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문제(?)의 카톡을 올린 안티프레질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냥 기분 좋아서 아무 생각없이 올린건데..
그렇게 댓글을 많이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ㅠㅜ
댓글에 원래 답글 잘다는 편인데..
어제는 뭔가 클리앙의 화력이 무서워서(?) 달지 않았습니다ㅠㅋ
많은 분들의 심심한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 글은 카톡은 몇분의 조언대로 지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작 아닙니다 ^^;;
아쉬웠던 것은 그런 반응이 어떻게 하면 나왔는지.. 묻는 분은 단 한분도 없더군요.. ㅎㅎ
노하우를 조금 쉐어해드릴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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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프레질의 썸녀 분을 위한 소소한 이벤트 ( 여기서부터 짜증나시는 분은 뒤로가기 꾸욱..)
제게 이쁜 말.. 좋은 말을 많이 해주시고.. 저를 좋게 봐주시는.. (^^;;)
썸녀분이 오늘 휴일이셨는데..
저도 마침 오늘 부스터샷 3차접종이어서 회사를 일찍 마치구..
접종하고 나와서 썸녀를 위한 선물을 전달해보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전날부터 썸녀에게 소소한 이벤트를 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단은 요고..

(핸드크림 바이럴 아닙니다)
핸드크림인데.. 회사직원이 다른 곳으로 발령나서.. 백화점 가서 직원 선물을 사는 겸..
썸녀 것도 몰래 샀습니다.
사실 나중에 만나서 서프라이즈로 주려다가.. 전날 어떻게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그냥 카톡으로 사실 직원 것 산 김에.. 썸녀 분 것도 샀다고 말하게 됐습니다.
(그전에 직원 선물 살것인데.. 당신은 무슨 향 좋은지 물어보고 추천해달라고 한다음에..
본인 것은 본인이 좋아하는 향으로 구매했습니다.)
썸녀분은 직업상 주말에 출근할때가 많으신데..
그전에 핸드크림도 자주 쓴다는 이야기를 듣구.. 준비하게 되었고..
주말에 일해야하니까.. 오늘 드리고 싶더군요..(핸드크림은 수요일 구매)
어제 자기전 오늘 핸드크림 줄때.. 꽃도 같이 주면 어떻겠냐고 생각했고.. 실행에 옮겨봅니다.
블로그를 뒤져봅니다.

(꽃 바이럴 아닙니다)
화사하고 맘에 들게 하는 곳 발견 후.. 바로 컨택해봅니다.

꽃다발과 꽃바구니 중 바구니로 결정합니다.
접종마치구 꽃픽업해서 그녀가 머무르고 있다는 곳의 근처 지하철역으로가봅니다.
첨부터 직접 주려고는 안했습니다.
몰래 보물찾기 하는 느낌으로 주면 더 괜찮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해봅니다.

(꽃바이럴 아님 주의)
만나서 주는 걸 제가 피한 이유는.. 일단 저도 일하고 와서 초췌함.. ㅠ
백신 맞았는데.. 예쁜 그녀를 보면.. 심근염 올수도 있고..(죄송)
썸녀에게 미리 연락 안했도 안하고 갔고..
노메이컵으로 쉬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만나서 주는 걸 피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자들은 메이컵 안되어 있는데..
줄꺼있다고 선포하고..미리 연락도 안하고 찾아오는 남자 싫어합디다..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요 ^^;;
근처 지하철역에 도착해서..
선물할 물건을.. 살포시 라커에 가둬봅니다.

(들어가 있어~!)
카톡을 해봅니다.
"핸드크림 주말에 쓰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일찍마치구..그냥 지나가던 길에.. 카페 근처 지하철 라커에 맡겨뒀어요.."
"라커키는 바로 옆에 상점에 이모님께 좀 맡겨뒀어요 :)"
네 이모님께 물건을 좀 사드리고 좀 부탁을 했습니다.
("이모님 어떤 예쁜 여자분이 좀있다 락커 키 찾으러 오시면 좀 건네 주세요 헤헤")
그리고 전 얼른 집에 갔습니다.
썸녀가 카톡이 와서..
그것 나중에 줘도 되는데 감사하다고
지금 좀 할 일 있어서 나중에 찾아간다고 고맙다고 합니다.
근데 꽃은 예정에 없었는데.. ㅎㅎ 보면 좋아하겠죠..
그게 궁금해서 줬습니다.
나중에
반응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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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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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 맛에 선물합니다.
-카톡은 내일 지우겠습니다.--
재밌으면.. 연재할까 합니다. 당근 개인정보는 주의하겠습니다.
클량 형님들 좀 너그럽게 봐주세요 ㅋㅋ
아니 광고여야해.
당신은 일요일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로보트 놀이를 하게 됩니다...
하하하하...
이해는 안되는데 요즘 문화인가 싶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피곤하다잖아요.
네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