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라이브 보는데.. 고개 들어 버렸습니다.
아.. 슬프네요.. 우리는 고개 숙이고 밭간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고개 들고 있네요.
흠.. 미치고 환장할 노릇 입니다. 아 좀. 당선증 받고좀 하자구요.
당선증 못 받으면 다 감옥 가는건 아시겠지요 ?
확실히 꼰대 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저도 50살인데.. 나이 먹은 티가 나는것 같습니다.
슬프네요.
방금 라이브 보는데.. 고개 들어 버렸습니다.
아.. 슬프네요.. 우리는 고개 숙이고 밭간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고개 들고 있네요.
흠.. 미치고 환장할 노릇 입니다. 아 좀. 당선증 받고좀 하자구요.
당선증 못 받으면 다 감옥 가는건 아시겠지요 ?
확실히 꼰대 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저도 50살인데.. 나이 먹은 티가 나는것 같습니다.
슬프네요.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안녕하세요.. 열린 노젓는당 당주 입니다. 노젓는당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rowing
지금 현재는 어떨까요? 국짐쪽 페미 인사 참사로 가만히만 있어도 이득보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한다며 공론의 장이 아닌 페미의 장에 굳이 출연하는 실책을 범하니 하는 말입니다.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한다라고 했다고, 거기 꼬투리잡아서 하시는 말씀인가 본데 글의 논리와 현실을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글에 함의가 있는지, 자신이 문장의 꼬투리만 잡아서 따진다고 그게 다 옳은 말이 되는지도 함께 생각하시고요.
다만 님이 첫 댓글에서 이 후보의 자세가 이미 대통령이 된 자의 자세라고 하셨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 반박하고 싶어서 댓글을 단겁니다. 꼬투리 잡는 것이 아니라..
양쪽 진영의 말을 들어보려고하는 자세를 이미 대통령의 된 자의 자세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나간 주장인 것 같아요.
물론 페미의 말을 들으려는 부분에 대해서 정무적으로 전혀 동의하지 않긴 합니다만
이재명 후보가 이미 대통령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그런 일을 추친했을 거라곤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보려는 것은 겸손한 마음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냥 본인의 평소 스타일인거죠.
양쪽 이야기 다 들어보고 타협점을 찾는게 정치인의 자세다라는 평소 본인의 주장대로 행동하는 겁니다.
다만 정무적으로는 최악의 선택인 것이구요...저는 그렇게 봤는데...
이재명 후보가 이미 대통령이 된 자처럼 행동한다는 주장은 솔직히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본문의견대로 대통령이 됬을때 보여야할 모습을 지금보였으니 고개를 들었네요
지지자들은 고개 숙이라고 그렇게 말하는데.
하 진짜 힘빠지내여.
/Vollago
함 들어보세요.. 그럼 뉘앙스에 그런게 비칩니다.. 제가 왜 프레임을 잡아요.. 머 먹을것 있다고요..
후보의 해명을 라이브로 전부 지켜봤고, 이후에 필사본으로 된 것 두 세번을 읽어봤는데 내용도 태도도 전혀 고개를 드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젊은 세대의 갈등에 대해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하셨는데 거기 어디서 꼰대 같은 느낌이 드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 순수하게 표 얻으러 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남들에게 신경 쓴 만큼 이대녀들한테도 신경쓰는 모양새로 보여요. (30대여성도 상황이 심각하기에...)
다만...이대남은 포기한것은 아닌지...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게 될까봐 우려되긴 합니다.
"감옥가기 싫으면 잘 좀해라." 뭐 이런 뜻이죠?
감옥 갈 짓을 했음 누구나 감옥 가는 겁니다.
감옥 갈 짓도 안했는데 감옥 가게되면 들고 일어나야 하는거구요.
“혹시 너무 많이 해서 무릎쪽이 좀..”
이런 창피한 댓글을 다시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