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으로 수리할 부분이 있을 때 비협조적인 집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죠.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이 없고 세대수가 많으니 수리비도 많이 나올 것이고요. 관리업체를 선정할 수 도 있겠지만 비용이 많이 나오겠죠. 여러 빌라를 관리하는 업체가 있으면 조금 나을 것 같기는 합니다. 관리업체 맡기는 것도 전세대가 동의해야 가능하겠죠.
서초구에 있는 빌라에 삽니다. 말씀하신 단점 다 있는데 그래도 아파트 대비 가성비로 삽니다. 주차는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월 20만원에 민영주차장 건물에 합니다. 10만원짜리 공영에 대기 걸어놓은 건 1년을 더 기다려야할 지 2년을 더 기다려야할 지 기약이 없네요. ㅜㅜ
겨울에 너무 추워요
비싸죠 ㅎㅎㅎㅎ
뭐 하나 하려 해도 당장 본인들이 불편하지 않으면 협조들을 안 하죠.
/Vollago
단지가 없는것도 좀 안좋은점이죠.
빌라들끼리 연합해서 관리사무실을 운영하면 좋을법 한데 말이죠
주차장에 차단기도 있어서 불법주차도 못함 ㄷ
59형 아파트가 더 나을듯하긴하네요 ㅋㅋㅋ
말씀하신것처럼 1/n씩 다 걷어서 건물수선해야되는데 각 세대마다 입장이 다르니 다 설득하기도 어렵고..
결국 아쉬운사람이 고쳐쓰고 그러다 감정상해서 싸움나고... 그런경우가 많더군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택배 받기 힘들고 주차는 헬이고 벽도 얇아서 옆집 통화 소리 다 들리고 ㄷㄷ
사람이 없고 세대수가 많으니 수리비도 많이 나올 것이고요.
관리업체를 선정할 수 도 있겠지만 비용이 많이 나오겠죠. 여러 빌라를 관리하는 업체가 있으면
조금 나을 것 같기는 합니다.
관리업체 맡기는 것도 전세대가 동의해야 가능하겠죠.
빌라는 그런게 없다보니... 스스로 관리해야 하고, 비협조 하는 경우도 많고... 이래저래 난관이 많죠.
주차는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월 20만원에 민영주차장 건물에 합니다.
10만원짜리 공영에 대기 걸어놓은 건 1년을 더 기다려야할 지 2년을 더 기다려야할 지 기약이 없네요. ㅜㅜ
제대로 지은 빌라는 관리 주체도 확실하고
펜트 하우스 느낌 나고 좋아요.
빌라 가격 / 매달 저렴한 관리비 vs 아파트 관리비 / 아파트 가격
생각하면 뭐...아파트가 극단적으로 더 선호가 되는 것도 아이러니 하긴 하죠.
저는 아직도 아파트 단지내 폭포수 설치해서 전기 모터 돌리는 거 보면
"내돈!!" 생각 납니다. ㅎㅎ
한두 문제만 있으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단점뿐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