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경선 당시 공약들
"모든 대선주자들이 즐겁게 경쟁할 수 있는 빅텐트를 만들겠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우리 당에 입당해 대선주자가 된다면 가장 안락하게 선거운동을 하실 수 있도록 곁에서 힘껏 도울 것입니다"
"당내 다툼이 있다면 절대 이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 치열하게 24시간을 토론해서라도 문을 닫고 내부에서 이를 해결하겠습니다"
"(일부 경쟁 주자들이) 제가 어리다고 말을 함부로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당대표가 된다면 위치의 엄중함을 절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을 것이며 외부 인터뷰나 방송 출연 자체를 자제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명제가 대선승리라는 것을 잊지 않고 이를 위해서만 움직이는 당대표가 될 것입니다 어떠한 갈등도 이야기도 뒤로 하고 오직 대선 승리만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여윾시 2시간 감화 클라스
얘도 진짜 정확하게
지 공약 반대로만 하고 있네요 ㅋㅋㅋ
얘 보면 철수보는거 같아요
둘다 못 했군여 ㅋㅋ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국짐 당 대표 깜이 되네요
보고도 안하고, 뒤로 비리가 있는 것처럼 말 만들어서 내쫓으려는 사람들하고 토론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지 입으로 뱉은 말을 지킬 의무감을 갖지 않는 DNA.
지가 내세운 원칙을 따를 의무감을 갖지 않는 DNA.
자기가 말한 것과 정확하게 반대로 가고 있군요. ㅎㅎ
생각의 깊이가 부족하니, 쉽게 보고 쉽게 내뱉는 거죠.
똑같은 부류면서 아닌 척 하지만, 결국 행동은 그들과 똑같이 하죠.
결국 그 당 대표......답군요.
기득권을 위해 나라팔아먹고 서민 등쳐먹는 당에서 일하면서
지들당에 피해주지 않을까 노싷초사한다니
하긴 범죄조직원도 같은 마음으로 일하긴 한다만…
국힘 보좌관들은 조심해서 말 안하는걸로 압니다만... (예전 어린 학생한테 막말한 국힘 보좌관이 생각납니다.)
국힘 보좌관이라면 그냥 욕으로 도배를...
근데 무서운건 그 상대평가를 절대평가로 착각하는 사람들...
그게 단어 선택에 능력은 인정합니다.
전략은 좋은데 전술은 아직 10년더 걸릴듯