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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요즘 퍼지는 황당한 부케 풍습이라네요.jpg
43
1
12,404
2022-01-07 08:36:12
125.♡.200.106
뭔 ... 거지같은 이런 풍습이 퍼지나 모르겠어요.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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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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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93
01-07
2022-01-07 08: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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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별걸 다하네요
다크메시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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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3.190
01-07
2022-01-07 08: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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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근거 제로죠.
절자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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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6.186
01-07
2022-01-07 08: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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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라고 하는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기후변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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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61.38
01-07
2022-01-07 08: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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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미신이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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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7.34
01-07
2022-01-07 08: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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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저거 돈 받고 해주는 업체 풍습인가 보네요..
아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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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3.26
01-07
2022-01-07 08: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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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것도 개인이 하기 힘드니 대행업체의 마케팅이죠 뭐
Skip2MyLou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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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5.61
01-07
2022-01-07 08: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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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리돔 만든 사람이 퍼트렸겠네요
뎅뎅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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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214
01-07
2022-01-07 08: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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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금시초문이네요.
RYAN_RYU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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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4.147
01-07
2022-01-07 08: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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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네. 다음 판매 전략은....
/Vollago
도미노_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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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0.5
01-07
2022-01-07 08: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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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리돔 까지는 아니지만 100일 동안 말리는 건 들어봤어요. 제 부케 받은 친구가 말려서 줘야 하냐고 묻길래 말리나 안 말리나 그런 거 따지며 살다간 피곤해서 못 살거 같다고 알아서 처분해달라 했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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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00.106
01-07
2022-01-07 08: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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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하셨네요.
저런 부담되는 행위는 줄여가야합니다.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노래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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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8.43
01-07
2022-01-07 08: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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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년도 더 전에 결혼했지만
저딴짓 안하고도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식과 관련된 상술 하나 추가하고 싶은것이겠죠.
김족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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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8.3
01-07
2022-01-07 08: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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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즘 거의 하는거같긴 합니다
부케 받은 친구가 드라이플라워 해서 액자나 병으로 만들어서 선물...
뱃살의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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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2.71
01-07
2022-01-07 08: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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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받는거 귀찮겠네요...
cuirass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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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67.253
01-07
2022-01-07 08:40:09 / 수정일: 2022-01-07 08: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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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점점 정신적으로 퇴행하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Y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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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1.20
01-07
2022-01-07 08: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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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쓸데없는 풍습 좀 줄이고 간결하게 하면 좋겠네요.
알레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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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2.172
01-07
2022-01-07 08: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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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진이 잘 나오나 보져
5g로 클라우드에 올리는 미신 풍습이네요 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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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0.126
01-07
2022-01-07 08: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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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부케 말려서 주는건 들어봤습니다.
다만 집에서 말리는게 정말 힘들어서 ㅡㅡa 여자친구가 부케 몇개 버렸던..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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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2.102
01-07
2022-01-07 08: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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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라도 해야 할 정도로 부부관계가 약할꺼야 하는 모욕을 주는군요
중경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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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8.161
01-07
2022-01-07 08: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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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 요즘 부캐가 유행이지 했는데
부케였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남자라 그런건가 저건 첨 들어봐요..
가이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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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6.198
01-07
2022-01-07 08: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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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라리 레고를
아잉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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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5.123
01-07
2022-01-07 0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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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년전에 결혼할때 저렇게 똑같이받았습니다
받자마자 태운건 함정..
m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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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11.81
01-07
2022-01-07 08: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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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년전에 친구가 (연식이;;) 결혼하면서 부케를 주면서 말려달라고,
아오진짜 친구만 아니면 -_-;
근데 말리다 어디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걸 달라는 말도 없었고 ㅋㅋ
용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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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3.16
01-07
2022-01-07 08:43:23 / 수정일: 2022-01-07 08: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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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케 받고 결혼 안하면 평생 못한다는 말도 들을 때마다 매번 속으러 '저건 저주 아닌가? '합니다.
고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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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3
01-07
2022-01-07 08: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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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들이 100일 됐다고 100원씩 삥 뜯는 거 생각나네요 ㄷ ㄷ
말도안되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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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39
01-07
2022-01-07 08: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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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습이라고 부를수나 있나요?
이미 전통적인 혼례랑은 거리가 멀어졌고 현재 예식장에서 치루는 결혼식은 서양식 웨딩이 돼버렸죠
결혼에 해당하는 모든 요소 요소가 풍습과는 거리가 멀어요
clily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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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248
01-07
2022-01-07 08: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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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쓸데없는 악폐습이 사회에도....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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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17.30
01-07
2022-01-07 08:46:50 / 수정일: 2022-01-07 08: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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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거면 선뜻 부케 받을 사람이....
hand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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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16.48
01-07
2022-01-07 08: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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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와...부케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저걸 해줘야 한다고요??
역시 예나 지금이나 결혼은 너무 피곤하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저마다의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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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1.220
01-07
2022-01-07 08: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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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 인생 지가 볶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은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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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191
01-07
2022-01-07 08: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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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풍습이 아니라 상술이겠죠. 저런 것들에 휘둘리지 말아야 하는데 결혼이나 장례식 장면장면에 돈을 낭비하게 만드는 거품상술이 끼어들죠.
대로대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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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2.♡.13.28
01-07
2022-01-07 08:54:59 / 수정일: 2022-01-07 08: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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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니들 부부 잘사는 걸 왜 나한테 부탁해, 라고 무시하면 됩니다.
부케를 줄 정도면 친한 친구이니 그런 대꾸도 받아들이겠죠, 뭐.
삭제 되었습니다.
모닝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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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21.75
01-07
2022-01-07 09:12:3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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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결국 집에선 불가능하니 업체 의뢰를 해야하는 상술이군요
metalpiece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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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6.130
01-07
2022-01-07 09: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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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급 상술이네요..
KALE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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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3.30
01-07
2022-01-07 09: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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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저렇게 갬성으로 여성에게 어필하며 마케팅하는게 먹히나요 ㅋㅋㅋ
하긴 먹히니 하겟죠
라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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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8.♡.12.155
01-07
2022-01-07 09: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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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ㅋㅋㅋㅋ
너에게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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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40
01-07
2022-01-07 09:17:27 / 수정일: 2022-01-07 09: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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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저거 들어봤습니다. 요즘 퍼지는게 아니라 오래 전부터 있던 말입니다.
저도 부케 받았는데 말리는 것부터가 일이라.. 그냥 버렸어요.
그래도 그 친구는 남편과 아주 잘 살고 있어요.
/Vollago
MUSICART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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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0.♡.164.168
01-07
2022-01-07 09: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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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왜 이런 모자란 짓들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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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81.47
01-07
2022-01-07 09:26:05 / 수정일: 2022-01-07 09: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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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와이프 친구가 잘말려서 유리병에 넣어줬습니다. 아직도 보관중이구요.
라삼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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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1.♡.136.141
01-07
2022-01-07 09: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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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별의 별 ㅋㅋㅋㅋㅋ
둥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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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2.♡.51.191
01-07
2022-01-07 1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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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10년전에 결혼했는데 저 결혼할 땐 저런거 듣도보도 못했어요. 아니 왜 저런 쓸데없는 짓을 하는지...
canor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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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119.♡.241.131
01-07
2022-01-07 1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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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저거 만원밑으로 살수있는건데요 비싼것도아니고 그냥 조명으로쓰면되는건데 ㅋㅋㅋ화학처리같은거 할필요없이 그냥해도 이뻐요
('_')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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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124.♡.13.160
01-07
2022-01-07 1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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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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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라는 속설을 만들었으니 돈을 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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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저런 부담되는 행위는 줄여가야합니다.ㅎㅎ
저딴짓 안하고도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식과 관련된 상술 하나 추가하고 싶은것이겠죠.
부케 받은 친구가 드라이플라워 해서 액자나 병으로 만들어서 선물...
5g로 클라우드에 올리는 미신 풍습이네요 ㅎㅎ
다만 집에서 말리는게 정말 힘들어서 ㅡㅡa 여자친구가 부케 몇개 버렸던..
부케였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남자라 그런건가 저건 첨 들어봐요..
받자마자 태운건 함정..
아오진짜 친구만 아니면 -_-;
근데 말리다 어디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걸 달라는 말도 없었고 ㅋㅋ
이미 전통적인 혼례랑은 거리가 멀어졌고 현재 예식장에서 치루는 결혼식은 서양식 웨딩이 돼버렸죠
결혼에 해당하는 모든 요소 요소가 풍습과는 거리가 멀어요
역시 예나 지금이나 결혼은 너무 피곤하군요
부케를 줄 정도면 친한 친구이니 그런 대꾸도 받아들이겠죠, 뭐.
하긴 먹히니 하겟죠
저도 부케 받았는데 말리는 것부터가 일이라.. 그냥 버렸어요.
그래도 그 친구는 남편과 아주 잘 살고 있어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