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출연해서 이야기 좀 듣겠다는데, 대통령 후보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페미 채널 나갔다고 페미라고 몰아세우는 게 지지자들이 할 행동인가요?
지금 님들의 반응 보면 이재명 후보가 페미니스트 선언이라도 했을 때 나오는 반응같아요
그리고 자꾸 프레임 어쩌구하는데요
지금 닷페이스 채널 나간 거 가장 많이 말하고 페미니즘 프레임 붙이는 건 다름아닌 클리앙하고 이재명 갤러리에요.
님들만 조용하면 그냥 어느 채널 나가서 성평등 문제 이야기하는 걸로 마무리될 일을 님들이 일을 크게 만들고 있는 거라고요
이재명 후보는 17년동에도 씨리얼 나가서 인터뷰 정상적으로 하고 별 잡음도 안생겼어요. 근데 이재명 갤러리가 나서서 깽판쳐서 취소되고 욕먹고 판 어그러졌죠.
페미채널 나갔다고 페미니스트 되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이러시나요?
채널A 나가면 보수우파 대통령 됩니까?
TV조선 나가서 인터뷰하면 보수꼴통 대통령으로 전향한 겁니까?
아니잖아요. 중심 좀 잡읍시다.
우리나라 국민들 바보들 아닙니다. 여가부 폐지공약걸고 페미채널 출연했다고 지지바꾸고 그런 멍청이들이 아니라고요
담주 여조 결과보고 다시 이야기합시다.
내 이야기를 듣는 대통령 후보 라고 보고 있던 사람에게..
극성 페미 의견을 듣는 사람. 내가 이야기 해도 듣지 않을 사람 아무리 좋아도 페미와 동일한 이야기라며 결국 내 이야기를 무시할 사람 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잖아요.
페미라면 내가 이야기 하는 페미는 극렬 집단 제외한 페미라고 말할 수나 있지. 극렬 페미 본진에 가서 이야기 듣는 척을 하면 ...
그게 신뢰 하지 않는 거랑 뭐가 다른까요? 그 많은 이야기를 했고 정책을 보여줬는데도 거기 출연헀다고 본인이 선거 다 말아 먹었다고 하는 분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이재명이라는 한 대선 후보가 얼마나 완성되어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굳이 안해도 되는 행보를 이 타이밍에 왜 하느냐 문제삼으면, 후보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무슨 논리죠? 이재명 무오설이라도 피력해야 이런 이상한 논리적 갈퀴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인가요?
2. 부동층은 영상 안봅니다.
3. 반대파는 나간 사실 자체와 교묘한 편집으로 선동합니다.
도대체 이득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도 득입니다
지지율 혹시나도 안떨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이 가시죠?
부산 서울 보권선거를 대패하지 않았더라면
이재명 후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통렬한 반성이 있어야 더 성장할 수 있는겁니다
지지율이 떨어졌다가 견고하게 반등하는걸 바라는거지
떨어지는것만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이대로 페미문제 어물쩡 넘어가면 저도 마음대로 밭 못갑니다
저의 세대는 분명하게 페미라면 치를 떱니다
아시겠죠?
근데 그냥 간게 문제에요. 이미 간 사실 자체로 이곳 저곳 다 조리돌림당하고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지지자들이 몰아세우는게 아니라 잘못된 방향이라 의견을 제시하는거예요.
지지자들이 더 난리라뇨. 보수에서 윤 똥볼 차는 거 때문에 ‘이재명 찍어야 하나?’하는 일부도 있었는데, 오늘 이재명 닷페 나간다고 뜨자마자 그럼 그렇지 이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윤석렬이 여가부 폐지 페북에 올린 거로 축제 분위기고요.
첨언하자면 원래 이재명 지지하던 사람들은 상관이 없어요. 중도층 못 데리고 오는게 문제죠.
이재명 후보한테 표줄까 고민하는 중도층하고
2030 남성층 표를 완전히 날려버린건데 그건 큰 거죠
밭갈던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다고요 그들에게 실탄을 제공하지 못할지 언정 뒤에서 아군 조준사격하고 있는데 어휴
밭갈던 사람들은 어떻게 달랠 건데요
다들 반응이 너무 극단적이어서 당황스럽네요. 동영상이 나와서 그걸로 판단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참석 만으로도 논란이라니…
'아 참석만으로도 논란이 될 수 있는 곳에 후보가 나가서 이 난리가 났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난리가 났는지 궁금해 하고 부정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아직도 이런글이 올라오니 밭갈던 사람 답답해서 복장터져 죽을 지경일겁니다
이재명이 닷어쩌고 나간게 윤석열 일가가 다해쳐먹고 허위 위조 하고도 아무 벌 안받고 거리활보하고다니는것과 국힘 선대위가 되도않는 허수아비 후보 내놓고 연기시키고 권력에 눈이멀어 며칠간 당내 권력 싸움으로 정책얘긴 1도없다 여가부폐지 달랑 올려놓은 인간들보다 나라 말아먹을일이란건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전광훈 체널도 나가서 듣기만 하고
뻑가 체널도 나가서 듣기만 하죠 뭐
아주강력한 선거운동 캠프가 날아가게 생긴게 큰거죠.
이재명갤러리에 청년들 정말 말도 못하게 열심히 밭갈고 전방위로 선거운동 했어요. 우리와 비교하면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요. 그들에게 입힌 내상이 큰게 문제같아요.
펨코 국짐갤 심지어 일베까지 넘어오는 선거운동 캠프였는데 지금 거기가 아작나고 놀림거리가 된게 큰거죠. 안타깝네요.
어차피 갈거였으면 차라리 지난번에 가서 스탠스를 잘 잡았다면 좋았을텐데
가지말라고 해서 안갔다고 좋아했던 그 곳을 그냥 가버리니 몇배의 상처를 남겨버린거죠.
진짜 이런 글이 더 짜증난다고요.
그러나 전 젠더 갈등이 페미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댓에도 몇번 썼듯이 클량의 약점은 페미 부분에 지나친 반감이라고 보거든요
그 점서 보자면 지금 문제는 이재명일까요?
이 현상일까요?
여초 카페는 여전히 백신패스 문제가 더 이슈입니다
자식보호라는 감정적 대응탓이죠
근데 여기 클량의 반응도 감정적 대응과 너무 비슷해 보인다는 거죠
선거 지고 나면 다 무슨 소용이예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밭갈이 안 해보신 분이죠?
밭갈이 몇 번 해본 사람이라면 이런 안일한 현실 인식을 할 수가 없을 텐데요.
빌미를 재공했습니다
내 주변 이재명 찍게 만들어야 하는데 라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폭탄 떨어졌습니다.
니들만 조용하면 문제 없다식으로 조롱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