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runch.co.kr/@jamiee0214/31
위 블로그에 너무 잘 정리되어 있던데 도쿄 역세권에 이정도 되는 곳이 10억이 안된다고 합니다.
1. 대기업 건설사에서 시공한 프리미엄 아파트
2. 전용 면적/층수 : 85㎡(25.7평)/30층
3. 방 2개, 거실 1개, 화장실 욕실 별도, 발코니 1개
4. 방향 : 정남향
5. 조망권 : 매우 좋음(시티뷰 & 오션뷰)
6. 입지 : 도쿄 도심에 위치, 지하철역에서 도보 6분 역세권
7. 도보 3분 거리에 대형 마트 및 각종 음식점 위치
8. 도보 10분 거리에 대형 복합 쇼핑몰 위치
9. 도보 1분 거리에 해안 산책로 있음
10. 하네다 공항까지 지하철로 30분 이내
11. 쓰레기 분리 수거장 각 층마다 보유
12. 인터넷 이용료 무료
왜 이렇게 싼지에 대한 이유로는 1. 부동산 버블붕괴의 악몽 2. 집은 감가상각의 대상 3. 대출이 쉽지 않고 일본 MZ세대는 빚의 노예가 되는 걸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 외 알찬 정보가 많은 블로그네요 ㅋㅋ
대출도요.. 연봉에 따라서 금액이 정해지더군요..현재는 연봉의 최대 7.5배까지 대출이 된다고 하는데..
이자가 적지 않습니다.
얻그제 도쿄 비싼동네 10억짜리 주택 사는데 6억이 대출이었다는 영상을 봤네요
없습니다.. 간혹.. 리빙에 조만한 온돌 들어오긴 합니다.
주차비용도 별도로 으마으마하고..
네.. 유료죵..
어느새 우리나라가 역전했어요.
/Vollago
시세는 저게 맞는 것 같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가 근처에 있다는 오다이바 쪽 신축 도쿄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도 저 가격근방이었다는 기억이 나네요.
(물론 사람이 몰리면 추첨 돌립니다)
실제로 일본살면 다달이 짤려나가는 금액이 커서... 대출이라도 받으면 상당히 부담이죠..
자동차만 안굴리면 크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닌듯합니다.
도쿄역, 긴자가 지하철로 15분 거리랍니다.
주차장이 공짜가 아니라는점 월2-50만원 정도
지은지 10년 넘어가면 관리비에서 보수적립금이 ... 진짜 말도 안되게 비싸더라고요 월 20-50만원 사이 인데
일본은 뭔가 잘못된거마냥 비싸더라고요
6. 입지 : 도쿄 도심에 위치, 지하철역에서 도보 6분 역세권
7. 도보 3분 거리에 대형 마트 및 각종 음식점 위치
8. 도보 10분 거리에 대형 복합 쇼핑몰 위치
9. 도보 1분 거리에 해안 산책로 있음
10. 하네다 공항까지 지하철로 30분 이내 > 모노레일 구간 아니면 불가능
10번 기준 해안로 있고 쇼핑몰있고 마트 있고 도보로..6분...이면..
모노레일오오이케이바조마에 역근처 UR쪽 예상 되는데..
좀 걸어가면 시나가와 시사이도역(반다이 본사 있는..)있고 마트 있고....해안 산책로 있고...
여긴 진짜 몇십년된곳인데..
어딘지 예상이 되는 분 계신가요..?
단독주택 단점은 수선비, 계약하고 나면 헌거, 싸인하면 30% 감가고요,
장점은 주차비가 안든다는 거죠... 다만 팔거나 돈으로 바꾸기엔 불리해서, 그런거 바라면 맨션이 좋다네요.
저라면 낡은 리모델링 맨션 (아파트) 에 살거나 걍 월세 살려구요.
이왕 일본인데 럭셔리 하게 살아보고 싶은 맘도 있지만... 은퇴하면 산속가야 하지 싶어요.
10억이면 연 1,700만원...
그 쪽이 도쿄역과 바로 연결되어있으면서 도쿄만도 접해있고 하네다 공항과도 가까워서요.
흠..
일본 살고.. 연봉도 좀 받는다고 하는데 말이지요. 흠..
기본 첨에 들어가는 돈이 720만엔은 수수료 명목으로 나가구요.
론도.. 저거 9000만엔 론 할려면.. 최소 연봉이 대략 1400만엔 정도는 받아야 될까 말까해요.
일본서 1400만엔 연봉이 또 그렇게 쉬운것도 아니구요.
30평짜리 드물고 25평이라해도 한국의 21평 느낌이더라구요.
/Vollago
/Vollago
일본인은 방사능이 안무서운거 겁니까?
체르노빌 핵발전소의 폭발을 구경하던, 다리위의 주민들이 연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