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에는 핫팩을 정말 작은 녀석으로 바꾸고 붕어빵 포장할때 핫팩옵션을 500원 정도에 추가하는게 더 잘팔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코코아는 뜨겁기도 하고 붕어빵하고 잘 않어울리는것 같네요. 음료는 그냥 빼시는게 어떠실지. 그리고 붕어빵을 사는 나이대를 생각할때 코코아를 천원주고 사먹을까 애매하다고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추암
IP 211.♡.146.166
01-06
2022-01-06 16: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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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즙은 어떤가요? 단쓴단쓴
IP 106.♡.187.133
01-06
2022-01-06 16: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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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님 오... 은근히 끌리는데요? 근데 20대 이하는 안먹을 것 같긴합니다. ㅋㅋㅋ
가라피그
IP 183.♡.237.112
01-06
2022-01-06 16: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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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님 오..
추암
IP 112.♡.117.93
01-06
2022-01-06 16: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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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피그님 포도즙처럼 봉지로 된거 있는데 그런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nameless_0000
IP 222.♡.75.161
01-06
2022-01-06 16: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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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과 잉어빵은 다릅니다!
델리게이트
IP 175.♡.56.30
01-06
2022-01-06 1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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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less_0000님 별로 맞는 말은 아닌거 같아요!
너에게닿아라
IP 118.♡.5.201
01-06
2022-01-06 16: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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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게이트님// 붕어빵파로서 잉어빵과 붕어빵은 완전 다릅니다!!! /Vollago
nameless_0000
IP 222.♡.75.161
01-06
2022-01-06 16: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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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닿아라님 그쵸 타이야끼라고 도미빵도 있는데 그것도 다릅니다...
nameless_0000
IP 222.♡.75.161
01-06
2022-01-06 16: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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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게이트님 요새는 잉어빵보다 붕어빵이 실패율 높고 더 만들기 힘들어서 잉어빵 을 많이들 하시고 보이는게 많아서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다릅니다.
끼워 팔기(크로스세일, 업세일 등등) 하려면 연관성이 있어야죠 잉어빵과 같이 먹을 음료가 필요하다면 코코아 보다는 다른 게 좋죠 누가 서서 잉어빵을 먹을 까요? 어묵이라면 모르겠지만요 먹는 사람에 맞춰서 서서 먹을 때나 포장으로 가져가서 먹을 만 한 패키징된 음료를 고민해 보세요 (예, 팩우유, 캔커피, 생수페트 같은 것)
핫팩은 추운날 필요한 건데 핫팩을 사러 온 분이라면 이미 온라인 쇼핑몰이나 다이x같은 곳에서 살 테고 너무 추운 날은 잉어빵 파는 곳까지 오지도 않겠죠 ㅠㅠ
잉어빵을 먹을 때 손이 지저분 해 지니 물티슈를 함께 판다거나 잉어빵 또는 붕어빵과 함께 먹을 소스? 잼? 버터? 간장? 같은 걸 같이 파는게 좋아 보입니다
저희도 핫도그 가게하면서 탄산 음료를 같이 파는데 ... 장사하면서 알게된건 일단 단 음료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커피 팔아달라는 요구가 많긴한데.. 공간도 없고, 시설투자도 아까워서 버티고 있습니다. 바로 위아래 커피집도 있어서요. 개인적으로 수정과 도전해보고 싶은데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 일단 패스입니다.
암유어파더
IP 61.♡.77.5
01-06
2022-01-06 16:36:24
·
붕어빵이 따뜻하니 핫팩을 안사겠고 달콤한 붕어빵, 거기에 또 달콤한 코코아는 잘 안어울릴것 같아요
두종류 라도 정신 없어서 새로운 완제품 앙금 넣은 잉어빵 출시 못하신다는데 신제품을 하라 하시니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나머지 포기하시고 집중을 하시고 새로운 완제품 앙금을 넣어 신제품 잉어빵 을 어떻게든 만들 수 있도록 하세요~~ 마실거 생각하고 채워넣을 시간에 새로운 앙금을 넣을 시간을 마련하는게 답입니다^^
읏쨔
IP 1.♡.77.119
01-06
2022-01-06 1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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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묵 추천
낙엽브래드
IP 223.♡.24.3
01-06
2022-01-06 17: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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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는 너무 싸구려 맛인 느낌이라 안먹어요 핫초코로 이름 바꿔주세요! 메뉴판에 사진도 영 별로에요 궁서체도 별로에요...
요즘 길거리 다니면서 먹는 시기도 아니고요
단쓴단쓴
별로 맞는 말은 아닌거 같아요!
/Vollago
우리나라 모든 붕어빵 잉어빵 재료 공급을 두개 업체에서 전담할때나 가능한 이야기인것 같아요
그런 초대형 유통 체인이 존재할것 같지도 않고 재료 선택/제조도 매장마다 알아서 할것 같은데
그게 가능한 일일까요
아예 제품으로 나온걸 그냥 판다면 모를까...... 음료를 파실 땐 손을 자주 씻을 수 있는 환경에서 파셔야해요.
그냥 캔음료나 우유를 파세요
차라리 팥 2개 천원 5개 2천원 뭐 이렇게 가격 조정을 하시면 1천원어치 살거 2천원어치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붕어빵 단 음식인데 거기다가 코코아까지?
단단조합이라 별로라고 느껴집니다
코코아는 안 팔릴만 해요.
/Vollago
강남에서 붕어빵사고 땅콩빵(땅콩과자라고....) 같이 사간적은 있지만요...
일단 즉석에서 먹고가기보다 집이나 모임에 사들고간다는 개념이라 들고가기 어려운 무언가를 산다는거 자체가 주저되기도 하구요
잉어빵과 같이 먹을 음료가 필요하다면 코코아 보다는 다른 게 좋죠
누가 서서 잉어빵을 먹을 까요? 어묵이라면 모르겠지만요
먹는 사람에 맞춰서 서서 먹을 때나 포장으로 가져가서 먹을 만 한
패키징된 음료를 고민해 보세요
(예, 팩우유, 캔커피, 생수페트 같은 것)
핫팩은 추운날 필요한 건데 핫팩을 사러 온 분이라면
이미 온라인 쇼핑몰이나 다이x같은 곳에서 살 테고
너무 추운 날은 잉어빵 파는 곳까지 오지도 않겠죠 ㅠㅠ
잉어빵을 먹을 때 손이 지저분 해 지니 물티슈를 함께 판다거나
잉어빵 또는 붕어빵과 함께 먹을 소스? 잼? 버터? 간장? 같은 걸
같이 파는게 좋아 보입니다
러시아 같으면 소포장 마요네즈 소스를 같이 팔면 좋겠죠
그럼 숙취해소제나 꽃을 파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ㅎㅎ
멸균우유 아니면 두유 200ml 짜리 괜찮을것 같아요.
둘다 유통기한 오래 가거든요.
/Vollago
그래서 커피 팔아달라는 요구가 많긴한데.. 공간도 없고, 시설투자도 아까워서 버티고 있습니다. 바로 위아래 커피집도 있어서요. 개인적으로 수정과 도전해보고 싶은데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 일단 패스입니다.
달콤한 붕어빵, 거기에 또 달콤한 코코아는 잘 안어울릴것 같아요
목이 메일 수 있다는 느낌이 오니까.. PET 생수, PET 녹차~ 둘다 작은 용량으로요.
또 요즘은 햄버거에 제로탄산 먹는 대 다이어트 시대라 붕어빵에 코코아까지는 약간 거부감도 들거같네요.
핫팩같은건 온라인서 대량으로 사두면 500원 미만이라, 거저먹는 연계상품 아닌이상 잘 안살거 같구요..
붕어빵도 예전엔 호호 불며 길에서 먹었지만 집에 가져가서 먹어야 하고요.
그렇다보니 코코아같은 음료는 손이 가기 어려운것 같아요.
포장이 가능한 방향에서 찾아보심이 어떨까 의견드려요~
뜨거운 붕어빵에 살어름 동동 식혜 한잔
음료는 멸균우유나 베지밀, 아메리카노깡통 등 보관유통기한에 유리하고, 들고가기도 좋은 걸로 하면 어떨까요?
근데 파는 곳 위치에 따라서 주택가나 초중고 근처에서는 음료는 잘 안팔릴 것 같아요
가격만 괜찮으면 붕어빵하고 케미가 좋을듯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싸구려 맛이지만
어른들에게는 추억의맛
흔하지 않은 조합에 폐기율도 없고
핫초코라고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