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었다. 불길을 제압하다가 세분이 죽었다. 누군가의 가장이며 누군가의 아들, 그것도 한분은 스물다섯. 소식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돕니다 댓글을 남기고 싶어도 내 먹먹함과 미안함을 표현한들 가족들 슬픔에 비할까 화마를 직접 마주하던 그분들의 두려움에 비할까 댓글도 못남기고 마음속으로 좋은데 가시라 외치는데 그분들의 죽음을 자신들의 이슈를 덮는 땔감으로 생각하는 저새끼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눈빛에 당장이라도 저것들을 불길로 던져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댈러스베이징
IP 125.♡.43.111
01-07
2022-01-07 15: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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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주님 이번 화재 현장의 이 사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영웅들의 죽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Dyce
IP 182.♡.54.204
01-07
2022-01-07 11: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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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들이 인간입니까~? 서로 잡아먹으려고 으르렁데다가 손바닥 뒤집듯 포옹하고... 똥파리같은 것들. YO
국민이힘든당
IP 218.♡.83.25
01-07
2022-01-07 12: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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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한테는 권력을 놓고하는 게임입니다. 감정개입없이 관전자로 즐기시면 됩니다. 둘중 하나 죽거나, 둘다 살거나, 둘다 죽거나.
엄청빠른달팽이
IP 211.♡.112.61
01-07
2022-01-07 13: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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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국짐과 그 지지자들은 악입니다 어떤이는 가치관이 다르다며 쉴드질이지만 저들의 궤적 추구하는 방향 수단 등등 모든 것이 악입니다 그 악의 역겨움 악취를 정화시키거나 원점을 도려내야 하는데 그 곳에 계속 똥파리떼가 모여 또 더럽히게 되죠
소보로빵
IP 180.♡.233.78
01-07
2022-01-07 13: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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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외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인거죠 그러면 제발 정치 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거 분명 밤에 술 엄청 마셨겠죠? ....
너무 티나서 할말이 없는 ...
쑈라고 하기에도 단어한테 미안하네요.
불길을 제압하다가 세분이 죽었다.
누군가의 가장이며 누군가의 아들, 그것도 한분은 스물다섯.
소식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돕니다
댓글을 남기고 싶어도 내 먹먹함과 미안함을 표현한들
가족들 슬픔에 비할까 화마를 직접 마주하던 그분들의 두려움에 비할까
댓글도 못남기고 마음속으로 좋은데 가시라 외치는데
그분들의 죽음을 자신들의 이슈를 덮는 땔감으로 생각하는
저새끼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눈빛에 당장이라도 저것들을 불길로 던져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떤이는 가치관이 다르다며 쉴드질이지만
저들의 궤적 추구하는 방향 수단 등등 모든
것이 악입니다
그 악의 역겨움 악취를 정화시키거나 원점을
도려내야 하는데 그 곳에 계속 똥파리떼가
모여 또 더럽히게 되죠
그러면 제발 정치 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런 사람을 지지하는 분들은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화재로 인한 소방관 순직에 국민들은 비통한 가운데 자신들의 정치적 내전이 해결 되었다고 웃으면서
조문을 정치적 선거 일정 중 하나로 만드는걸 보니 진짜 너무하네요.
하루 아침에 아빠를 잃었고, 남편을 잃었고, 아들을 잃어 그야말로 가슴이 갈갈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고 있는 유족을 상대로 정치질을 하자는 제안에 좋은 아이디어라고 엄지척을 내미는 대통령 후보 인성과 환호성과 박수를 치는 저자들이 과연 사람일까요??
유족들이 저 영상을 본다면 얼마나 분개할지 상상이 안됩니다.
실실 웃으면서.. 참..
오늘 뒷풀이 xx술집으로 잡아놨는데 모시고 가도 되겠습니까?
라는 분위기같군요.
너무 즐거워 보이네요.
평택 장례식장을 X발...왜 가냐.. 니들이... XX들이 왜 가냐고?
거지같은 xx들
싸이코패스 새x들인가..
내가 죽는 날까지 국힘 찍는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언론은 다시 이재명에게 총공세 명령이 떨어졌더군요.
하다못해 이재명 조문갔다 온것도 까더라고요 (진짜 방명록도 안쓰고 한마디도 안했는데)
이준석, 신지예는 청년 정치를 10년 이상 후퇴 시켰고
심상정은 진보, 노동 정치를 말살 시키고
진짜 뭐하자는 건지
사람답지 않게 소통을 하고 있는
당연한 상황이군요.
그들은 우리와 다른 세상에 삽니다..
저 기사 후에 바로 찾아봤던 평택 화재 관련 뉴스였습니다
누군가의 친구이자 예비신랑이자 아들이자 아버지였을 그들의 숭고한 희생이 정말 마음아프게 했습니다
저 회의장에서 저분들은 아셨을까요...
사람 같지도 않은 거야 진즉부터 알고 있었지만
진짜 모기만도 못한 것들
대단하단말밖에 안나오네요. 최소한 고인에 대한 아니 인간의 죽음에 대한 예의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