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여가부 폐지한다고 공약했으니, 지킬지 말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지지한다... 이런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저는 설득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윤석열이 당선된다고 해도, 그건 국민의 선택이니 그냥 국민들이 다 뒤집어 써야 할 것이구요.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 올바른 선택을 요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뒤퐁
IP 220.♡.21.113
01-08
2022-01-08 03: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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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상자(FreeHK)님 맞는 말씀이지만...... 그런 표라도 가져올 수 있다면 가져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맞불작전으로 비슷한 공약하라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요즘 표를 가져올 수 있을거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어그러지니 마음이 안좋습니다.
적어도 저 표를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자리는 남겨두는게(=비난 하지 않는게), 현명한 처사가 아닐까요?
대바구니
IP 223.♡.160.138
01-07
2022-01-07 19:15:26
·
이것보다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텐데요.
IP 114.♡.160.79
01-07
2022-01-07 19:39:21
·
이정도 인식이라니 다시 정권을 잡는다고해도 크게 바뀔건 없어보이네요. 한번 뺏겨야 정신을 차릴건지..
삭제 되었습니다.
못난이
IP 223.♡.40.112
01-07
2022-01-07 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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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는 안다루고 인터넷만 하는 2030보라는 의도인것 같은데 저런 짧은 생각이 먹힐 세대가 아니죠
초록몽
IP 222.♡.178.19
01-07
2022-01-07 2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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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여부는 둘째 치고, 대선 후보라는 작자가 정부 부처 존폐에 대해 달랑 일곱글자 써 놓고 만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오죽하면 캠프도 해킹인줄 알 정도였다니 말 다했죠.
kkoping
IP 112.♡.255.120
01-07
2022-01-07 22:05:14
·
이런 반응이 정상이죠.. 여기서 저걸 우리가 했어야 했다고 하거나 페미채널 참여했다고 난리치는 사람들 보면 죄송하지만 솔직히 뇌가 없어보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을들의 분노와 적대감을 부추겨서 만들어낸 행동에 양쪽 다 부화뇌동 하실겁니까?? 나를 위해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이네요.. 잘 몰랐는데 이번 대선으로 인해 알면 알수록 존경하게 됩니다
저혈당괴물
IP 112.♡.96.140
01-08
2022-01-08 00:20:21
·
@kkoping님 공감합니다~ 그리고 가입하고 눈팅만 하는 아짐인데 클리앙에서 몇몇 댓글 보면 여성표는 안가져와도 되는 표인가 싶어 씁쓸하네요.. 저짝에서 2030 젠더 갈라치기 한다고 우리까지 그럴필요 있나요~~~ 젊은 여성들도 정치 관심 있는 분들 많아요~ 나눌 사람들이 없어서 그렇지요..
일루타니
IP 180.♡.229.230
01-07
2022-01-07 22:09:32
·
근데 저게 먹혀요... 후...
삭제 되었습니다.
juhwandaddy
IP 112.♡.49.137
01-07
2022-01-07 22:45:36
·
여가부 폐지는 대찬성이지만 윤짜장은 접근방식이 아주 저질에 단세포네요.
레니
IP 61.♡.230.4
01-07
2022-01-07 22:53:08
·
이준석 대가리에서 나왔겠죠.. ( 속어좀 씁시다 저런 얄팍한 아이디어 나오는건 머리가 아니고 대가리라고 봅니다..
웃자웃어
IP 211.♡.53.158
01-07
2022-01-07 22:59:10
·
준석군이 보여주기식 자기 정치 하는거죠. 돌아와서 2030표를 모아오는걸 자신 했는데 그표를 모아오는 모습을 보여준것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안철수와 이재명 후보중 누구 지지율이 많이 빠지는지 보면 알수 있을듯 합니다.
대신 이전 윤가 캠프에서 확보 하고 싶었던 표를 다 밀어내 버린거죠.
제 결론은 이재명 후보에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것 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가져와야할 표는 중도표이지 극단에 있는 표는 아닙니다.
폐지하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될 것 같지만 아무것도 해결 안되겠죠. 대안 없는 해지는 다리가 아픈 환자에게 치료 보다는 절단을 처방하는 꼴이니까요. 우리 이재명 후보님께서 여가부의 현재를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건설적인 방면으로 대안을 제시해 주신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오늘 유투브에서 봤던 정치의 기능인 통합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니꾸
IP 14.♡.119.76
01-08
2022-01-08 01:35:31
·
말장난질 (거짓말) 전문당이라 저래두고 나중에
‘공약이요? 그냥 페북에 한번 써본건데요. 공약이라고 누가 그럽디까?’
이딴소리 하기 좋죠. 주어 없다고 우기던놈들이니..
merrygoround
IP 221.♡.173.110
01-08
2022-01-08 01:59:15
·
20~30대들은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안해요...가뜩이나 힘든 사회생활에서...이때다 싶은거죠...솔찍히 윤항이 도저히 못봐주겠는데 이제 동급취급당하게 되었으니...선거만 이기면 여가부 폐지야 뭐 다시 없던걸로 하면 그만이고...중요한것은 20~30대 남표 5%정도만 얻어와도 윤항한테는 이득이죠..선거에서 세부 내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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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먹힌다는 게 참...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사람 마음은 본래 그래요. 이슈에 따라 움직이죠.
지지율이 그 증거구요.
참 정치 쉽게 해요.
그 어떤 철학도 없이, 기분내키는 대로 공약을 하고,
술 쳐먹고, 간담회에 지각을 하고, 욕지거리를 해도,
지네들 하고 싶은 대로만 다 하고 다녀도 지지자들이 든든히 뒤를 받쳐주니...
윤짜장/준서기의 개/돼지로 살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이기도록 해야죠~
저걸로 마음 바꾼 사람들에게 너네는 무지성이다 라고 하는것에 가깝죠
거든해요..;;;;; 무리 없어요;;;;; 그리고 상관 없어해요.
하지만 우리가 이러면 만신창이되면서..
우리는 걸레짝이 되버립니다.;;;;;;;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더 조심하고 더 열씸히 밭갈아야 합니다. (우리가 흔들리면 안되죠..)
냄새나는 것은 뚜껑을 덮는다.
- 일본속담
지극히 일본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토왜당.
이런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저는 설득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윤석열이 당선된다고 해도, 그건 국민의 선택이니 그냥 국민들이 다 뒤집어 써야 할 것이구요.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 올바른 선택을 요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물론 맞불작전으로 비슷한 공약하라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요즘 표를 가져올 수 있을거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어그러지니 마음이 안좋습니다.
적어도 저 표를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자리는 남겨두는게(=비난 하지 않는게), 현명한 처사가 아닐까요?
대선 후보라는 작자가 정부 부처 존폐에 대해
달랑 일곱글자 써 놓고 만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오죽하면 캠프도 해킹인줄 알 정도였다니 말 다했죠.
공감합니다~ 그리고 가입하고 눈팅만 하는 아짐인데 클리앙에서 몇몇 댓글 보면 여성표는 안가져와도 되는 표인가 싶어 씁쓸하네요..
저짝에서 2030 젠더 갈라치기 한다고 우리까지 그럴필요 있나요~~~
젊은 여성들도 정치 관심 있는 분들 많아요~ 나눌 사람들이 없어서 그렇지요..
돌아와서 2030표를 모아오는걸 자신 했는데 그표를 모아오는 모습을 보여준것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안철수와 이재명 후보중 누구 지지율이 많이 빠지는지 보면 알수 있을듯 합니다.
대신 이전 윤가 캠프에서 확보 하고 싶었던 표를 다 밀어내 버린거죠.
제 결론은 이재명 후보에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것 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가져와야할 표는 중도표이지 극단에 있는 표는 아닙니다.
21세기에는 더이상 있어서는 안되는 정부부서입니다.
저거 먹힙니다 20대 남성들한테
저도 현재의 여가부는 폐지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질러 보는 거 알면서도 그냥 이끌려 가는게 자랑도 아니고요.
아.. 물론 여가부 폐지는 당연 찬성인 입장이고요.
유권자 입장에서는 최소한 뭐라도 말하는 쪽에서 가능성을 보겠죠.
이재명 싫어하다가 윤하고 이준석 깽 치는거보고 이재명 쪽으로 왔다가 패미들 겉으로 선대위에서 다 나가리되고 여가부 폐지한다니까 바로 찍윤으로 바꼇습니다
이게,현실입니다
대통령 후보가 이런식의 급조 정책은 아니라 봅니다
오늘은 여가부이겠지만 내일은 뭐가 수틀리고 이득되면 없앨지 과연..
막던진 것 같아도 일부층에게는 워낙 민감한 이슈라 닷페 이슈와 엮여서 먹힐지도 모릅니다.
대안 없는 해지는 다리가 아픈 환자에게 치료 보다는 절단을 처방하는 꼴이니까요.
우리 이재명 후보님께서 여가부의 현재를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건설적인 방면으로 대안을 제시해 주신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오늘 유투브에서 봤던 정치의 기능인 통합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약이요? 그냥 페북에 한번 써본건데요. 공약이라고 누가 그럽디까?’
이딴소리 하기 좋죠. 주어 없다고 우기던놈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