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가 싫어하는 저쪽가서 이야기 들었지.. 나 표 못줘 "
이런 저잣거리 삼류 양아치 같은 글이 보이네요
그릇이 큰 정치인은 표계산보다 먼저 큰 대의와 명분과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정치적 행보를 하는 겁니다
노무현 문재인이 그렇게 궤적을 만들어갔고 이제 이재명이 그 뒤를 따르려고 합니다
표계산만 하는 이준석같은 삼류양아치 정치인에게나 통할 화법을
그렇게 아무렇게나 배설하지 맙시다
이재명후보가 나름대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내린 결정에
표가지고 협박하는 괴물은 되지 맙시다
맞습니다. 표 안주면 되지요. 다만.. 협박은 하지 마시구요.
비슷한 글들이 좀 있긴 하죠.
뭐, 다들 자기가 당면한 현실이 제일 중요하니까 그런 것일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런 게 좀 심해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최근 몇 년 사이에 더 드네요.
이재명 스타일로는 대폭락 힘들다고 봅니다.
제발 일단 이재명에게 표나 주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어요. 일부 이탈표는 있겠죠. 근데 그게 대폭락 할 정도는 아니라는데 동감합니다.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것과 달리
젊은 세대는 자신의 권리를 잘 이용합니다
그 만큼 뺏어오기 쉽다는거죠
이재명이 어떤 분인지 아니까요.
다만 걱정하는거죠. 우리는 당연히 그럴진데 2030은 그게 아니거든요..
한표가 아쉬운건 지지자...
벌써 자신감에 찬 후보님....
현타 쎄게 오는 하루입니다.
윤석열이 모두 흡수하지 못하고 정확히 반이 이재명 후보에게 옵니다.
버리면 안되요.
온적이 없는데 어떻게 버립니까.....
질문 내용이 안철수 후보와 보수 단일화가 이뤄진다면 어느쪽에게 표를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그 13프로가 정확히 6/7로 나뉘더군요.
그리고 그걸 떠나서 윤석열이 싫어서 안철수에게 간 표라면 다시 윤석열한테 안가게 해야죠.
지금 2030 커뮤에서 윤석열 비토 여론 엄청나게 높습니다. 왜 빌미를 줍니까? 고개 숙여야합니다.
2030에게 이준석은 노무현, 박근혜가 아닙니다. 단지 하는 말이 자기랑 맞으니까 지지하는거에요.
바보짓하면 언제든 등 돌립니다.
2번째 울산회동까지야 이해했지만 3번째는 속으면 xx라고
비토여론이 높고 이준석은 지지하겠지만 항은 지지 못하겠다고 하고 있을 때
딱 오늘 닷페가 터진겁니다.
안철수랑 단일화 결정 난거에요??
지난 대선처럼 안철수 포기안하고가면 안오는 표인데.. 이재명한테 오지도 않은 표가지고 버렸다고 하지는 말자구요.
다만
우리는 상대방 얘기를 너무 안 들어요. 답답하다 이런 얘기만 하죠.
인터뷰를 보고 나서 저도 마음에 안 들면 비판할 거에요. 그런데 그런게 없죠 ㅋ 일단 왜 그랬냐 가 현재까지 나오는 반응의 대다수니까요
전 오히려 그게 답답하기도 합니다 ㅋㅋ
그건 정치 고관여층에나 통하는 거예요...
현재 이대남들은 그냥 다른 인종이나 외계인으로 이해해서 접근해야할 정도입니다.
인터뷰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니까요.
마음에 드는 후보를 찍는건 자유입니다.
다만 너 내말 잘들으면 표줄께는 양아치죠.
특정 사안마다 그렇게 반응한다면.. 본인 표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게 되더군요.
그걸 떠나 여기 99프로는 표떨어질까
걱정하는 사람들이에요.
여기에 맙시다 해봐야 들을 사람은 저기
펨코에나 있어요.
이재명 후보는 사회 통합이란 생각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페미 방송에 출연을 결정한 것이고
유권자는 표로 그의 생각에 의사를 표현하는 것 뿐입니다.
지금은 이재명 후보가 빨리 반페미 방송에 출연해서 모든 이야기를 듣는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때 입니다.
대충 내 생각과 80프로 맞다 싶으면 투표하는 것이죠.
뭐 하나 맘에 안 든다고 안 뽑아 틀렸어만 외치는 건 초딩심리같아 보입니다.
/Vollago
맘에 안들면 표 안주는거죠. 뭐... 그걸 협박이라고 하는건 좀 나가신거 아닐까요?
근데 닷페 출연은 실망스럽네요. 쩝...
기계적 발란스 맞춘다고 신남성연대 이런데 출연 안하실거잖아요.
누가요?
민주주의는 표로 심판하는 거 아니었나요? 국민은 그 한 표로 본인이 원하는 바를 주장하고 실현하는 겁니다.
이걸 협박으로 매도하는 글에 공감이 이렇게 많은게 오히려 무섭네요
저잣거리 삼류 양아치라느니 배설한다느니 괴물이라느니.. 누가 괴물인가요?
승리를 택해야 하는 절박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부른 소리라고요 지금은 신념따윈
윤석열이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왔어도 여기있는 분들은 다 찍을꺼잖아요?
철학이 어쩠고 저쩌고는 우리끼리니까 통하는거지
말 한마디에 왔다갔다, 자기 이익에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저게 안통하겠죠.
부동산으로 이미 민주당은 마이너스로 시작합니다. 불리한 지형이예요
지혜롭게 대처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