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나 생기면 갈리치기 하려는 분들 다 튀어나오네요. 열심히 해봐야 손가락만 아플 뿐일 겁니다. 전 다시 속지 않습니다. 그들의 작전 유형은 뻔하죠. 같은 편인척 하다가 이슈가 생기면 서로 싸움 붙여서 이간질 시켜 분열시키큰 작태를 하도 많이 봐와서 이런 자잘한 이슈에 좌지우지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sAmAchUn
IP 106.♡.194.27
01-07
2022-01-07 22: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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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유권자들끼리 튀어나온다 같은 공격적인 표현을 쓰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따르는 길은 아닌거 같아요
오늘은 그냥 지켜보다 열심히 메모만 하면 됩니다
마스크 재난지원금 백신 사면 같은 논쟁적인 이슈에 나오는 선거졌다 망했다며 급발진 하는 부류 지요.
적당한 선의 비판이면 공감가는데 이건 뭐 다졌고 다망했고 다 끝났고;;
사면때 등장한 그놈 여기 왔습니다.
+1
탄핵이 아니고 사면아닌가요?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요.
뜬금 저한테 친항문에 갈라치기라는 급발진도 있더군요 ㅋㅋ
예전부터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신건 알지만 이럴땐 좀 자중하세요.
저언혀 도움 안됩니다.
이걸 이렇게 비아냥으로 받아치기 하시네요.
그만큼 갈라치기 좋은 주제이기도 하죠.
반응하려면 가입도 몇년전에 했어야하고, 소모임 활동만 하면 안되고 (특히 몇몇 소모임이면 더더욱 안됩니다), 모공에 글도 몇 개 써야하고… 그러지 않으면 어김없이 박제됩니다.
메모 쓰고 차단치느라.
노다지네요 ㅋㅋㅋ
/Vollago
괜히 반응한거같긴 하네요.
고개숙이고 주말 집콕 하겠습니다.
즐거운 금욜 보내세요!
사실 한번 훓고 지나면
새글이 기다려지긴 하니까요 ㅎ
잠쉬 쉽시다.
누가 정리 좀 하셔서 올리주시면 공감 드릴텐데요 ㅋㅋㅋ
오늘 정말 못참고 튀어나온 분들 정말 많습니다 ㅋㅋㅋ
저한테 음모론 투의 얘기를 한다, 관련 글 쓴 사람들을 "다" 무시하느냐며 뭐라고 하시더군요?
오늘 정말 묵은지부터 엄청나네요 난 뭔가 했습니다
펨코 글 링크해가면서요 ㅋㅋㅋㅋ
망무새 분들 오늘 많이 보이네요 ㅋㅋㅋ
갑자기 어제부터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분탕질 글이 올라오고 있어요 (타이밍이 극적화해 시점과 맞아떨어지는건 과연 우연일지?)
저들이 바라는건 정치를 혐오하게하고 신경끄게 만드는거겠죠
게시글 0개 인 분이 오늘 갑자기 연달아 3개를 이 주제로 쓰셔서 그 사례를 말한건데.. 저한테 왜 빈댓을...
옆에 있으면 " 즉당히 쫌 해라이~ " 라고 말해주고 싶더라구요 .
1. 민주당 이슈때는 튀어나와 열성적인 활동을 한다
2. 국힘 이슈때는 잠잠하다
2가지가 만족되면 단순 눈팅러라 보긴 힘든것같습니다. ㅎㅎ
알바들 물론 있죠. 이런 식으로 입막음하고 커뮤니티가 고여가는 게 바로 걔네가 목표하는 거구요.
애초에 사안에 뭔가 의견이 생겨야 글을 쓰는거 아닌가요?
평소엔 그냥 별로 불만 없다가 불만 생겨서 가끔 쓰면 그게 다 알반가요? ㅋㅋㅋ
https://archive.ph/pkfBI#selection-3643.0-3643.3
지혜롭게 대처하시리라
믿습니다~~
전 다시 속지 않습니다. 그들의 작전 유형은 뻔하죠. 같은 편인척 하다가 이슈가 생기면 서로 싸움 붙여서
이간질 시켜 분열시키큰 작태를 하도 많이 봐와서 이런 자잘한 이슈에 좌지우지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 반응이 나오는지 반대의견을 들을 생각따위는 없이 거친 표현과 인신공격까지 써가며 분열을 시키죠.
그냥
윤석열 여가부 폐지는 가볍고
이재명 닷페 출연도 가볍고
그냥 딱 내맘에 들게만 행동해라. 그런데 내가 지지할만큼은 될 정도로 멍청하지는 말아라. 라는 거죠.
그런데, 정작 가벼운 것은 자기 맘에 안드는 어떤 사안만 나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나오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가지 위안하자면,
클량대로라면 오세훈도, 박형준도 시장 근처에는 못가야할 사람들인데 현실은 달랐거든요.
결국 이재명 후보의 행보도 이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내내 뭘 모르면 조용히 해라, 나이브하다, 단정짓고 비아냥 대는 댓글들 발에 치이도록 봤는데 말이죠.
부동산 가지고 난리쳤던 때랑 데칼코마니급으로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