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없던 쌍꺼풀을 만드는게 아니라
빠지는 머리를 사수하기 위함이라
미용목적이 아니라면
주름살 보톡스도 건강보험 적용 해아 겠네요?
염색약도 국가에서 보장해줘야 하고
여자들 유방확도수술 이쁜이수술
남자 성기확대수술
모두 다 건강 보험 적용되야 하겠군요?
맞습니까?
아니면 단지 탈모인이 많아서 목소리가 높은건건 아니고요?
탈모약 보험 논리대로 한다면
보험 적용 안되는 치료는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공감능력 제로라느니 친구 없죠 라는 비아냥 하시는 분들이니
위에 적은것들도 다 공감해주시겠네요??
특정 유전인자를 가져서 20~30대 부터 머리가 빠지는 소수 인구랑 비교하는것은 다르죠
진짜 탈모이신 분들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전에도 논리 전개가 상당히 이상하셔서 기억하고 있는데...
본인은 탈모가 아니셔서 건보료가 아까우셔서 화가 나셨나요?..
부럽습니다~!!
/Vollago
이걸 이해 안한다면 이런 급발진이 일어나는거죠.
사회적 스트레스는 주는데 그것에 대해서 책임을 안진다? 그건 아니죠.
지금까지 못한거지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20대30대 탈모인들에게 탈모로인해 어떤 상황에 처하는지 물어보시고 글을 쓰던가 하면됩니다.
당장 제 아내만 해도 사회적 스트레스 받던데 차별받고
그것과 비교하는 자체가 얼마나 이 사안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는 반증이네요.
요즘 중학생도 이러지 않을려나요..
답글 다시는거보니까.. 그냥 이해할 생각이 없으시고 답정너이시네요..
그럼 내 의견을 말하지 말고 댓글달면 무조건 동의해야 하나요?
말씀하신 중학생 논리를 깨줘봐주세요
탈모약을 보험 처리할꺼나 말꺼냐는 사회적 합의가 아직 안된거고
저는 단순히 반대의견일뿐인데
이렇게 인신공격을 해대는 사람들만 보이네요
역시 인신공격이시네요
탈모부분은 아직 사회적 합의가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논의를 해봐야겠죠
탈모가 꼭 미용목적일까요? 관리를 아무리해도 안되는게 머리숱 잡기입니다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말로 말해 뭐할까요 ㅋㅋ
그 아쉬운 약값 몇푼 아끼는것 때문에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약먹는다고 바로 나아지는것도 아니어서요. 그냥 관심가져주고 뭔가 개선될 수 있겠다 싶어서 환호하는거지
너무 과한 사람들도 일부 보이고 그것때문에 이런글을 쓰신거 같긴 한데 너무 나간부분도 있습니다.
그 만큼 탈모인이 많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Vollago
사는 데 아무 지장없는 데 왜 적용될까요?
백반증 치료도 미용으로 보이시나요?
왜 보이는 부위만 보험이 적용될까요?
우리나라가 탈모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사회인가요?
20-30살에 주위에 시선이 두려울정도로 주름살이 생기는 질병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사람이 몇명이나 됩니까?
그런데 탈모 인구는 최소 몇백만명입니다.
다수에게 가장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곳에 먼저 적용시켜야죠.
단지 전 아직 탈모도 사회적 합의가 안됐다고 생각할뿐이고요
탈모를 선두를 이것저것 다 넣어달라면 어쩌나 하는겁니다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의료보험 적용 범위를 사회적 합의로 했는 지 모르겠네요.
탈모로 고통 받는 인구가 몇백만명이면 없던 사회적 합의도 봤다고 봐야죠.
탈모를 선두로 필요하면 다 넣어야죠.
세금 걷어서 뭐하려고요.
국민 건강 개선되는 데 써야죠.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저는 반대 한다는 의견인데
왜 반대한다고 인신공격들을 하시는지 저는 이해 못하겠네요
저는 전혀 못 느끼겠던데요
사회적 합의는 언제 한거죠?
그것땜에 이재명을 안찍을수는 없으니까요
그건 말이 안되는 소리시고요
이재명이 아무리 좋아도
글쎄하는 공약이 있을순 있지 않습니까
제 경우 탈모가 ㄱ.것이고요
..................
왜 이리 화가 나신지 모르겠지만
내용을 조금 이해해보심 어떨까 싶네요..
주위에 느끼는 시선으로 인한 스트레스 자신감상실을 경험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런데 탈모인들은 남은생을 그렇게 살아야되요.
그런데 그걸 또 표출하면 안되죠.
자신감이 상실되도 아닌척 누가 머리가지고 뭐라하면 화낼수도 없이 웃으면 넘겨야하고요
탈모인의 속은 시커멓게 멍드는 줄은 모르고요.
그럼 이제 모든 보험 적용 질병 다시 사회적 합의 보시고 적용합시다 보험 비보험 대부분 전문가 집단이 이렇게.합시다 하니 그리된게 대부분이니
그렇다면 해당 공약에 대한 사회의 반응을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유전성 탈모같은 경우 치료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증상 발현을 막아주는 걸로, 평생 먹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걸 의료보험제도 안으로 넣어서 가격이 관리되는 쪽으로만 해도 도움이 될 겁니다. 비보험 약값은 정말 제약사, 약국 맘입니다.
저는 정말 희한한게 치과 스케일링 의료보험 들어갈때 의료계에서 반대가 있었나 싶습니다. (이게 박근혜때 들어간건데..) 이때도 똑같이 암환자 혜택이 줄어드니 하지 말자고 했었나요?
사회생활에 위축되는 분들도 많고요 내가 아니라고 이런식으로 억지 부리시면 안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