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이번 대선 뿐만아니라, 다음 지선,총선.. 그리고 차차기 대선을 위해서라도 작금의 현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분석해야 할겁니다.
이대남들이 왜 민주당과 멀어졌는지? 왜 이대남들이 보수화로 급속히 진행됐는지 (일베탓만 하지 말고..), 왜 이대남들에게 '반페미'가 신앙이 됐는지? 그 기저에 숨은 이유를 찾아내야 합니다.
너무 급속한 페미니즘 드라이브를 걸지 않았는지?도 반성해 봐야 합니다. 민주당이 수용했던 폐미니즘은 무엇이 문제였는지? 너무 극단적인 경향이 없지는 않았는지? 도 고민해 봐야 합니다.
차후 토론등에서 이준석과 마주하게 됐을 때, 어떤 매치업을 짜야 할지도 고민해야 할겁니다.
온라인에서 '페미'로 낙인찍힌 몇몇 정치인을 이준석 상대로 내세우는건 절대 금물입니다. 토론에선 이긴다 할지라도, 이준석의 '반페미 선봉장' 상징성만 더 선명해 지고, 민주당의 낙인은 오히려 더 진해 질겁니다...
암튼 쓸게 많은데 선거를 앞두고 있어 이만 줄입니다... 민주당에 어려운 과제가 주어졌네요..
2030, 이대남... 다 언론이 수작질한 결과이죠.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언론개혁이 말처럼 쉬운일이 절대 아닙니다
언론사/기레기들 금융치료 잘 받게 하는 입법 하나만 되어도.. 해결될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가장 무서운 게 '돈'이거든요.
이미 관념리 바뀌어버린 이들을 되돌리기 쉽지않습니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사회의 한정된 재회/에너지를..
그렇게 타락(?)한 애들 일부 구제하겠다고 쓰는 게 말이 안되는 거라서요.
차차 정상적인 사고 프로세스 안으로 되돌아오게 '언론개혁'하면서 나아가면 될 일입니다.
준스톤 따라하기할 게 아니라...
분명히 이재명의 정책방향이 그럴 것이고 또 잘할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결코 그정도로 이대남들의 민주당 비토가 멈출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체감하는 지금의 상황은 그리 단순하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분석은 의미없다 봐야죠
이준석은 조선일보 엄청 푸쉬해줬죠.
이준석이 20대가 열광하기 시작한게 하태경이 카타피? 사건을 처리했고 하태경이 먼저 20대에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준석이 토론회 나가서 페미랑 토론했죠. 거기서 20대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 합니다.
그렇다 인공국사태가 나면서 펨코가 완전 반 민주당을 바뀌고 이준석이 완전 뜨기 시작합니다. 그걸 포착한 조선일보가 엄청 키우기 시작합니다. 2030을 사로잡은 이준석~~
20대에서 이준석의 대세바람이 불었죠.
이준석 당대표 시킨건 조선일보가 한겁니다. 대선전략에 이준석과 윤석열 구도로 세대 포위론을 하려고요.
세대 포위론은 조선일보 전략입니다. 이준석 창작이 아니예요.
대한민국은 조선일보 손아귀에서 계속 놀아나는거예요.
저는 이건은 조선이고 뭐고 언론 탓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특히 그당시 민주당이 20대 남자들 관심 없었다고 보는게 맞죠.
하태경 입만 살았다고 욕하지만 결국 말씀대로 하나비 건으로 2~30대 게이머들에게 점수 따갈동안 여기서 뭐했는지 그리고 뭐 했다 하더라도 그걸 언론이 안 써준다고 징징 거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겜돌이라 롤판에 애정도 많고 이슈 있을때 많이 봅니다만, 하나비 사건도 하태경이 적절할 때 등판해 이슈 키워서 해결한거지 그냥 롤판 내 작은 이슈일 뿐이었어요. 언론이 기획해서 띄워주고 이럴거 아니란거죠.
그러니 하태경이든 준석이든 잘하는거 있으면 인정 할 건 하고 반면교사로 삼을건 삼고 발전해야지 맨날 언론 타령 하면 뭐가 바뀌나요.
물론 준석이도 별거 없다고 졸라 까지만 적어도 정치판에서 몇년을 굴러먹고 허수아비든 뭐든 당대표 타이틀 있는 놈입니다.
막상 여기서 준석이랑 토론하면 저포함 10분도 못버틸 분들이 99% 일겁니다.
우리는 전여옥 디씨대첩 잊으면 안됩니다.
중간에 주제를 바꾸고 되치기하고 말도 안되는 이상한 예를 갖고와서 물흐리고 극단에 예시로 썩어얘기하고..
이건 말빨이 좋은거죠..
그리고 제글에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 못한 민주당이라고 했습니다. 언론 + 이슈에 관심 없는 민주당..
정치인들이 희화화 되고 특히 상대당이면 더 그렇고 하지만요.
꼭 준석만은 아니고 적어도 정치판 네임드들은 우리같은 일반인이 막상 만나서 직접 상대해보면 키보드로 깔 때랑은 다른 결과가 넘나 많잖아요.
물론 그거 상대하라고 있는게 이쪽 정치인이고 실제로 앞에서 못싸우니 있는게 이런 게시판이고 합니다만 마냥 후려치면 속은 편할지 모르겠지만 냉정하게 배울건 배우고 써먹을건 써먹고 하자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20대 민심향방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는 건 맞지만요.
일견 이준석이 뭔가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20대 펨코 이대남 커뮤놀이는 재밌어 보이지만 그 또한 갈라치기 세력놀이의 일부죠. 근원적인 걸 해결해야지 이준석 분석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정치와 선거는 이겨야 하는 것..
이준석이 무서운게 아닙니다. 이준석 당대표된 이후의 꼬라지 봣잖아요. 토론하는거 봣잖아요. 무섭던가요ㅋ
단지,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국민들이 원하는 개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분석해야죠.
국힘이되려하지 말고, 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국가의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는 멋진 정치인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렇죠.
좃중동이 버리면.. 버려지는 소모품일 뿐인데...
오늘 너무 많이 띄워주는 듯....
민주당 정치인들 생각해보면 '반면교사'될 터인데....말이죠.
예전엔 큰 아젠다가 있었죠.
독재에 대한 항거와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
시대가 바뀌어간다고 생각해요. 이젠 정치인이 지역의 발전뿐 아니라 세대의 욕구에 대한 고민도 함꼐할 때인거죠.
그런 정치인들이 많이 나온다면 이준석은 그냥 원오브뎀이 되는 거라고 봐요.
또한 그 이유를 위해 이준석이 이대남에게 해준 것이 무엇인가요?
이런 주장을 하시는 의식의 기저에, 그의 성장을 바라는 마음이 깔려있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보셨으면 합니다.
에혀.... 한숨만 나오네요
다음 총선에 나올 후보 이준석이 과연 얼마나 선명성을 유지하고 글쓴이의 입맛에 맞게 포지션을 지켜줄 지나 살펴보세요.
표는 정직합니다.
20대 남성들의 페미거부 여론을 민주당은 전혀 반응을, 그것도 오랜 기간 하지 않았고 이준석은 듣는 척이라도 했다는 차이 입니다. 어차피 둘다 안할거라면 듣는 척이라도 하는쪽에 쏠리는거죠. 이 부분을 반성해야지 이준석 따위를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이준석 배울 시간에 이재명을 배우는게 훨씬 이득일 겁니다.
또한 이준석이가 그 이후로 뭐 해주는 거 없이 자기들 이용만 하는데 그걸 또 물고 빨고 하죠
애초에 민주당이 싫은 걸지도 모르겠다 싶더군요
애초에 민주당이 싫었다고 생각하기에 몬통 초기에는 압도적 지지를 보여줬고 상당 기간을 민주당이 맘에 안들어도 국짐은 안간다 가 주 여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거야, 반감 쌓일대로 쌓이고 이미지 굳어질대로 다 굳어지고나서 손 내밀면 쳐내는 게 당연하죠....
심지어 보궐선거 결과 나쁘게 나오고 나서야 접근하려는 상황이니
표가 아쉬워서 달라진 척 하는 거다라는 의심받을 수 밖에요.
상대방에게 접근하려면 상대방 위치에서 생각해야지, 우리 진영 위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만약 자기 말 들어줄 사람이 절실하면 저라면 운영진한테 따져물었을 거 같아요 왜 그걸 삭제했냐고 근데 뭐 결과는.....
행동이나 말을 보면 모순 되는 부분이 더러 보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좀 요상하더군요 어느 시절의 20대보다 정치관심도는 높지만 정치 대하는 태도나 소비하는 방식이 여타 세대들과 또 다른 거 같더라고요
보다 보면 이대남들의 말을 진지하게 귀기울여줘야 하지만 걔네들 말을 액면그대로 다 믿어도 될까 싶을 떄도 있습니다
말을 들어주기를 절실하게 원한다 보다는 하도 안들어주니 빡쳐있다 가 좀더 가까운 표현 같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운영진이 사이트 규칙 들먹이며 삭제하니 굳이 캐물을 이유가 없을 것도 같네요.
2030 남자들은 민주당이 역차별했디 생각하거든요
유명한걸로 유명한 사람이죠. 사실 아직도 이준석이 뭐하는 사람인지 아는 사람 없습니다. 실제로 별다른 경력도 없고요. 똑똑하다는 것도 사실 실체가 없고 똑똑하다는 걸로 똑똑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네거티브 이슈메이커죠.
상속녀(?)의 남자로 시작했다는 점도 사실 비슷하고 여러가지로 킴 카다시안과 비슷합니다. 참고로 킴 카다시안은 지금 엄청난 거물이죠.
그러니깐 현대 정치는 무조건 인지도 입니다. 그냥 개나소나 관종이면 정치인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옛날 처럼 발로 뛰고 지역에서 일하고 사람들 만나고 당에서 인정 받고 하는 건 그냥 예능 한번 나오는 것 만도 못합니다.
미디어가 깡패고 무조건 미디어에 나와야 되요. 민주당에 젊은 정치인이 있으면 예능이고 뭐고 무조건 나와서 얼굴 알려야 되요.
그러면 알아서 포장이 되는 겁니다.
근데 그런 지상전 활동을 무시했다가 풀뿌리 조직이 고사해서 말라 죽어가는 정의당이라는 군소 유사정당 사례가…
물론 그네들이 공중전이라도 잘했느냐면 그것도 아니긴 하지만요.
정의당 풀뿌리 조직 고사된 건 페미 자까 사태 관련해서 자기네 스스로 뿌리 잘라냈으니까 그렇게 된 거죠.
정말 그야말로 끼리끼리 모여앉아 방문 걸어잠갔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정의당의 문제는 지역 노동계와의 갈등을 수습하지 못한 탓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당직자도 연구자도 아닌 제가 굳이 시간과 노력을 쏟아 고민할 만큼 가치가 있는 정치세력은 더 이상 아니군요. :)
물론 지역 노동계 갈등이라는 유증기가 꽉 차있던 상황이긴 합니다만
비상 사태가 벌어져도, 당원 탈퇴가 대대적으로 벌어져도 쌩까는 모습을 직접 보여줬으니 유증기에 불꽃 튕긴거죠. ㅎㅎ
제가 이게 이준석이 당 대표 될 때쯤이면 저도 잘 모르니까 닥치고 있었을텐데요.
지금 봤잖아요. 대략 반년 동안 이준석의 한계가 어딘지를요.
이준석은 그냥 타이밍이 좋았던 것 뿐이지 뭘 할 수가 없다니깐요?
솔직히 말해볼까요?
이준석은 100분 토론 같은데 나가서 페미 조져야한다 그런 말 한 거 외에는 아무 것도 한게 없어요
아무것도. 단 한 개도 아무것도 한 게 없어요. 입만 살았지 한 게 한개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다니까요. 뭘 했는데요?
아니 하다못해 페미를 조지긴 했습니까? 신지예 들어오는 동안 뭘 했는데요? ㅋㅋㅋㅋ 자기가 나서서 자른 것도 아니죠?
그리고 자기 사람이라고 꼽아놓은 사람들이 불륜 저지르는 그런 바보들인거?
2030이라고 데려다놓은 사람들이 직책맡기니까 저 언론의 비호를 받는 제1보수야당인데도 개욕들먹고 다 사라진거?
아니면 하다못해 하태경ㅋㅋㅋㅋㅋ 말고 몇 명이라도 좀 실력 행사할 수 있는 계파라도 만들었어요?
윤석열 만든거? 그래서 저렇게 호구 털리듯 털리고 있는거요? ㅋㅋㅋㅋ
다시 말씀드리지만 당 대표 될때만 했어도 저도 입 싸물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글자를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준석을 정치인으로서는 쉽게 봐요
왜냐 그는 협잡이나 할 줄 알지 나머진 해온게 없어요 단 하나도.
snl보니까 코인으로 돈 좀 만졌다고 하던데 그렇게 잘하는 코인이나 하라고 하세요
본문을 쓴 회원님도 한때 코인당 열심히 하시던데 아마 코인으로 돈만진 이준석이 부러워서 이준석이 현상으로 보이는게 아닐까 추측 합니다.
일단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못한 정책 추진하는 것 부터 중단해야 합니다.
페미 문제의 99%도 페미 정책 그 자체에 대한 불만을 넘어...
전혀 납득받지 못하는 정책들을 기어이 밀어붙이는 모습에서 문통정부에 대한 신뢰가 팍팍 떨어져나가는 거에요.
경찰 여경 채용기준 문제 같은 것들이 딱 그 꼴이죠.
그리고 그런 것에 대한 사람들 이의제기에 귀 막는 모습을 보인 만큼,
문통정부와 민주당 진영에 대해서 가만히 두면 안돼겠다라는... 반감을 넘어 경계심,적대감 수준의 정서가 축적된 겁니다.
당장 오늘 이준석 국회 연설 조회수만 봐도 국민들의 관심이 어마어마합니다!!
민주당이 2030 남성들을 역차별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걸 파고들어 민심을 쓸어간게 이준석입니다!
이준석은 차차기 대권 후보 반열에 올랐습니다!!
긴장하고 경계해야해요
민주당 비토 정서가 너무 심합니다. 절대 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이걸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되서 정말 잘해야할듯!!!
청년들이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야 하는데, 괜히 언론이 부추기니 정부탓이나 페미니즘 탓을 하는거고요.
정말 구조적인 청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해야, 청년이 극우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바이마르 공화국 국민들이 극우에 동조했던 역사가, 대한민국 청년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겁니다.
빈곤 문제가 생기면 극단화되는 문제가 생기는건 당연하고, 문제만 해결되면 당연히 다시 돌아옵니다.
단순 청년만이 아니라 10대에서의 분위기도 가볍게 볼 상황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초중고 학생들이 현실로서 접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상황분석해야 해요.
책상에서 펜대나 굴리면서 PC질 좋아하는 교육정책자들 하는 말을 듣는 게 아니라...
이준잣대를 배워야하나요? 선택적 페미분노를 배워야하나요? ㅋㅋ ㅋ
메갈하고 차이가 없는데... 뭘 배워야한다는건지....
솔직히 페미때문에 이준석배워야한다고 하는 사람들보면 무식하네거나 답정너인가 밖에 안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