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입주하는 여주역 푸르지오입니다.
550세대중 약 200세대가 전세물량..
문제는..내후년까지 여기 역세권에 2500세대 추가 물량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는 사실...
곧 입주하는 여주역 푸르지오입니다.
550세대중 약 200세대가 전세물량..
문제는..내후년까지 여기 역세권에 2500세대 추가 물량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는 사실...
"인격은 세파속에서 완성되고 재능은 고독속에서 피어난다" "외로움이나 불안은 존엄한 개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대가인 것이다. " “훌륭한 삶이란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이다.” "지조-오직 사람과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기를 소망한다"
1주일에 5일 20시간만 고생하면 되니까요
제가 집주인 아들이랑 싸우면 그날로 셋방살이 쫒겨났다고 하시더라고요
희생하신 세대인데
말이죠.
저긴 분양 들어간 사람들 후회하실 수도 있겠네요.
중도금 전환 대출 생각하고 분양 받았을테니..
입주 땐 원래 많이 나오는데다... 동일 건 제외하면... 저보단 훨씬 적어질겁니다....
그정도 출퇴근거리에 3천세대이상 대규모 아파트단지면 괜찮겠네요.
그리고 도시계획상 몇 세대 공급할지는 건설사가 정하는건 아닙니다..
주말 주택으로 여주 살고 있지만..
저는 여주 같은 중소규모 도시가 맞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 이제 네비 없이 여주를 다니는 내 모습... -_-;;
직장 출퇴근 위치만 맞으면 저 동네서 조용히 사는것도 괜찮긴 하겠더라구요. 대신 포기할것들은 포기해야할테고...
직장 출퇴근위치 그게 안되서 문제지요.
하루에 4시간이요???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할게 얼마나 많은데요...
동탄 지을때 그 허허벌판에
흙먼지 날리는 상황에 매년 2만채씩 입주하고
입주물량 70%씩 전월세로 나와도 결국 좀 지나면
빈집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