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긴말할 것 없이 한때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던 그 교사 인터뷰한 곳이고요.
손가락 논란은 뭐 멀리 갈 것 없이 클리앙도 한차례 강하게 휩쓸었던 곳인데 옹호하는 곳이고요.
여성들 의견 들을거면 저런 강성 레디컬 페미층 아니어도 들을 곳 많습니다.
이선옥 작가와 대담을 했어도 괜찮았을거구요.
차라리 일반인 20대 여성과 라이브를 했어도 괜찮았을겁니다.
왜 저기냐는겁니다. 왜.
지지자들이 나가지 말래서 안나갔잖아요. 근데 왜 번복하고 나가는거냐고요.
저기 지지자들은 어차피 녹색당, 어차피 정의당입니다.
저기 나간다고 표 안줘요. 페미 본진 트위터에서도 이번 건은 조용하네요. 그냥 관심 자체가 없어요.
심상정 나간 영상도 조회수 2, 3만인데 참.....
더 열받는건 이후보가 저 채널에 나가면서 저 채널이 마치 영향력 있는 곳인 것처럼 되는게 더 열받네요.
정말 악수긴 하네요.
저 손가락이 뭘 의미하냐구요? 더러워서 입에 담기도 싫은 뜻이었습니다
여자들에게 더치명적인게 페미이거늘요...
ㅉㅉ
성희롱으로 고소할거면서....
90 원하는 대로 해주니 좋아하다 10 맘에 안든다고 지지철회니 뭐니.
100프로 맘에 드는 인물 정당이 세상 어디 존재할 수 있습니까? 그게 그렇게 용납이 안되요?
막 분노 표출 여론 선동 호들갑 안 떨면 못 견뎌요?
그저 우스울 따름 입니다. 단 하나라도 맘에 안들면 바로 세상 망하는 마냥.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면 세상 내 맘대로 되지 않는거 깨달을 때 안 됐습니까? 왜 반대편 이로울 짓을 시키지도 않았는데 하고 있는지.
이재명 좋아하지도 않는데 댓글들 꼬라지 보니 매번 진보쪽이 분열로 망하는 이유가 너무 잘 보여서 헛웃음만 나옵니다.
이수정이나 신지예만 하겠습니까.
겉으로는 온갖 난장판에 망해가는 것 같이 쇼하면서 이렇게 알게 모르게 마치 아닌 것처럼 적시타 하나씩 날리는거죠
국힘 겉모습만 보고 방심하고 있다가는 뒤통수 크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