겠죠.
어쨌든 저도 계속 주변 사람들 밭 갈던거 계속 갈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