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에 무너진 선교사의 꿈..이런 게 신학이라면.."
YTN
12시간전
해외 선교 꿈 안고 들어간
교회서 '성폭행 피해'"
교회서 자고 새벽예배 참석" 요구 뒤 사건 발생
....
이 여성도 한때는
성직자가 되고 싶었다는데,
지금은 그 꿈을 포기한 채
매일
우울증과 싸우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김민성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피해자 :
아버지뻘이잖아요.
자기 딸 친군데.
그렇게 말을 한다는 거 자체가…
저는 그 모습 때문에
저런 게 신학이라면 나는 하지 않겠다.]
목사는
최근 피해자 가족들 앞에서
"성폭행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목사 / 지난해 12월 19일 :
제가 이제 시인할게요.
그 가운데에서 성폭행이라기보다는
성관계를 맺었습니다. 예. 맺었고요.]
동의 하에
관계를 했다는 주장인데
반론을 듣기 위한
수차례 취재 시도에는 전혀 응하지 않았습니다.
.....
.....피해자가....
한..둘이..아니라는군요...
목사라고 된걸 종교인인가 그걸로 바꿔달라고 했다는 카더라도 있는....
목사 단일인데 종교인으로 바꿈..
물론 우리나라에 다른 대중 종교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남자 종교인이 결혼을 못하도록 금지되어 있어서 여성 신도와 단독으로 자리를 만들려고 하지 않음.
종교 특성상 그루밍 범죄가 일어나기 쉬운데
여성 신도와 접촉이 제일 쉬운게 교회 목사 뿐이란거..
거기에 목사가 제일 성직자 되는 기간이 짧은거도 있고 선별 기준도 낭낭함..
사달이 나는건 다 이유가 있기 마련임.
교회 목사가 비율이 높은건 시스템적으로 그러한것.
의사에게 밀렸어요
목사 하면 빤쓰가 바로 생각날 정도니 뭐 기독교는 개 쓰레기가 다 됐죠. 목사 앞에서 빤쓰를 안내리면 진정한 신도가 아니라니...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라는 얘기처럼 하느님이 신도들한테 '간음하지 마라' 하니까 맨날 간음만 생각하는 종교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요
제임스웹으로 빛보다 빠른 속도의 우주 끄트머리를 찾아내려고 하는 지금의 과학시대에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피해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러니한건 그종교는 과학이라는 점입니다
생각난김에 클리앙에 서식하는 개신교분들이 읊었던 기출변형 모아봅니다.
1. 불완전한 사람이 모이는 곳이 교회입니다.
2. 그런 교회만 보셨나봐요? 우리교회(우리교단)는 안그래요.
3. 원래 교회는 교단별로 각자 독립적인 곳이라 컨트롤이 불가능하답니다.(선행이나 좋은 일 했을땐 교단상관없이 우리크리스챤)
4. 지적하는 당신은 뭐 그리 잘났어? 지적하지 마.
5. 왜 싸잡아 욕하시나요? 극소수일부입니다.
6. 저도 다른글에서 비난했다고요!!!
7. 이단이 한 짓입니다.
적힌 게 다일지 빙산의 일각일지를 알 수 있을까요
네... 비교적 구체적이다 라는 점 정도의 평가는 가능하겠지만, 저 기록이 실제를 축소한 게 아니리라는, 그리고 다른 부정적인 행적이 기록된 거 외에 없었으리라는 걸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실 크로스체크도 거의 불가능한, 엄밀한 역사기록도 아닌 종교경전을 갖고 역사적인 정확성을 얘기하는 것도 좀 거시기한 일일 것 같긴 해요. 신께서 일본을 지켜주시려고 태풍을 보내주셨다는 기록을 갖고 역사적인 엄밀성을 따지려고 하는 거나 이거나...
3000천년 전의 왕가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세세히, 이런 정도의 분량으로 기록된 사례는 없습니다. 그것이 선생님께 신뢰를 주든 주지 않든, 어쨌든 그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성경의 한 부분인 사무엘서의 글들 또한 역시 '경전'이라고 한다면 더더욱이나 그 모든 예식에 중심이었던 '왕'을 높이거나 적어도 부정적인 기록은 하지 않았을 터인데 성경은 첫번째 왕 '사울'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도합 38명의 왕들에 대한 기록들을 자세히 쓰고 있는데 그 왕들 대부분이 사실 의롭거나 정의로운 왕이 아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적인 게 다일지 빙산의 일각일지'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적혀져 있는 것은 그럼 진실에 가깝다고 믿고 계시는 것인가요? 선생님의 이후 글에 보자면 '크로스체크도 거의 불가능'하고 '역사기록도 아닌 종교 경전을 갖고 역사적인 정확성을 얘기하는 것도 좀' 문제가 있다고 하셨으니 말입니다.
미치님과 lcoy님이 어떤 마음으로 저런 글을 쓰신것인지, 이해는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네, 사실 여기가 기독교 커뮤니티도 아닌데 일방적인 신앙을 근거로 뭔가를 얘기해봤자 공통의 토대를 갖고 얘기할 게 없긴 하죠.
일반인들이 삼국지 얘기를 하는데에 길선주같은 관우 귀신 섬기는 무당이 끼어들면 서로 소통이 되기 어려울 것처럼...
위에도 적었듯이 (역사적 사실과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순 있겠지만) 그 경전은 기본적으로 종교경전이고, 참고할만한 사료이지 엄밀한 역사기록은 아닙니다. 섹스도 안했는데 사람이 태어났다거나 죽었다가 살아나서 승천을 했다거나 하는 내용이 있는 경전인데요.
석가모니가 태어나자마자 걸어다니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말했다는 것도 나중에 만들어낸 말이라고 하는 법륜스님의 언급 같은 걸 봐도 그렇고, 불교만 해도 상식적이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등의 야훼신화 계열 종교는 너무 경전을 무오류로 만들려는, 현실을 경전에 꿰어맞추려는 노력을 열심히들 하는 것 같습니다.
그걸 믿는 사람들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걸 믿는것과 지저분한짓 하는것은 별개이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헌법에 보장된 양심의 자유, 그에 딸린 종교의 자유를 긍정합니다.
무슨 신념을 가지든 그건 개인의 자유라는 개념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또한 저는 신념들 중에는 우리 민주주의 사회에 맞지 않는, 민주주의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부되어야 할 신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녀차별, 인종차별, 나치즘, 그리고 다른 신념들을 부정하고 자기 신앙만이 진리라는 전쟁신 야훼 숭배 신앙 같은 것들 말이죠.
말씀 감사합니다.
유일신 신앙을 인종차별, 나치즘과 나란히 놓으신다는건데 이건 미국 민주주의의 보편적인 사고를 보아서라도 상당히 레디컬한 주장이신데..
아뇨, 유일신 신앙이라서가 아니라, 독선적이고 배타적이고 폭력적인 전쟁신 숭배신앙이니 민주주의와 공존할 수 없는 사고체계라서 그렇습니다. 다른 신을 믿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죽이라는(신명기) 신을 숭배하는, 종교의 자유,양심의 자유를 부정하는 신앙이니까요
똘레랑스가 존재하려면 앵똘레랑스에는 똘레랑스를 적용할 수 없죠. 인종차별, 나치즘, 야훼신앙같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신념들이 민주주의와 공존할 수 없는 거구요.
물론 그것도 포함해서 저 종교의 역사, 다른 종교나 사상과의 비교 등, 종합적으로 본 것이죠
문재인의 사상 역시 선생님처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빨갱이’ 혹은 ‘공산주의’라는 판단을 내리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 생각들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문재인의 종교 역시 카톨릭이라 유일신을 믿고 있는 종교죠.
기독교를 비판 혹은 비평하는것과 기독교가 인종차별, 나치즘과 동일하다는것과 같은 것이라고 혹시 생각하시는건 아니신지요?
선생님의 그런 주장이 너무 레디컬 하여서 민주주의의 상징적인 나라인 미국에서조차 전혀 주장되어지지 않는 내용이신건 아시나요?
선생님의 그런 말씀은 어떤 연구자들도 주장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적어도 최근에는요.
- 문재인의 종교는 카톨릭이죠. 그리고 제가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사람들 중 많은 경우가 남녀차별적인 면도 있고 인종차별하는 면도 있고 부먹이기도 합니다.
근데 이걸로 무슨 말씀을 하고 싶어하시는 걸까요? 다시 잘 생각해보시고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
- 기독교 등 야훼신앙이 인종차별, 나치즘 같은 것들과 동일한 게 아니죠. 민주주의와 모순된다, 양립 불가하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 전반적으로, 제 글을 읽어 이해하시고 댓글을 써주신다기보다는 딸기love님의 고정관념을 거쳐서 이해하시는 과정에서 왜곡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아니....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다 올바른 거냐고 말장난까지 하시려는 걸 보니, 진지하게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되는대로 딴지를 걸고 싶어하실 뿐인 것 같습니다.
무작정 뭔가를 감싸고 도실 게 아니라 일단 저 종교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신 후에 얘기를 하시든 말든 했으면 좋겠습니다.
2. 선생님의 말씀대로 인종차별과 기독교가 같다면 종교를 법의 굴레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규제도 가능하다는 뜻인데 그런 방식 자체가 현재 안타깝게도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무작정 뭔가를 감싸고' 돈다고 말씀하셨는데, 님이 말씀하신 저런 내용이 공영방송에서 쉽게 나올 발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난과 정당한 비판은 당연히 감수해야 하며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선생님의 그런 말씀은 개신교 국가라고 불리는 미국에서도 한 번이라도 체계적으로 논의되어 본 적이 없는 급진적인 말씀이라....제대로 이해를 하고 말고 할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 민주주의가 유지되기 위해서 없어져야 할 종교는 개신교 인가요, 아니면 기독교 인가요? 카톨릭 또한 성경의 해석을 믿는, 섹스 없이 태어난 사람이 있는, 그리고 '야훼'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수백뻔 쓰여진 성경책을 믿는 곳이라서요.
야훼신화 계열 종교에 대해 위 댓글들에서 계속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도 카톨릭이 어쩌구 하는 말씀을 하는 걸 보니 역시 제 글을 제대로 안 읽었거나 그쪽 종교에 대해 너무 무지하신 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문제점은 선생님 혼자서 하시는 생각이 사회 일반의 아이디어와 얼마나 다른지 모르고 계신다는거에요.
선생님께서 민주주의를 위하여 거부되어야 할 신념이라며 기독교를 말씀하신거 같은데 바로 그런 관념이 인종차별과 같은 뿌리에서 태동한 사실인지 전혀 모르고 계신거 같구요.
그리고 본인만의 관념으로 내린 ‘종합적’결론으로 말꼬리만 잡고 계시고 저의 질문에는 1도 말씀이 없으시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기독교비판과 기독교가 민주주의를 위하여 없어져야 할 종교라고 주장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무지’하신것 같다고 말씀하시는데..그래도 최소한의 격을 여기서 기대한 제가 바보였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다 올바른 거냐는 식의 말장난을 하시는 분이 얼마나 진지하게 제 글을 읽고 말씀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등의 야훼신화 계열 종교'라고 예전 댓글에 써 드렸는데 어떻게 쉽게 설명을 해드리면 이해가 더 팍 되실 수 있을까요. 야훼가 뭔지 모르시는 건가요, 저 종교들이 뭔지 모르시는 건가요.
- 인종차별, 남녀차별 등은 사람에 대한 것입니다.
사상이나 종교, 신념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인종차별주의, 나치즘, 전쟁신 숭배신앙, 자유주의, 사회주의 등 생각에 대한 비판과 사람을 차별하는 걸 혼동하고 계십니다.
'인종차별주의를 거부해야 한다'와 '인종차별주의자를 차별해야 한다'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
님이 써주신 말씀은 '남녀차별주의(나치즘, 신자유주의)를 거부하자는 건 인종차별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각이다'라는 식의 말과 동일한 구조입니다.
- 미국에서는 기독교, 중동에서는 이슬람교인이 아니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들이 있을 정도로 (거의 소수자 취급이라고 할 정도죠) 종교권력이 아직도 강성입니다.
여지껏 미국에서 기독교인이 아닌 역대 대통령이 없죠 아마?
한국에서도 교회 비판 방송을 했다가 신도들이 방송국에 몰려가 행패를 부리거나
김용옥이 방송에서 강의를 하는 것도 중지를 하게 할 정도죠.
도킨스 같은 사람들이 종교 비판을 하는 건데, 그런 게 아직도 '문제'가 될 정도입니다.
- 제가 먼저 질문했던, 문재인을 언급하신 건에 대해서 답하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다른 신을 믿자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죽이라는 신을 숭배하는 신앙이 어떻게 민주주의와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무언가를 논쟁할 때의 가장 기초인 단어의 정의조차 선생님께서는 다른 분과 전혀 다른 혼자의 머리속에서 만든 종합적 판단으로 하시는데 제가 무어라 더 말씀을 드려야 할런지요.
"일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믿는 카톡릭은 포함되지 않으시는것 처럼 말씀하셨는데" : 역시나 상대의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댓글을 달고 계시는 거죠. 그나마 별 중요하지도 않는 문제를 갖고.
말장난에다, 감싸고자 하는 종교에 대해서도 잘 모르시고, 차별 같은 개념을 제대로 파악도 제대로 못하시면서 끌어오는 식으로 그냥 딴지만 걸려고 하시고, 자기 질문엔 답하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은 질문을 피하고... 종합선물세트네요 ㅠㅠ
다만 그것과 님께서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라는것이지요. 사회 일반의 주장과 전혀 다른 주장을 하실때는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민주주의를 위해서 기독교는 배척되어야 할 신념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카톨릭도 포함되는건지 물어보았습니다.
존경하는 사람이 남여차별적인 생각을 일정부분 가지는것과, 어떠한 신념은 없어져야한다고 주장하는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나 글에서 전 상대방의 인격이
드러난다고 믿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글쓰기는 그러한 점에서 참 아쉽다고 느껴지네요.
당연히 카톨릭과 개신교는 기독교에 포함되는 것이고, 저는 남녀차별이나 인종차별이나 전쟁신 야훼 숭배신앙 같은 것들은 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없는 것들이니 우리 사회에서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물어보시면 될텐데,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다 올바른 거냐는 말장난을 하실 때부터는 저도 별로 친절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네요. '인격이 드러나는' 글을 써주셨으니 뭐.
그리고 전 선생님의 말씀을 ‘너무 무지’하다거나 ‘종합선물세트’등의 비아냥거리는 표현은 쓴적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예의를 갖추고 말씀드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마음 속도 같습니다. 선생님도 그러신지는 잘 모르겠네요.
부디 많은 분들이 정신차리고 썩어빠진 종교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마약, 도박, 개신교입니다.
일부라고
Religion을 종교로 번역한 이유는
창조주 절대자 구세주 개념이 없는 동북아시아 문화에 침투하기 위해서죠...
원래 종교라는 말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가리키는 말인데
일본인들이 religion을 종교라고 번역해서 기독교 같은 신 숭배랑 불교 같은 게 같은 종류인 것처럼 여겨지게 됐다고...
그러고선 지금은 오히려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이라는 식으로 말까지 나오고 있으니...
저 궁금해서 그런대 종교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어디에 나오던가요?
아니면 불교에서 그렇게 가르치던가요?
바로 구글신의 신탁을 구해보니... '종교'로 검색하면 맨 앞에 뜨는 것들이 이런 게 있네요.
https://ko.wikipedia.org/wiki/%EC%A2%85%EA%B5%90
종교(宗敎)는 본래 산스크리트어를 번역한 불교용어로 중국에 불교가 전래되었을 때 능가경에서 "근본이 되는 가르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Siddhanta Desana를 종교로 한역한 용어였다. 한편, '신과 인간을 잇는다.'를 의미하는 religion을 종교로 해석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조상신(示)을 모시고 제사하는 종갓집(宀)에 사용되는 '으뜸 종(宗)'에 '가르칠 교(敎)'를 사용한다. 즉 으뜸의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https://namu.wiki/w/%EC%A2%85%EA%B5%90
"宗敎"는 불교에서 불교의 가르침을 높이기 위해 만든 말이고[1] 유교, 도교도 이것을 받아들여서 자신들을 종교로 칭했다. 이렇다 보니 "불교/유교/도교는 宗敎가 아니다." 하면 어원을 따져보면 매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된다. 宗敎라는 용어의 원조들을 놓고 宗敎가 아니라고 하는 꼴이다. 이는 Religion을 宗敎로 번역하다 보니 생긴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오늘날 일상적/학술적 의미의 한국어 '종교'는 전통적인 동아시아의 '宗敎'의 의미는 거의 사라지고 서구 근대학문이 정의하는 'Religion'을 의미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뺀다. 그리고 사실 서양식의 종교 개념은 동양에서는 도(道)라고 불렀다. 삼국시대의 오두미도, 동학 농민 운동 당시 전봉준을 현상수배하면서 내건 명분인 혹세무민의 도 같은 것에 해당된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2%85%EA%B5%90
종교라는 말은 원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어였다. 그런데 그 말이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明治時代)에 서양의 ‘religion’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신이죠..귀신
전능하신지는 모르겠구요.
맞지 않나 싶을 정도 입니다.
답 나왔네요...자영업자
목사는 종교를 빙자한 사업가 입니다...
개신교의 교회는 종교의 전파가 목적이 아니라, 돈을 버는게 목적인 사업체이죠...
게다가, 세금도 안내니 개~꿀...
인내 하고 용서히는 종교 분위기
교인들돠 서먹해지기 싫다는 느낌
종교 지도자와 싸워야하나 하는 딜레마
여러가지가 걸리죠
대략 10년전 쯤 이렇게 배울 때 오바하는거 아닌가?하고생각했었는데요..사소하지만 정말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돈하고 이성을 주의하라고 신학교부터 그렇게 많이 듣는데 나이들면서 다 까먹는것 같습니다..
통상 이런 펜스룰은 다른 업종에서는 가해자로 오해받을 상황을 피하기 위한 건데..
개독에서는 정말 피해자를 지키기 위한 룰이 되는군요.
항상 일부 겠죠?
언제 까지 저럴건지...
또 저걸 보며 비난하거나 자정하자는 목소리가 있냐면... 없음
그래도 요새는 쪽팔린건 아는지 일부라고 거품물고 변호하는 애들은 잘 안보이더라고요..
그나마 발전 했다고 봅니다.
너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이 누구인가를 알려주겠다. 그분은 육신을 죽인 뒤에 지옥에 떨어뜨릴 권한까지 가지신 하느님이다. 그렇다. 이분이야말로 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분이다.
진정으로 하느님을 두려워한다면 저딴짓 하지 못할텐데
불교의 스님, 비구니등 성직을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금욕은 기본이고,
그 힘든 고난의 과정을 통해 세상의 물욕과 개인적 욕망을 모두 버리고 신에게 더 가까이 가고자
노력하는것일진데,
우째 개신교 목사들만 할 짓 다하고 처 먹을거 다 처먹고 욕심부릴거 다 욕심 부려가며 .
보통 사람과 다를 바 가 없으니,
그런애들이 무슨 성직자고 거기서 무슨 영적인 빨이 나오겠습니까.
어디서 주둥아리 터는 기술만 배워서리 뱀 같은 혓바닥으로 신도들 평생을 삥 뜯으며,
노동하지 않고 돈 벌어 먹고 살며 세금 한푼 안내고자 하는 좀비 같은 종자들일 뿐 입니다.
오래된 기독교 집안인지라 우짜다 보니 친척이라는 이름으로 주위에 목사들이 좀 많은데
정말 한 놈도 존경 가는 놈이 없다는거...ㅉㅉ
그냥 동물이하의 동물입니다.
핑계지만, 목사꼴 보기싫어 교회가지도 않고, 자녀들도 보내지 않습니다.
교회에 미친 늑대새끼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떡메로 찧어서 터트리든, 작두로 썰려서 제거되든
어느쪽 거세를 원할지를요.
물론 마취같은 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